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남대부 5백m 정재원 2연패

제57회 전국체전 동계빙상경기대회가 21일 태능국제「스케이트」장과 동대문실내「링크」두 곳에서 열전 3일의 막을 올렸다. 이날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스피드·스케이팅」첫 종목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

2월4일부터 15일까지「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출전 한국대표선수단(임원3·선수3)의 결단식이 12일 상오9시30분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대한

김영희 등장에 묘한 분위기

○…한국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1인자인 김영희선수(숭의여고3년)가 대한체육회와 빙상경기 연맹간의 묘한 의견대립속에 l8일 동계경기의 「시즌·오픈」으로 개막된 고빙상인추모 빙상경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일몰 후에 강행… 기록부진

「스피드·스케이팅」협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제1회 「스프린트」선수권대회를 일몰 후에 강행, 모든 「레이스」를 부진한 기록으로 그치게 했다. 그 동안 각종 빙상대회는 주간에

스피드·스케이트 이영하

이영하는 2만m·5천m·3천m를 거쳐 이제 1천5백m이하의 단거리 3종목에 빙상선수로서의 사활을 걸고 태릉선수촌에서 기록도전에 여념이 없다. 1천5백m의 기록은 한국최고기록에 0·

은반의 제전 막 열어

제5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22일 상오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화려하게 개막, 3일간의 은반의 제전에 돌입했다. 입장식은 11시 원색 「유니폼」을 입

「스피드· 스케이팅」·「피겨」·「아이스·하키」등 3종목에 걸쳐 태릉「스케이트」장과 동대문「스포츠·센터」에서 거행될 이 대회에는 7개시·도로부터 6백17명의선수들이 출전, 기록단축

오륜 강화훈련 차질

일부「스피드·스케이터」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훈련을 외면하고 국민학교 선수의 개인지도를 맡고있어 내년의「인스부르크」동계「올림픽」에 대비한 강화훈련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 대한

「노익장」의 경기장「시니어·올림픽」

최근 미국의 장년과 노인층은 오는 6월「캘리포니아」주 일원에서 열리는「시니어·올림픽」을 앞두고 기술훈련에 한창이다. 『청춘은 영원하다』는 「슬로건」아래 해마다 열려온 「시니어·올림

올해 동계「스포츠」「시즌·오픈」|빙속 1차 공인기록회 개막

올해 동계「스포츠」의「시즌·오픈」으로 열린「스피드·스케이팅」제1차 공인기록회가 2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됐다. 남녀 5백m·1천5백m·3천m와 여자1천m·남자3천m 등

각종 대회 불참 선수 강력히 규제 할 방침|스피드·스케이팅협

대한 「스피드·스케이팅」협회는 10일 각종 대회에 불참하고 있는 선수를 규제, 앞으로 국내대회에 계속 불참하는 선수는 국제대회 파견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스피드·스케이팅」계는

우수선수 불참한 우수선수 기록대회

「스피드·스케이팅」이 우수선수 기록대회에 우수선수들이 대거 불참, 기록면에서 가장 권위가있는 공인기록회가 초라한 대회가 되고 말았다. 1일 태능 「링크」에서 시작된 우수선수 공인기

제54회 동계체전개막

은반의 제전인 제54회 전국체육대회동계빙상대회가 11일 상오11시 태능국제「스케이트」장에서 7개시·도대표 5백55명의 선수가 출전한가운데 개막의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스피드·

고 빙상인 추모 「스피드·스케이팅」

【춘천=조동국·박영신기자】동계 경기의 「시즌·오픈」대회인 제8회 고 빙상인 추모「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6일 상오 9시 반 이곳 공지천 특설 「링크」에서 개막됐다. 전국에서 1백

(상)-세계수준의 급진전

72년의 「스포츠」, 동계 및 하계「올림픽」이 겹치기로 열린 해여서 급진전하는 세계의 수준과 아울러 한국「스포츠」의 위치를 인식시킨 사건들이 그런 대로 점철된 1년이었다. 제20회

전선옥, 빙속 1,000m서 금메달

【레이크플래시드=외신종합】우리 나라의 전선옥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최종일인 5일 「스피드·스케이팅」여자 1천m를 1분39초2로 주파, 종합국제대회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차지했

한국선수 2일 출전

한편 우리나라「스피드·스케이팅」선수들은 2일부터 전 종목에 걸쳐 출전한다. 정충구는 2일 5백m와 5천m등 2개 종목에 출전하며 전선옥은 1천5백m, 최중희는 5백m에 각각 참가한

활기 띠는 대학 스포츠

금년도 각종 경기의「시즌·오픈」을 앞두고 각 대학이 예년에 없이 각 종목 유망주들을 대거「스카우트」, 그동안 침체했던 대학「스포츠」가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올해 대학「스포츠」

“패인은 해외정보 어두웠기 때문”

2월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11회 「삽보로」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조동하 단장이 15일하오7시5분 KAL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떠날 때와는 달리 선수하나

삽보로의 불운 트리오

【삽보로=윤경헌 특파원】「삽보로·올림픽」의 폐막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재수가 없었던 선수들의 이름이 밝혀졌다. 물론 「메달」경쟁에 탈락된 선수들 모두 재수 있는 선수라고는 할

체육회에 삽보로 오륜 후유증

「삽보로」 동계 「올림픽」에서 「소수정예」를 내세운 한국선수단의 부진한 성적은 대한체육회에 큰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체육회는「삽보로」동계「올림픽」에서 사실상 북괴에 뒤지는 성적으

한국선수단의 오산

【삽보로=윤경헌특파원】삽보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올린 성적은 너무나 절망적이었다. 당초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입상은 생각지 않고 중위권에 뛰어든다는 것과 여자 4개 종목에서

기념품구입 바쁜 스타선수들-“기모노를 샀습니까”유행어 타고

『「기모노」를 샀습니까』- 이와 같은 말이 「삽보로」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간에 유행어처럼 오르내리고 있다. 「기모노」를 샀느냐는 것은 폐막을 앞둔 「올림픽」에서 일본특유의 토

전선옥, 3,000m서 19위-5분24초77

【삽보로=임시취재반】계속 하위권에서 고전해 온 우리나라 여자선수들은 「올림픽」폐막을 하루 앞둔 12일 「스피드·스케이팅」3m 경기에서도 또다시 부진한 기록을 남긴 채 전 경기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