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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허름한 모텔방은 옛말…이틀밤 2000만원 초호화 숙소
━ 울릉도 신종 여행법 ③ 럭셔리 숙소 울릉도 북면에 자리한 빌라형 숙소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찾아오는 곳이다. 빼어난 건축미를 감상하고 카페와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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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성지 홍도에서 또 사망사고..."조류변화 심해 위험"
지난해 6월 6일 오후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41·남)씨, B(31·여)씨가 동굴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킨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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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살 女교수, 독벌레 정글을 누비다…25년간 66개국 여행
수다 마할링암 박사는 66살 때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 사진 수다 마할링암 블로그 전갈과 뱀이 우글거리는 데다 나뭇잎이 1m나 쌓인 땅을 겁 없이 걸은 여자.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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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탄 보트, 지느러미로 툭...거대한 고래의 환상 에스코트 [영상]
아르헨티나 남부 해안도시 푸에르토마드린에서 남방긴수염고래가 보트를 지느러미로 조심스럽게 밀어주는 모습이 드론에 촬영됐다. [인터넷 캡처] 짙푸른 바다에 작은 섬처럼 떠 있는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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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만 하는건 싫어”…MZ세대 여행은 ‘스포츠케이션’
루지카트를 타는 모습. [사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많다. 편안한 휴식, 아름다운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 기분 전환, 동행자와 친목…. 요즘 젊은 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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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지구 온난화로 살 곳 없어진다면 피난가야 할 ‘이곳’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84) 코로나로 온 세계인이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것처럼 살고 있다. 코로나 걱정 없는 지상낙원, 어디 없을까. 지상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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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로 전국 누벼도 욕 먹지 않는다…비키니 셀럽 정체
로지가 호텔 반얀트리서울 수영장 오아시스를 찾은 모습. [반얀트리서울 인스타그램 캡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마스크' 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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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 못 보는 고요한 다이빙...숨 한 모금에 86m 신기록
숨을 고르고, 머릿속을 가다듬는다. 그렇게 5분. 그리고 한 번의 호흡. 김정아 선수가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김 선수가 잠수한 바하마의 ‘딘스블루홀’은 수심 202m. 그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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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택준 교수, 한국연구재단 '보호연구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 동물생명자원학과 이택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보호연구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초학문의 다양성과 균형성을 유지하고,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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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험 중 상어와 운명적 만남, 바다지킴이 된 CEO
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오른쪽)가 블랑팡 시계를 차고 해양 탐사에 나섰다. 블랑팡은 상어 생태를 연구하는 ‘타마타로아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사진 블랑팡]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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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운명적 눈맞춤…'멸종상어 지킴이' 명품시계 회장님
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는 전문 잠수부로서 해양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블랑팡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블랑팡’의 최고경영자(CEO)는 전문 다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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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팔려갈 108그루 모과나무 지켰다, 애국 품은 ‘생각 숲’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75세 철강 회장 집념으로 일군 ‘사유원’ 사유원 전경.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에 수백 년 된 모과나무 108그루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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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팔릴뻔한 300살 나무 지키려다…'철의 회장' 팔자 바꿨다
태창철강 유재성 회장이 15년간 가꾼 수목원 '사유원'에서는 이런 풍경이 어디에서든 펼쳐진다. 사유원 내 건축물 '현암'에서 바라본 팔공산의 모습. [사진 김종오 작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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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백광제 학우(의학 교수) "항상 새로운 관심과 도전 지속해야"
젊은 시절 항상 새로운 관심을 갖고 여러 도전을 해왔다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백광제 교수, 그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재학생이다. 현재 응급의학과 교수로서 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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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왕자도 초대받았다···세계서 가장 깊은 '60m 수영장'
전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기록된 '두바이 딥 다이브'. [사진 두바이 딥 다이브]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이에 있다. 파리 에펠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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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사망사고에 과실치사 기소 강사 무죄…대법 “책임없다”
연합뉴스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가 동호회 활동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6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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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무덤 된 남해…바닷속 쓰레기 지도, 땅에 펼쳤더니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바닥에 펼쳤다. 왕준열PD 경남 통영시에서 다이빙샵을 운영하는 김연희(52)씨는 3년 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안팎의 바닷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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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찬란한 파도…세계 최대 서핑장이 경기도에 있었다
바다는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동해나 남해, 제주도까지 갈 것이 경기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갖춘 해안이 널려 있다. 서핑 해변도 있고, 요트 투어에 적합한 항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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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해외여행, ‘카펠라·아만·만다린 오리엔탈’ 하반기에 갈 수 있는 세계 최고 호텔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국가들과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 안전 권역)’을 적극 체결하기로 하면서 빠르면 내달부터 방역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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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에 먹혔던 美 어부는 피노키오? 전문가 "믿기 어렵다"
고래 입 속에서 살아 돌아온 미국의 50대 어부 마이클 패커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고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가 살아남았다" 고 주장했던 미국 50대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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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깜깜"…고래가 삼켜 1분간 갇혀있다 살아 나온 남성
고래 입 속에서 살아 돌아온 미국의 50대 어부 마이클 패커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미국 50대 어부가 고래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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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도 여행사 2배로 키웠다, 휠체어 탄 사장님 전략
“코로나는 분명 여행업에 위기였지만, 우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시국에 여행사 대표가 이런 장담을 하다니. 그런데, 실제로 매출을 두 배로 키웠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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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자" 난데없이 등장…잠수부와 셀카 찍은 화제의 복어
수중 전문 촬영가 줄스 케이시가 최근 호주 멜버른 남부 모닝턴 페닌슐라 인근 바닷속에서 촬영한 귀여운 복어 한 마리. 출처 유튜브 스쿠버다이버 얼굴 옆으로 다가와 마치 함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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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화상 63% 이겨낸 진짜사나이 "웬만한 스타보다 더 성형"
영국 특수부대에서 근무하던 제이미 헐(45)은 14년 전 비행기 사고를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 불이 붙어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뒤, 그에게 남은 것은 골절상과 장기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