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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모] 버거킹 外
◇버거킹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매콤한 칠리 소스를 첨가한 '텍스멕스 와퍼'를 출시했다. 텍스멕스 와퍼는 피클과 케첩 대신 멕시칸 핫 칠리와 매운 불고기 소스를 사용했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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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풍경] 선거철의 이미지 장사
선거철이다. 그래서 그런지 저잣거리엔 '이미지 장사'가 넘쳐난다. TV 카메라가 비추는 곳이면 장소를 불문하고 노란색 파카가 등장한다. 봄내음으로 날씨가 더워져도 (겨울용)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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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가 좋다는데…' 2003년 550억어치 들여와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Well-being) 바람에 힘입어 포도주의 수입이 급증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포도주 수입은 4578만달러(약 5백50억원)로 전년보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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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무서운 나라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이다...☆☆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잘먹고 잘사는 대재벌,정치인,연예인은 물론이고 힘 잘쓰는 프로 운동선수들조차 줄줄이 떨어지는 그 어려운 징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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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위스키는 물만 섞어 음미" 아가엘 시바스 브라더스 이사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왕위에 오르자 스카치위스키 제조회사인 시바스 브러더스는 '로열 살루트'라는 술을 만들어 여왕에게 헌정했다. 시바스 브러더스는 여왕 대관식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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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1병에 12,000,000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생산한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 '로열 살루트(Royal Salute.사진) 50년'이 국내에서 첫 판매된다.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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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 술 나온다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제조사 시바스 브러더스에서 시가 1천만원대 위스키 '로열 살루트 50년'을 출시한다. 로열 살루트를 국내에 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9일 "시바스 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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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 위스키시장 '노크'
스카치위스키가 거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캐나다산 위스키가 도전장을 냈다. 진로발렌타인스의 '캐나디안 클럽'(사진)이다. 이 회사는 20대를 주 타깃으로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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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말말말
▶"바닥을 가늠하는 것은 힘들지만 지금부터 주식을 적금식으로 분할해 사모은다면 1년 뒤에는 분명 큰 수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본다." -김정태 국민은행장, 최근 추락을 거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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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가지 향 구별 위스키의 마법사
[글래스고(스코틀랜드)=이종태 기자] "위스키는 어떤 원액을 얼마만큼씩 섞느냐에 따라 가격과 품질이 천차만별입니다." 수십 종류의 위스키 원액을 섞어 스카치 위스키를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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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랜슬럿' 시판
하이트맥주 계열사 하이스코트에서 스카치 위스키 '랜슬럿'이 3일 출시된다. 하이스코트는 2일 스코틀랜드의 에드링턴그룹과 공동으로 새 위스키 '랜슬럿'12년산, 17년산 두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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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한번
"스코틀랜드가 자랑하는 10가지 발명품을 말해주겠어."스코틀랜드 여행 중 글래스고에서 만난 친구가 말했다. "텔레비전, 스카치 위스키, 전화, 증기 기관, 콜타르,페니실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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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금복주는 고급 증류소주 '운해'를 선보였다. 7백㎖ 한병에 1만5천원이다. 알콜 도수는 45도다. 순도가 높은 참나무 백숯으로 정제해 깨끗한 소주의 맛과 은은한 향기를 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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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은 어떤 대회?
오픈경기의 기원을 이룬 최고의 무대 1745년 3월 9일 리스 (Leith)의 골퍼 친목회 기록을 살펴보면 회장 명의로 세인트 앤드류스의 코스에서 은제 클럽을 걸고 연례적으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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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9월쯤 위스키시장 재진출
두산이 이르면 9월 초부터 국내 위스키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이미 스코틀랜드의 모리슨 보모사를 위스키 원액 수입 파트너로 확정했으며 제품 등급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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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취하고 광고에 취하고 '뉴윈저 12'광고 눈길
위스키 광고하면 고풍스런 스코틀랜드의 성곽, 온더락스 잔,위스키 병이 연상된다.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주 등장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씨그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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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혹시킨 '명주 역사 기행'
명주에도 산실이 있다. 명주의 고향이다. 오묘한 맛은 거기서 나온다. 위스키는 더욱 그렇다. 위스키는 세계인의 술이 됐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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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혹시킨 '명주 역사 기행'
명주에도 산실이 있다. 명주의 고향이다. 오묘한 맛은 거기서 나온다. 위스키는 더욱 그렇다. 위스키는 세계인의 술이 됐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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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해 태어났습니다"
'한국인의 발렌타인에 대한 애정이 빚은 술이다.' 진로발렌타인스가 '발렌타인 마스터스'(사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발렌타인 본사가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까다롭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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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사계절 술로 자리매김
술은 아무래도 '열'(熱)과 관련이 있다.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위스키도 당초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길고 추운 겨울밤을 나면서 즐겨 마셨던 '생명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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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남부햄(www.nambuham.co.kr)은 콩으로 만든 햄제품인 '콩마을'에 이어 최근 '콩비엔나'를 출시했다. 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육질의 맛을 낸 소시지로 어린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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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담은 고가 선물 등장
서민들에게는 '배아픈' 일이나 백화점들은 올해도 값비싼 명품을 설 선물로 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5~10만원 대면 정성이 담긴 고가의 선물로 볼 수 있다.3만~5만원 대는 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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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현대모비스 계동 이전 外
*** 현대모비스 계동 이전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현대건설에서 매입한 계동 현대사옥 4~6층으로 12일 이전했다고 밝혔다. 계동 사옥에서는 현대모비스 사원 3천5백여명 중 본사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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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버버리' 한국 시판
주류 수입업체인 ㈜메트로라인은 스코틀랜드 번스튜어트사의 버버리 위스키를 수입해 시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위스키는 병 문양이나 포장을 패션 명품 버버리의 전통 베이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