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북한축구대표팀 지도자는 노르웨이인 안데르센 감독
북한축구협회가 노르웨이인 지도자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전했다.노르웨이 공영방송 NRK도 이날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부리그 소속 오스트리아 잘츠부르
-
[문화동네] 서울도서관, '디지펀아트 페스티벌' 열어 外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이 19일부터 모바일 아트 축제인 ‘디지펀아트 페스티벌(Digifunart Festival)’을 연다.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을 모토로
-
[Art] “500억 블록버스터도 때깔 나게 원스톱 제작 가능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수 감독은 “영상후반작업시설이 개관함으로써 한국 영화가 한단계 질적 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혜란 기자] 1993년 스위스 ‘로카
-
김영남 감독 작품 '내 청춘에게 고함'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2관왕
김영남(34.사진) 감독이 장편 데뷔작인 '내 청춘에게 고함'으로 12일 스위스에서 막을 내린 제5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태우.김혜나.이상우 주연의 이 영
-
[week&영화] 암담한 청춘 … 우울한 스케치
출연:김태우·김혜나·이상우 장르:옴니버스 드라마 등급:18세 20자평:가슴을 저리게 하는 청춘의 아픔과 방황 인문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입대한 뒤 제대를 앞두고 말년 휴가를
-
[me] '내 청춘에게 고함' 김태우
'이미지 변신'은 아무래도 김태우의 적성이 아닌 듯했다. 배용준.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KBS '첫사랑'으로 데뷔한 지 10년. 어느덧 그는 홍상수 감독에게 두 번이나 초대받은 지
-
[me] 36.7 … 연극배우 트로이카 '원숙한 체온' 에 푹 ~
36.7. 사람의 체온이냐고? 트로이카 여배우의 평균 연령이다.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가. 여배우 '트로이카'라는 데 평균 나이가 30대 중반이라니. 한번 돌이켜 보자. 우리에게
-
유럽 각국 1주일에 마스터
직장인을 위한 유럽 배낭여행 상품이 나왔다. 하나투어는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한 '유럽 패스(Pass)티발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긴 시간 여행하기 힘든 샐러리맨들의 생활 패
-
伊 경비행기 빌딩에 충돌
[밀라노 AP·AFP·dpa=연합]이탈리아 밀라노시의 고층빌딩에 관광용 소형비행기가 18일 충돌, 빌딩 2개층이 완전 파괴되고 최소한 2명이 숨졌다 . 이날 오후 6시쯤 스위스
-
[분수대] 장애인 영화제
장애인 학생들을 모아 영어를 가르치는 서강대 경영학과 전준수(全埈秀)교수의 미담이 감동을 주고 있다. 외국어 구사능력이 취업의 필수요건이 되고 있지만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배울 수
-
[문화 노트] 대박만 즐기는 극장문화
지난 19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는 영화 '나비'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조촐하게 열렸다.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문화계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스위스
-
[문화 노트] 대박만 즐기는 극장문화
지난 19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는 영화 '나비'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조촐하게 열렸다.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문화계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스위스
-
[리뷰] 나비
황폐한 이름 모를 이 도시... 사람들은 기적과 희망을 이야기 한다 시간과 지명을 알 수 없는 한국의 어느 가상 도시. 산성비로 오염된 이 도시에 잊고 싶은 기억만을 지워주는 망각
-
김호정, 해외서 날개 편 스크린의 '나비'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불쑥 스위스 남부 도시에서 가을바람 같은 소식 하나가 날아 왔다.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나비' 의 김호정(32) 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
-
[인터뷰] 해외서 나래 편 스크린의 '나비' 김호정씨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불쑥 스위스 남부 도시에서 가을바람 같은 소식 하나가 날아 왔다.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나비' 의 김호정(32)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
'나비'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문승욱 감독의 신작영화 「나비」가 오는 8월 2일 스위스에서 막을 올리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이 영화의 해외 배급사인 미로비전이 14일 밝혔다. 이 영화는 1
-
'이재수의 난'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본선 진출
박광수 (朴光洙.44) 영화감독이 '이재수의 난' 으로 생애 세번째 로카르노 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달 4~14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52회 로카르노 영화제는 칸.베를린.베니
-
한국,스위스에 완패 … 데이비스컵 테니스
한국남자테니스가 98데이비스컵 본선진출전에서 스위스에 3 - 0으로 완패, 사상 세번째 월드그룹 (세계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21일 (한국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벌어
-
이형택,데이비스컵 본선진출전 첫날 단식서 분패
한국이 스위스와의 98데이비스컵 본선 (월드그룹.16강) 진출전 첫날 첫번째 단식에서 패해 1패를 기록했다. (20일 스위스 로카르노) 한국은 4단식.1복식으로 치러지는 이대회 첫
-
이형택,28위 로제와 격돌 … 데盃테니스 본선행
국가대항 테니스대회 98데이비스컵 본선진출권을 놓고 격돌하는 한국과 스위스의 대진이 확정됐다. 18일 (한국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있은 대진추첨 결과 한국은 19일 오후 펼쳐지
-
영화감독 박광수 88년"철수와 미미"로 데뷔
박광수 감독이 지금까지 내놓은 영화는 이번에 개봉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포함해 모두 5편. 모두 일관된 경향을 갖고 있고 버릴만한 실패작이 없기 때문에비디오로 비교하면서 볼
-
한국의 "아비뇽"市들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도시 아비뇽은 세계 연극의 메카다.매년여름이면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연극인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이 유서깊은 도시는 온통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 아비뇽은 반세기
-
올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제3세계 작품이 휩쓸었다
美 할리우드영화의 강세로 서구형 영화산업이 갈수록 침체현상을보이고 있는 반면 中國.이란등 제3국영화가 새로운 영상이미지를만들어내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14일까지 스위
-
국제영화제/방화 7∼8편 잇따라 출품
◎7∼8편 국제영화제 잇따라 출품/『그섬에…』 『만무방』 등 하반기 낭보 기대/베니스 영화제는 한편도 없어 아쉬움 이달말 이명세감독의『첫사랑』이 체코의 카를로비바리영화제 비경쟁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