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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흥 부촌에 6억원대 정원 딸린 집 분양
━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는 호화로운 고급 주택단지가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형 ‘베벌리힐스’로 불리는 곳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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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 GS그룹 GS는 그룹 차원에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등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은 GS칼텍스 에너지 모빌리티 융복합스테이션. [사진 GS그룹] G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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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3년 공짜” 184개 스타트업 키우는 인도공대
인도 마드라스 공과대학(IITM) 리서치 파크는 창업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첸나이=심새롬 기자] “이곳 기업들은 3년간 임대료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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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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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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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자율주행차·5G···이미 와 있는 미래, CES에서 보다
━ [정재승의 퍼스펙티브] CES와 미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사막 한복판 불모지에 도시를 건설하고 1959년 컨벤션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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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출품하려 1년 준비…5일 전시에 1억, 그래도 남는 장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트의 강성지 대표는 ’미국 시장에 제품을 팔려고 하는 스타트업에게 CES는 대체제가 없는 창구“라 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4400여개. 미국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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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시에 1억 들어도 남는 장사" 스타트업 대표의 CES 생존법
강성지 웰트 대표 4400여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개막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참여한 기업 수다. 지난해보다 참여 기업 수가 500여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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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 AR 3년내 실현…세계 눈길 끈 미래 유니콘
ces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의 한쪽에 마련된 유레카 파크. 삼성·구글·소니 같은 거대 글로벌 기업들 틈바구니에서 규모는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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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120인치 화면 쫙…CES가 주목한 한국스타트업인
━ CES 2019 현장르포 CES 컨벤션장에 설치된 웰트 부스 [사진 강성지 대표 페이스북 캡처]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IT) 박람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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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거리로 나가는 이해찬, 지지율 만회할까
1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6%(11~13일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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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퍼스펙티브] 유럽 스마트도시들은 느리지만 탄탄하게 진화한다
━ 유럽 스마트도시들 둘러보니 인구 62만 명의 작은 도시 로테르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유럽 최대 무역항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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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평가원, 중소·벤처에 투자유치 역량강화 설명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임춘택)은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에서 에너지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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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40여개 최신 어트랙션, 세계적 수준 사파리 인기
에버랜드는 40여 개 최신 어트랙션과 세계적 사파리 등의 시설로 국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대표 정금용·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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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롯데월드, 인재상은 귀여운 사람... 스물 한살 기업가가 꼽는 이 시대의 역량 세 가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다. 6살 때부터 피아노만 쳤다. 콩쿠르에서 늘 2등만 해서 깨달았다. 재능이 없구나. 피아노를 접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한국 교육을 따라잡기 어려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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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첫 공식 행보, 마곡 택한 까닭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디스플레이 연구원과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40)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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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첫 현장 행보는 ‘그룹의 R&D 심장’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이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연구개발 단지인 ‘LG 사이언스파크’를 찾았다. 지난 6월 29일 그룹 회장에 취임한지 약 3개월 만에 첫 대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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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서비스대상] 우송정보·거제대, 실무·조선해양 특성화 대상
━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우송정보대학' 명장 배출 목표로 시장연계 현장기술 중심 교육 우송정보대학이 ‘2018국가서비스대상’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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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된 대덕특구, 매출 77조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띄울 것”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6일 대전시청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허 시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리노베이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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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통·협력·갈등·실패…경험 나누며 공감대 키웠죠
삼삼오오 모여 '질문 워크숍'을 하는 참가자들. 영상을 만들기 전 각자의 이야기를 뽑아내기 위해 질문을 만들고 서로 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었다. 체인지메이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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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인의 솔직 토크 “‘헬조선’에서 그나마 가망 있는 건 창업”
━ UNIST 스타트업 캠프 따라가보니 UNIST 스타트업 캠프에 참가한 한 대학생이 울산 안전보건공단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위험 요소 간접 체험을 하고 있다. 최은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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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새 먹거리는 로봇·인공지능
구광모. [뉴스1]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엔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하루 7시간씩 일하고 있다. 에어스타는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음성 인식이 가능하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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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선장 맞은 LG, 로봇·인공지능서 ‘투자 가속’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엔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하루 7시간씩 일하고 있다. 에어스타는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음성 인식이 가능하고, 위치기반 기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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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의 상전벽해 … R&D는 ‘M 밸리’로 통한다
마곡 R&D 단지 내에 있는 코오롱 미래기술원(왼쪽)과 LG그룹의 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 [최준호 기자] 김포공항 옆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