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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입스 의심되는 롯데 지시완
롯데 포수 지시완. [사진 롯데 자이언츠] 1994년 영화 '메이저리그2' 속 한 장면. 포수 루브 베이커는 투구를 받은 뒤 머뭇대다 공을 투수가 아닌 3루로 던진다. 주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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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3 김뺀 그들, 해커일까 도우미일까
삼성전자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에서 ‘갤럭시 언팩(공개) 2021’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하지만 김이 좀 샜다. 다음 달 11일 열리는 언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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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삼성서도 연락 받은 적 있다” IT 팁스터의 은밀한 세계
삼성전자가 다음 달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앞두고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진행 중인 옥외광고.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1일(현지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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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348일 동안 0승 10패 그래도 행복한 심수창
심수창은 프로야구 최다인 18연패 기록을 갖고 있는 불운의 아이콘이다. 올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와 호투했지만 승리가 없다. 4월 16일 7이닝 동안 4실점(3자책점)하고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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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일 동안 0승 10패…그래도 행복한 심수창
[사진 일간 스포츠] 지난달 23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KIA의 경기. 롯데는 6회 말까지 5-2로 앞서나갔다. 당연히 선발 심수창(34)이 승리투수가 돼야 마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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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총정리 ④ (4월 9일~5월 5일)
김홍준 기자지난 한 달도 뉴스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선 각종 권력형 비리 관련 소식이 화수분처럼 연달아 보도됐습니다. 공중 폭발한 김정은의 꿈, 중국판 재키 케네디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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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이 떨려요 … 공을 못 던진 선수들
LG의 외국인 투수 리즈(29)는 지난 13일 잠실 KIA전에서 16개 연속 볼을 던졌다. 그가 계속해서 볼을 던지는 동안 TV 화면에 잡힌 선수는 LG 투수 임찬규(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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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코스와의 싸움, 상대와 싸우는 순간 무너진다
한국남자골프의 미래로 각광받는 노승열은 10일 우정힐스에서 열린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산과 러프와 벙커를 헤매며 최악의 경기를 했다. 그는 10타 뒤진 양용은에게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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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쭉지→ 죽지
잘 던지던 투수가 별 이유 없이 제구력 난조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을 우려한다. 스티브 블래스는 메이저리그의 주전 투수였지만 승부에 대한 압박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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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들고 돌아온 ‘ 천재 투수’
릭 엔키엘이 1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3점 홈런을 친 뒤 홈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행크 애런의 메이저리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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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활극식 삼총사, 〈머스키티어〉 1위 개봉!
새로운 가을시즌의 시작을 알리듯 9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새로운 개봉작들이 장악하였다.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서 새로 선보인 신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