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복무 선원 위한 ‘김용균법’ 만들어달라”…스텔라데이지호 가족의 호소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인 문원준(26)씨의 아버지 문승용(61)씨. [사진 문승용 씨 제공] “대체복무인 ‘승선근무 예비역’으로 선원이 된 젊은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김용
-
스텔라데이지호 수사만 2년 “시체없는 살인사건 처럼 증거 찾기 역부족”
스텔라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 [연합뉴스] 사고 발생 이후 22개월간 수사했지만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마치 '시체 없는 살인사건과 똑같다'고 한다. 20
-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김완중 회장 구속영장
스텔라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 [연합뉴스] 2017년 3월 말 남대서양에서 항해 중 갑작스럽게 침몰한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
침몰 스텔라데이지호 내달 심해수색…“3월 최종결과 예상”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사진 폴라리스쉬핑]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에 대한 심해수색이 이르면 내달 시작돼 3월 중하순에 최종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 8명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내년 1월 말부터 심해수색
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 인근에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사진 폴라리스쉬핑] 2017년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심해수색이 내년 1월 말부터 최대 50일간 진행
-
故김용균씨 어머니 "자식잃은 엄마 원한이 낳는 파장 보여줄 것"
산재 유가족 및 재난·안전사고 피해가족들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살인기업 처벌하는 '중대재해 기업처
-
김병준 “文정부, 세월호 참사를 상대 찌르는 무기로만 삼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KTX 탈선 사고’‘이
-
김병준 “세월호, 상대 찌를 무기로만 쓰여…안전 담론은 부족”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
[밀착마크]'거지갑'이라 불리는 박주민 "촛불 구호 벌써 잊었나"
국회의원의 겉모습만으로 속한 정당이나 가치관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45) 의원의 경우는 다르다. 그는 겉모습이 자기소개서다. 그의 양복 왼쪽 깃
-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500일 넘어도 아들 생각에 에어컨 못켜”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인 문원준(당시 26)씨의 아버지 문승용(60)씨. [사진 문승용 씨 제공] 지난해 3월 남대서양에서의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사고로 아들을 잃은 문승용(60)
-
‘남대서양 침몰’ 스텔라데이지호 심해 수색 결정…정부, 예비비 편성
지난해 3월 남대서양 인근해역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구명벌로 추정되는 물체가 인도 선박에 의해 공개됐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지난 2월 26일 이 구명정을 수거해 내부를 확
-
"사진도 찍으세요" 정우성의 끝없는 '소신' 행보
배우 정우성. [사진 일간스포츠] "정우성은 자신의 이름과 움직임이 어떻게 비치고 어떻게 쓰이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배우다." 충무로에서는 배우 정우성의 최근 행보를 두고
-
“문 대통령 1호 민원, 1년째 제자리” 스텔라데이지 실종자 가족들의 눈물
“가족 구심체였던 원준이가 실종되고 나니 가족끼리 대화가 사라지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사업도 접었습니다. 원준이 엄마는 신앙의 힘으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지난 26
-
“문재인 대통령 1호 민원인데”…침몰 1년 스텔라데이지호 가족 절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416연대 사무실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년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스텔라데이지호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호 민원으로 접수됐다
-
'침몰 1년'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들 "27척의 개조 노후 광석선도 위험"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416연대 사무실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27척의 개조 노후 광석선이 운항 중입니다.
-
스텔라데이지호 추정 구명정 발견…"최근까지 사람 있었을 가능성"
지난해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한 남대서양 인근 해역에서 구명벌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정부가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 연관성을 두고 확인에 나섰다. 사진은 남대서양 해역을 지나던 인
-
'실종 197일…' 국감장에 선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가족의 호소
지난 3월 31일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선원들의 생사가 사고 197일이 지난 시점에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방송화면] '실종 197일'. 조금 있
-
'스텔라데이지' 선사, 또 사고…'필리핀 선원 2명 부상'
폴라리스쉬핑 부산해사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했던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쉬핑'의 또 다른 선박에서 연료 누유로 인한 사고가 발생
-
[취재일기]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종료’ 선언하기까지
문희철 산업부 기자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3월 31일, 지구 반대편에서는 세월호만큼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브라질 구아이바에서 중국 칭따오로 향하던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
-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종료…좌절한 실종자 가족들
정부의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사실상 끝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침몰해역을 수색하던 선박이 복귀한다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11일 전달했다. 정부는 2400
-
[미리보는 오늘]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될까…여야 3당 수석 재회동
━ 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될까…여야 3당 수석 재회동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본회의 안건 논의를 위해 1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회동을 갖기 전 국민의당 이언주
-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00일…주목 받지 못하는 ‘주황 리본’
스텔라데이지호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소망하는 '주황 리본'과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송우영 기자 광화문 광장의 리본이 하나 더 늘었다.
-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무사 귀환 기원 '주황 리본' 캠페인
지난 3월 남대서양에서 항해 중 침몰한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에 승선했던 선원 가족이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주황 리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구명뗏목
-
김영춘 해수부 장관 “모든 직원이 최소 한 달에 1개 이상 새로운 제안 해주시기를”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17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를 찾아 미수습 가족과 면담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