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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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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연출의 여왕’ 진주 목걸이
“우아하고 지적이며, 클래식한 동시에 섹시하다.” 배우 김민희·이혜영 등의 의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진주의 이미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즉, 의상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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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꽃보다 빨강 립스틱
“빨강 립스틱을 잘 바른 여성을 거리에서 보면, 저는 그녀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다가갑니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걸음을 멈추는 거죠.”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말처럼 여성은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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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스타일링, 빠뜨린 것 없나요?
한여름 과감한 노출은 스타일 트렌드이자 피할 수 없는 선택 노출 시에는 겨드랑이, 팔·발뒤꿈치, 목 등 잘 보이지 않는 부위까지 신경 쓰는 센스를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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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Story] 태양을 왜 피하나
“새까만 피부의 이효리가 더 예쁠까, 새하얀 피부의 한가인이 더 예쁠까?” 어느 인터넷 뷰티 커뮤니티 Q&A 코너에 적힌 질문이다. 아마도 이 질문자는 올여름에 태닝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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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hot issue]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두 남자
“고기도 먹고 생선도 먹어본 사람이 고기가 더 맛있다는 걸 아는 것처럼, 남자도 알고 여자도 아는 사람이 여자를 더 잘 알지 않을까요?” 1980년대 유행했던 핀컬 파마머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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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ESI] ② 성현아 속옷 어깨끈 흔적, 워스트 오명
▲종합 워스트3, 성현아-문소리-엄지원 반면 안타깝게도 워스트의 오명을 얻은 여배우는 성현아였다. 타깃은 성현아가 2004년 5월 17일 제57회 칸국제영화제 때 프레스 포토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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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3人에게 물었다
세계적인 패션도시에는 상당한 규모의 백화점 남성 전용관이 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서울조차 백화점 전관에 걸쳐 단 1개 층만을 차지할 정도로 구색 갖추기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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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스타일리스트]RPG관련 출판사차린 김성일·박나림 부부
한다면 한다.정해진 코스대로 살란 법은 없다.고정관념에 질질 끌려 다니다보면 남는 것은 후회 뿐.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진짜 늦은 거다.지난해 6월 RPG (롤플레잉 게임) 관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