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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팀 봅슬레이 열정은 금메달감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 김식, 김홍배, 서영우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컬럼비아주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월드컵 4인승 경기에서 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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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
1~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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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눈꽃 축제도 인기 ‘눈과 얼음이 좋은 곳,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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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하이원리조트 제공] ‘눈과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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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엔 “뮌헨이 1등 평창은 아까운 2등” 2011년엔 “평창 그간 많은 진전”
4년 전까지 감자밭이었던 이곳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은 지금 알펜시아 리조트로 바뀌어 2018년 겨울올림픽을 기다린다. 유치에 성공하면 이 리조트는 스키 경기장과 숙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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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GA TOUR 2010 토너먼트 라인 컬렉션 출시 외
◇금강제화가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가 이달 중 '2010 토너먼트(Tournament) 라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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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태극마크 단 봅슬레이계의 ‘엄친아’ 김동현
김동현(左)남들은 수 년간 밤낮 없이 연습해야 달까 말까한 태극 마크를 ‘재밌을 것 같아서’ 참가한 선발전에서 한번에 따냈다면 분명 행운이다. 바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김동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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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이 돌아본 경기장은 …
IOC 조사평가단은 15일 여덟 군데의 경기장을 돌아봤다. 모두 국제스키연맹(FIS)의 규격에 맞춘 수준급 경기장이다. ▶스키 활강장(중봉)=활강 경기장은 다이내믹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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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창·인천 '스포츠 황금돼지' 몰러 나간다
2007년 한국 스포츠는 세 번의 큰 시험을 치른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 여부가 3월부터 7월에 걸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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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평창 따돌린 그 곳 휘슬러
2006 토리노 겨울 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난달 2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의 휘슬러는 스키 리조트 지역답지 않게 후끈 달아 올랐다. 마을 광장 한쪽에 설치된 대형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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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멀티족'… 올림픽, 하나만 잘하면 뭔 재미
10대에는 핸드볼 선수, 20대 땐 유럽육상선수권 1600m 릴레이 우승, 30대에는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토리노 겨울올림픽 여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마야 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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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2006겨울올림픽] 그들에게 겨울은 뜨거운 계절…
2006 겨울올림픽(2월 10~26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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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 썰매 끌고 또 겨울올림픽 간다
'썰매에 푹 빠진 사나이' 강광배(33.강원도청.사진)가 또 일을 냈다. 국내에는 경기장조차 없는 스켈레톤 종목에서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올림픽에 세 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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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강원 또 유치경쟁 '후끈'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전북도와 강원도가 유리한 고지에 서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인 동계 스포츠팀을 앞다퉈 창설하는가 하면, 각종 국제 대회와 행사를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