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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친환경차 위한 금융 상품·서비스로 연 1만t 이상 이산화탄소 감축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다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는 물론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금융 상품 제공 서비스를 통해 연간 1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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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제주서 경유차→친환경차 전환 사업
지난 5월 8일 제주도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경유 운송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해당 사업의 주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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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의 새내기 재테크] Liiv·토스 앱 가입하면 첫 환전은 공짜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앱 ‘리브(Liiv)’ 로그인을 한 회원에게 수수료를 100% 우대해준다. 아직 5월인데 부지런한 직장인들은 벌써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이다. 해외여행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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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재테크]환전 수수료를 왜 내? 100% 우대받는 꿀팁
환율이 야금야금 오르고 있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환전도 고민할 때다.[픽사베이] 아직 5월인데 부지런한 직장인들은 벌써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이다. 해외여행 티켓을 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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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달러 반대, 파월 버티기…원화 약세 이어질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이 통할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버티기에 성공할까. 트럼프와 파월, 두 사람의 밀고 당기기에 글로벌 달러 가치와 한국 원화값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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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루이비통 핸드백 팝업 세계 첫 선
━ 라이프 트렌드 핫 픽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가 이달의 ‘핫’ 트렌드 정보를 소개한다. 패션·뷰티·리빙 분야에서 새롭게 선보인 상품 또는 공간이다. ━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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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취리히호 품은 산중 호텔… 클린턴·푸틴도 하룻밤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레스토랑 - 스위스 더 돌더 그랜드 호텔 스위스 취리히의 '더 돌더 그랜드 호텔' 테라스 전망. 취리히 시내가 훤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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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풀고 또 풀어도 반짝 효과뿐, 지구촌 만성 불황 먹구름
‘글로벌 경제의 둔화 동조화’.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가 이번 주 내놓은 경고다. 선진과 신흥 경제권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다(그래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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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퍼스펙티브] 대통령에게 권력 집중되며 국민과 지방은 배제되고 있다
━ 번영과 빈곤의 갈림길 일부 나라는 번영하고 대부분의 나라는 빈곤하다. 무엇이 한 나라의 번영과 빈곤을 결정하는지 원인을 찾으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지리적 위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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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차관 연체액 2억달러↑…북한, 스웨덴·핀란드 등에도 빚더미
한국 정부가 북한에 빌려주고 받지 못한 차관의 연체액이 2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012년부터 순차적으로 상환 시기가 돌아오고 있지만, 북한은 계속 돈을 갚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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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캐럿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 크리스티 경매서 574억원에 낙찰
지난달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의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한 직원이 18.96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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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잘사는 지상낙원을 이룬다고? 단 하나의 절대권력자가 되고픈 게 인간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엡스키 드레스덴: ‘악령’들의 우두머리 폴란드 감독 안제이 바이다가 만든 영화 ‘악령’(1988).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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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적십자사, 인니 지진피해 추가 지원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사진)는 9월 28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17일 20만 스위스 프랑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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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도네시아 지진 ․ 쓰나미 긴급 구호를 위해 20만 스위스프랑 추가 지원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한적)는 지난 9월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이어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10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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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수출길 … 문 대통령 파리서 ‘시승 외교’
현대차가 올해 선보인 2세대 수소전기차 넥소의 주행 모습.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등 경쟁차 대비 앞선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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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쇼크, 이번엔 인도 루피화 덮쳤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한 환전소에 돈을 바꾸려는 고객이 몰려들었다. 최근 미국과의 정치적 갈등으로 터키 리라화가 폭락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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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화 폭락 불똥 인도 루피로, 다음은?
터키 리라화 폭락에 따른 불똥이 아시아 신흥국 통화 가운데 약한 고리인 인도 루피화로 옮겨붙었다. 인도 루피화가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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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양말 잘못 신었다가 벌금 8000만원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후반 델리 알리의 추가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AP=연합뉴스]FIFA가 후원사 외 제품 노출을 예민하게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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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메시지는 NO! 징계 위기 놓인 스위스
세르비아전에서 골을 넣은 뒤 쌍두독수리를 상징하는 세리머니를 펼친 샤키리(왼쪽)와 자카. [EPA=연합뉴스] 알바니아 국기 세르비아를 상대로 정치적 의미를 담은 골 세리머니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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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의 품격 … 쓰레기까지 치운 일본·세네갈
지난 20일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세네갈 축구 팬. [신화=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축구 대결만 있는 건 아니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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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꼽은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팬&워스트팬
러시아 월드컵에는 '베스트 팬(best fan·최고의 팬)'과 '워스트 팬(worst fan·최악의 팬)'이 있다. 콜롬비아전에서 응원하고 있는 일본 축구팬들(왼쪽).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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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 무더위-멕시코 광적응원, 넘어야 산다
18일 멕시코-독일전이 열린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만난 멕시코팬.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레슬링 선수 레이 미스테리오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 모스크바=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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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응원했길래…FIFA, '욕설 응원' 멕시코에 벌금 1000만원
독일과 1차전 경기장을 찾은 멕시코 팬들. [AFP=연합뉴스] 24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될 멕시코가 '욕설 응원'을 했다는 이유로 1000만원 상당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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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 안다 피아노 콩쿠르에서 박종해 2위
박종해 피아니스트 박종해(28)가 12일(현지시간) 게자 안다 국제 콩쿠르 2위에 올랐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 콩쿠르는 헝가리 피아니스트로 스위스에서 거주한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