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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령도시" 욕 쏟아낸 트럼프, 플로리다 은퇴촌 간 이유
미 대선을 11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 유세 현장에서 고향인 뉴욕시를 연일 저격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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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럼프, 마스크부터 벗었다…"바이든에겐 없는 경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한 뒤 마스크를 벗고 있다. 트럼프는 완치되지 않았는데 퇴원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데도 마스크를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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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축복보다 저주’ 트럼프 관련 책, 나오는 족족 밀리언셀러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대선을 40일 앞둔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알렉산드리아의 대형서점 반즈앤노블스. 매대나 서가 등 서점 곳곳이 온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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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맞으면 1000대 때려"…다큐로 부활한 트럼프 '악마 멘토'
트럼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린 로이 콘 변호사. 그를 다룬 다큐멘터리 'Where Is My Roy Cohn?'이 곧 미국에서 개봉한다. 포스터에 쓰인 로이 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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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왕’ 트럼프 2년…억만장자 므누신, 로스만 살아남았다
“당신은 해고야! (You‘re fired!)”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해고왕’에 등극했다. 15년 전 NBC방송의 직업 오디션 프로그램 ‘어프렌티스’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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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한 이방카, 힐러리처럼 FBI조사 받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개인 이메일로 공무를 본 사실이 드러나 피문이 커지고 있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진영이 집중적으로 공격했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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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불법이민, 가슴으로 다스려라” 트럼프에 반기
멜라니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zero tolerance)이 미국 사회 안팎에서 격한 논란을 부르고 있다. 불법으로 입국하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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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쑤신 트럼프 이민 단속…멜라니아도, 로라 부시도 "반대"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미국이민세관집행국(ICE) 청사 앞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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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즐겨보는 폭스뉴스 "독재자끼리···" 방송사고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후 싱가포르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 페이스북 캡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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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의 '정보 누설 1위'는 콘웨이 고문?
백악관 내부 비밀을 가장 많이 언론에 흘리는 인물은 켈리언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란 주장이 나왔다. 대선 승리 다음달인 2016년 12월 3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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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밀리' 겨눈 켈리…백악관 사생결단 결투 돌입
━ 켈리 VS 트럼프 패밀리...웨스트윙 '권력투쟁' 시작됐다 ‘트럼프 패밀리’냐 존 켈리 비서실장이냐. 미국 정치의 심장부인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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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해 “하얀 거짓말 필요하다”던 호프 힉스 공보국장 사임
━ 모델 출신 29세 젊은 공보국장으로 주목받았던 인물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이 사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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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년을 돌이켜보니…이런 신기록들이!!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년을 맞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년'이란 평가 속에 미국 내에선 "아직 1년 밖에 안 지났느냐", "벌써 1년이 됐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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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화 신봉 모임 다보스 포럼 참석…아메리카 퍼스트 강조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화의 상징인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아메리카 퍼스트'를 전파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중앙포토]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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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쿠슈너·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 배넌 빈자리 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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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회 연설전 카메라에 포착된 금발 여성 정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전 카메라에 포착된 금발의 한 여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예정된 국회 연설을 위해 오전 11시쯤 국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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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고리 권력’ 켈리 … 국토안보장관에 측근 내정
백악관 뜰에서 커스텐 닐슨 부비서실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존 켈리 비서실장(오른쪽).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닐슨을 새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지명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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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의 거센 '문고리 파워'
백악관 뜰에서 커스텐 닐슨 부비서실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존 켈리 비서실장(오른쪽).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닐슨 부비서실장을 새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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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공보국장에 29세 모델출신 호프 힉스…이방카 패션 홍보 인연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에 발탁된 트럼프 최측근 호프 힉스[AP=연합뉴스]권력 암투 끝에 공석이 된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28세 여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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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주의, 유대계 ‘골드만 마피아’ 줄사퇴 부르나
━ 게리 콘 NEC위원장 거취 초미의 관심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버지니아주 샬럿빌에서 벌어진 백인 우월주의 폭력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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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 창업공신, 펜스 부통령 빼고 다 나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선 공신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현지시간) 경질되며 트럼프의 잦은 물갈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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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름에 한 명 꼴로 내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선 공신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현지시간) 경질되며 트럼프의 잦은 물갈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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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 경질 뒤엔 백악관 '군기반장' 켈리 있었다
18일(현지시간) 스티브 배넌 미국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전격 경질엔 존 켈리 신임 비서실장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배넌의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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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잘린’ 스카라무치, “내가 있었다면 트럼프 말 막았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명 10일 만에 해임한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트럼프를 전격 비판하고 나섰다. 경질된 후 처음으로 출연한 TV쇼에서다.앤서니 스카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