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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후 사흘에 한번꼴 현지지도"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직후 권좌에 오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 이후 총 820회의 현지지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3년 이후 현지지도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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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지진 사망자 수 280명 넘어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규모 6.2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81명으로 늘었다.이탈리아 구조 당국은 27일 가장 피해가 큰 아마트리체에서 실종 상태였던 사람들의 시신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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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페루자 6.2지진, 110km 로마서도 진동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주도 페루자 근처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3시 36분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로이터=뉴스1]이탈리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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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측근보다 핏줄…김정은, 여정·정철과 정기 ‘통치 모임’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생모 고영희가 북송선 내린 원산서측근들과 못하는 이야기 나누는 듯권력 멀어졌던 정철, 정책 관여 주목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형 정철(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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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최신 북한 책자로 본 ‘김정은 북한’의 속살
등 5종 분석… 3대 세습 안착한 김정은의 야심과 전시관·오락시설 등 변모하는 평양 문화를 적극 홍보이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을 통해 단독입수한 북한 책자와 문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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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연구] 핵실험 강행 김정은 리더십의 실체(實體)
핵탄두 소형화·경량화·표준화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北, 사진 통한 ‘공식 인증’은 예삿일 아닌 듯... “핵 개발을 대미 협상용으로 내세워 체제 보장받는 데 더는 얽매이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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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취약시설 재난보험 확대, 국민의 참여 절실
박인용국민안전처 장관2008년 1월 경기도 이천에선 냉동창고 화재로 4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2014년 12월엔 고양터미널 화재 사고로 39명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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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탐험(2)] 새로운 권력의 탄생②
2010년 10월 북한군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당시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중앙포토]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984년 1월 8일 태어났다.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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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이 자랑한 마식령스키장…올 시즌 개장조차 못했다
북한 마식령스키장 전경(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 캡쳐)북한 김정은이 자랑해온 마식령스키장이 올 시즌들어 아직까지 개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두고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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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잔혹사…스키장 눈사태로 3명 사망
알프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고교생 등 3명이 눈사태로 사망했다.1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알프스의 레드잘프 스키장에서 이날 오후 4시쯤 눈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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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이 ○○○과?
겨울은 춥고 미끄러운 날이 많아 '골절'이 유독 많다. 눈이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은 자동차 정비소와 정형외과라고 하는 말이 있다. 빙판길에 넘어져 척추 뼈나 엉덩이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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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공들인 마식령스키장 왜 발길 끊었나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한 북한 주민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화보조선·노동신문] 2013년 12월 스키장 개장식에 참석해 리프트를 탄 김정은. [화보조선·노동신문]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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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실세 일꾼 … 건설 마원춘, 선전 김병호, 기계 홍영칠
박도춘(71) 군수 담당 비서, 김평해(74) 간부 담당 비서, 김양건(73) 대남 담당 비서. 김정일(2011년 사망)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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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미래 항암제는 암세포 찾아내 조용히 자폭하게 유도
자폭이 유도된 HeLa 암세포. 파편 없이 조용히 죽는다. 암 연구 분야에선 HeLa 암세포가 최고의 도구다. 우리 식구 세 명 중 한 명은 평생 한 번은 암에 걸린다.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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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④ 암세포만을 '자폭' 시켜라
우리 식구 세 명 중 한 명은 평생 한 번은 암에 걸린다. 필자가 말년에 암으로 숨질 확률도 3분의 1이다. 마주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 암 진단을 받는다면 난 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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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방위 청사 공사 중 붕괴 80명 사망"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의 신축 청사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북한 군 병사와 노동자 등 약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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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위원회 신청사 붕괴로 80명 사망"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의 신축 청사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북한국 병사와 노동자 등 약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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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다양한 대안 제시 돋보인 ‘가리왕산 스키장’ 르포
지난 주 중앙SUNDAY는 1면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활짝 웃는 사진을 크게 실어 방한을 나흘 앞둔 우리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방한 중 교황이 시복(諡福)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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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마식령서 버스 추락해 중학생 50여명 전원 사망…북한 최고 명문中
지난 5월 24일 북한 강원도 마식령에서 중학생 50여 명이 탄 관광 버스가 추락, 모두 사망한 사고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은 '김정일의 모교'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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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 군부 롤러코스터 인사 … 김정은의 '군 경력 콤플렉스'
‘원한이 맺힌 사람이나 집단’을 ‘원수’(怨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북한 조선말대사전에는 이 단어가 없습니다. 대신 ‘원쑤’라는 색다른 표현이 순우리말로 둔갑해 올라있죠.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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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늘린 별, 다시 떼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조선인민군 188부대를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188부대는 원산에 위치한 공군부대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은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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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북 히트곡 된 '그이 없인 못 살아'
평양에선 지금 장성택 지우기가 한창이다. 조선중앙TV나 노동신문 어디에도 ‘장성택’이란 이름이나 사형집행(지난 12일)과 관련한 이야기는 없다. 대신 21일자 노동신문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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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서 사라진 '장성택' '반당종파'
김정일 사망 2주기를 맞은 북한이 ‘장성택 처형’ 국면을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7일자 1면에 김정일을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하는 사설을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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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처형 후 웃으며 나타난 김정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14일 마식령스키장을 방문해 웃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군 담당), 마원춘 당 재정경리부 부부장(건설 담당), 공사 실무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