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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서 착지 실패로 실격
10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최재우. [중앙포토] 최재우(24)가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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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최서우 “비인기 종목의 설움…중계 없어 아쉽다”
8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점프 개인전 남자 노멀힐 자격 예선을 마친 뒤 인터뷰하는 최서우. 김지한 기자 “비인기 종목이라지만, 방송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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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직접 보고 싶은 경기 2위 피겨 스케이팅"…1위는?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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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2일 월요일 올림픽 4일차
━ 한국이 겨울스포츠 강국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 김연아가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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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종목 새 복병, 그대 이름은 대관령 칼바람
매섭기로 유명한 대관령 칼바람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초반부에 설상(雪上) 종목의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1일 새벽 “오전 1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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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베이비’ 겨울올림픽 첫 금 따낸 비결은…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18세의 신예 레드먼드 제라드가 창공으로 점프하고 있다. 하위권에 처져 있던 제라드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87.16을 기록하면서 역전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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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윗옷 끈 툭…아찔한 사고에도 열정 연기 '흥유라'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경기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민유라는 의상 끈이 풀어지는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마쳐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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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간판' 서정화 사상 첫 결선행...14위로 마감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정화(28ㆍGKL)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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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1세대’ 최서우, 노멀힐 41위...결선 2차행 좌절
10일 남자 노멀힐 1차 결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1세대 최서우. [연합뉴스] ‘대한민국 스키점프 시조새’ 최서우(36)가 고대하던 결선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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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킹' 킹스버리 "한국 추위, 캐나다 사는 곳 생각나게 해"
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 평창=김지한 기자 '모굴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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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아야죠"...최재우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10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오늘을 계기로 더 내려놓아야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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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져 기수 정한 미국, 뿔난 빙속스타 데이비스
동전 던지기로 미국의 기수가 된 이린 햄린(오른쪽)과 탈락한 샤니 데이비스. [AP=연합뉴스] 미국이 평창겨울올림픽 기수를 동전 던지기로 선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8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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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I have a dream' 합창하며 힘겹게 이룬 평창의 꿈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가 적힌 종이를 펼쳐 보이고 있다. [ TV화면 캡처 ] 2018년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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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간판' 최재우 1차 예선 20위...결선 직행 실패
최재우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예선에서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굴 스키 간판' 최재우(24)의 결선 직행이 무산됐다. 최재우는 9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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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서정화-서지원, 결선 직행 실패...11일 2차예선 출격
여자 모굴 국가대표이자 사촌자매인 서정화(가운데)와 서지원(맨 왼쪽). 남자 모굴 국가대표 서명준은 서정화와 친남매다. [연합뉴스] 서정화(28)와 서지원(24)이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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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취재진 “불고기·순두부 맛있고 시민·자원봉사자 친절”
순두부 맛집을 검색하고 있는 도쿄사진기자협회의 이케다 마다카즈 기자. [여성국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도 치열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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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오는 외국 선수들이 '한국 라면+소주' 먹고 보인 반응
[사진 영국남자 유튜브 캡처] '영국 남자'로 알려진 유튜버 조쉬가 소주와 라면을 들고 올림픽 출전 외국 선수들을 만났다. 7일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는 '2018 평창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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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통과한 '스키점프 형님' 최서우 "홈 관중 환호성, 처음 느껴요"
8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점프 개인전 남자 노멀힐 자격 예선에서 도약하는 최서우. [평창=연합뉴스] "선수 생활하면서 이런 환호성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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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올림픽 메달 한 개의 경제적 가치는…최대 2630억원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 한 개의 경제적 가치가 최대 263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평창 겨울 올림픽 금ㆍ은ㆍ동 메달. 금메달 수는 총 102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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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온 외국 취재진이 꼽은 이번 대회 수퍼스타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도 치열한 '올림픽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취재진은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 강릉 일대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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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경기 D-1, 관중석에 망치-곡괭이 등장한 스키점프센터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얼음깨기 작업에 동원됐던 각종 도구. 관중석 통로 사이로 미끄럼 방지를 위한 덮개도 덮여졌다. 평창=김지한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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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北, 대규모 軍열병식…어떤 무기 선보일까
2월 8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평양에서 열병식이 열립니다. 북한 김정은 김일성 주석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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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리는 개인 종목...스키점프 '국가대표 형님'들이 난다
김현기. [중앙포토] 최서우 [중앙포토] 2009년 7월, 한국에선 때아닌 스키점프 열풍이 불었다. 848만명이 본 영화 '국가대표' 때문이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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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이·장’ 컬링 커플, 오늘 한국 선수단 1호 출격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왼쪽)와 이기정이 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개막 하루 전인 8일 핀란드와 예선을 치른다. 평창올림픽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