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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정상정복 | 김연자 선수
최고권위의 제76회 영국오픈과 첫 출전한 서독 오픈 여자단식우승, 서독 및 스칸디나비아오픈 복식우승등 최고성적을 올리고 21일 귀국한 김연자 (23·부산시청·사진)는 『중공 콤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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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종목 세계정상 "스매싱"
한국배드민턴팀이 최고권위의 제76회 전영국오픈 선수권대회를 휩쓸었다. 17일새벽 (한국시간)런던 웸블리구장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각 종목 결승에서 한국팀은 남자단식을 제외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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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정상이 보인다
한국배드민턴팀이 제76회 전영국오픈 선수권대회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며 정상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15일새벽 (한국시간) 런던에서 벌어진 각종목 준준결승에서 한국팀은 남자단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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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유상희조는 "세계최강"
무적의 복식조 김연자-유상희가 제31회 스칸디나비아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새벽(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한국선수끼리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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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4강진출
황혜영(21·동일방직)이 제31회 스칸디나비아오픈 배드민턴대회의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은 8일 새벽(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벌어진 이틀째 준준결승에서 세계적 강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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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중공 스포츠 접촉|중공, 80년대 들어 적대감 해소 우호적|경기장 안팎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려
한국과 중공이 양국 간의 소원했던 관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잦은 접촉을 가졌던 분야는 단연 스포츠가 앞선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인 「상호교류」의 형태가 아니었고 두 나라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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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대회-2백13건에 3천2백여명 출전
올해 한국「스포츠」는 동계·하계 「유니버시아드」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모두2백13건의 각종 국제대회에 3천2백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국제무대에서 숨가쁜 승부를 펼치게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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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성상위」재확인
올해도 우리나라「스포츠」계는 여성 상위시대였다. 「테헤란」 남북대결에서도 우리 여자선수는 연전연승했고 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는가 하면 여자배구는 세계 3위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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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고 승리 지도=김영석·공노=이낙번 연구=박해근 전대능솔연구소 체육회제정 요수개인·단체도
대한체육회 체육상 심사위원회는 24일 문교부제정 72년도 대한민국 체육상후보로 경기상에 오승립(유도·경기대강사)씨, 지도상에 강형석(산은탁구 「코치」)씨, 공로상에 이낙선 (배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