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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어로 「풍부한 해안」이란 뜻이다. 「콜룸부스」가 이곳을 항해했을 때 금은장신구로 치장한 원주민 인디오를 발견하고 이곳을 「코스타 데오로」 (황금의 해안)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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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전시회준비 대신 해 드립니다"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등 모든 방면에서 국제교류가 빈번해지는 추세에 따라 국제회의도 많아졌다. 그러나 정부차원이나 기업·민간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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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학력고사 평균293.3점
서울大의 84학년도 입시결과 예체능계를 제외한 91개학과 신입생들의 학력고사평균점은 3백40점만점에 2백93.3점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인문계 36개학과 평균점은 3백4점,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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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원에 강사 출강
엄영달 전 국회의원이 최근 대입학원인 서울학원에 스페인어 강사로 나가고있다. 엄씨는 서울대 문리대출신으로 10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통해 스페인어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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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태권도 배우는 불 대사부인 「모니카·바에앙」여사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무언가 한국적인 것을 배우고 싶었읍니다. 처음 시작한 것이 한국말이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태권도로 바꿨습니다. 심하게 몸을 혹사하는 운동이라 화가 나거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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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의 과잉군사행동
『영국함대야말로 유럽최고의 외교관』이라고 말한「넬슨」제독의 자만이 포클랜드분쟁에서 사실로 증명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서방진영의 주요 국가들끼리 사실상의 전면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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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88올림픽』어디로 낙착될까 나고야|치열한 유치경쟁의 전당|김택수 IOC 위원에게 들어본다
90년대 문턱인 88년의 올림픽개최를 놓고 서울과 일본의 나고야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경합의 장이 일단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서독의 바덴바덴에서 열리는 IOC(국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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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총회 기념 박종팔 10차 방어전|내일 장충체 서…태「콴차이」 맞아|김상현과 최충일 세계도전 조속 승인등|KBC,의제제출…집항 위서 9일 결정|거물급 대거참가복싱외교 열 올려
○…호텔 신라에서 애서 7일 개막된 WBC (세계권투평의회)총회는 세계프로복싱계에서 한 힘깨나 쓴다는 거물급인사들이 대거 참가, ?? 다운 면모룰 보였다. WBC「호세·술레이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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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45도의 열사 속 파리 떼와 싸운 1년|신다바드 1호 냉동사 서차흥씨 폴리사리오 억류 수기
우리 선원들의 억류생활은 길고도 지루한 나날이었다. 다음은 신다바드1호 냉동사 서차흥씨(32·경남 충무시 인평2동 1168)가 본사 주원상 특파원을 통해 보내온 억류1년 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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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후」맡을 보고 중남미시장을 노린다
중남미지역을 순방할 관민경제사절단(고문 정수창대한상의회장)일행 50여명이 29일 현지로 떠났다. 이 사절단은 미국에서 서석준상공부장관 일행과 합류,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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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노어훈련 등 강화
외무부는 오는 78년쯤이면 소련·동구권과도 깊숙한 외교접촉이 펼쳐질 것으로 보고 외교관들에 대해「러시아」어 등 영어이외의 외국어훈련을 강화할 계획. 외교연구원은 영어를 제의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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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시험 치를 외교관들
외무부는 스페인어 등 특수외국어에만 주던 외국어수당을 모든 외국어에 확대하고 그 실력에 따라 등급을 매겨 1급 자에겐 월 1백 달러로 지급액(현재는 25달러선)도 대폭 올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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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누비는 한국태권도
한국의 태권도라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특히 이곳 중·남미지역에선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남미 20여개국 중 한국사범이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는 곳은 과테말라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