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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의무화 … 전기요금 월 평균 8368원 줄어
올 하반기부터 근로자는 스스로 월급에서 세금을 얼마나 떼고 연말정산 때 얼마나 돌려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 전국 647만 가구의 전기요금도 9월까지 한시적으로 가구당 월 평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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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할 땐 옷소매로 … 메르스 예방 8가지 예절 영상으로 제작
LOUD·쉐어하우스·서울시가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 메르스 예방 캠페인 영상 중 한 장면. 관련기사 브리핑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미국, 보건부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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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문자 차단 … 현대차, 미국서 특허
지난 3월 5t 트럭이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를 달리다 사고를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트럭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다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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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통위반 제보, 앱으로 간편하게”
정지신호가 들어왔는데도 교차로에 진입, 앞차 뒤에 바짝 붙어 꼬리물기를 한다. 횡단보도 신호등이 바뀌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내달린다. 교통범칙금이나 벌점을 물어야 하는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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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 갑자기 끼어들자 알아서 감속
현대차 연구원이 두 손을 들고 양발은 페달에서 뗀 채 제네시스 자율주행차에 탑승했다(사진 왼쪽). 제네시스 차량이 운전자 조작 없이도 앞쪽으로 끼어드는 차량과 스스로 안전거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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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일본과 홍보 전쟁 중 … 민관 협력해 국가별 공략해야”
독도 입도를 앞둔 반크의 한 청년 대원이 2012년 8월 7일 울릉도에 있는 독도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지난 27일 플리커 라우드 계정(flickr.com/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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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깃발 비치 안전하게 길 건너게해
미 뉴저지 리지우드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행자용 깃발. [사진 리지우드 블로그넷] 관련기사 눈에 확 띄는 형광색 가방, 길 건너는 어르신 지켜줍니다 반크 “일본과 홍보 전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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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m 육교 만든 시민의 상상력 … 동네가 살고 싶어졌다
지난달 1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나무 육교 위를 행인들이 걷고 있다. 시민 모금으로 세워진 나무 육교는 도심의 명물이 됐다. 행인이 많아지고 상점도 늘어나는 등 효과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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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찍은 독도 사진으로 일본 정부 억지 꺾어 볼까요
현재 플리커 라우드 계정(www.flickr.com/photos/loud_dokdo)에는 우리 국민이 찍은 독도 사진 100여 장이 올라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LOUD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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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씌운 오목거울’ 포스터로 안전의식 UP, 사고 DOWN
오목거울에 헬멧을 씌운 포스터를 한 중학생이 보고 있다. 마치 자신이 헬멧을 쓴 것처럼 보여 ‘안전하게 헬멧 쓰고 자전거를 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강영호 객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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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나오시는’ 게 아니고, 눈은 ‘예쁘신’ 게 맞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나길에 있는 의류매장 ‘보엘’ 앞에서 한 고객이 ‘이십니다’라는 잘못된 표현에 줄을 긋고 ‘SALE 입니다’라고 새겨 넣은 포스터를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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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소 괄호표시’ 동영상 사흘간 180만 조회 서초·중구는 횡단보도 눈동자 디자인
서울시 페이스북에서 사흘간 조회 수 180만 건을 기록한 ‘괄호 라인 프로젝트’ 한 장면. 관련기사 뒷사람 보이게 거울 붙였더니 … 문 잡아주는 ‘3초의 배려’ 걷는 사람들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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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 보이게 거울 붙였더니 … 문 잡아주는 ‘3초의 배려’
1 지난 21일 LOUD팀이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출입문에 부착한 ‘종이거울’ 스티커. 거울을 통해 뒷사람을 볼 수 있다. [강영호 객원 사진작가] 2 거울에 비친 뒷사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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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통·해양 … 위험 느낄 땐 신고하세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사진 가운데)은 지난 12일 오후 안전신문고 오픈 기념행사를 갖고 안전신고 우수 사례자와 1000번째 신고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사진 국민안전처] 국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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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명 전단 외면 … 동물 탈 쓰고 건네자 효과 두 배
송영오 중앙SUNDAY 인턴기자가 서울 시청역 부근에서 망아지 형태의 인형 옷을 입고 광고 전단 배포 실험을 하고 있다. 왼쪽 아래는 인형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전단을 건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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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으면 충돌 1초전에 끼익~
14일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한 연구원이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있다. 그 앞으로 다가오던 자율주행챠량은 레이더로 행인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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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캠페인 TV프로 연일 방송
교통 안전에 관한 TV프로그램이 연일 방송된다. 2일 밤 11시 15분 MBC ‘국민고충해결단 부탁해요’에선 무단횡단 불감증에 빠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고발한다. ‘양심 냉장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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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행인들 사이렌 울려도 제 갈 길 … 차들 비켜주자 오토바이 끼어들어
“구급출동! 구급출동! 동서울터미널 교통사고 환자 발생!” 지난달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소방서 구의119안전센터에 출동 지령이 떨어졌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기자와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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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한국의 도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안전이다. 가슴 아픈 세월호 참사에 이어 터진 서울 지하철 사고에 전남 장성 요양병원 방화 사건 등 안타까운 일들이 이어지면서 안전이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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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한국의 도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안전이다. 가슴 아픈 세월호 참사에 이어 터진 서울 지하철 사고에 전남 장성 요양병원 방화 사건 등 안타까운 일들이 이어지면서 안전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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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출동 '골든타임'놓쳤다
20일 오후 2시. 인천시 남구 인천남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위이∼잉” 하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사무실에 있던 소방대원들이 급하게 소방차와 구급차에 올랐다. 학익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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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디모’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화제다. 억울한 교통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라는 얘기도 번져 간다. 이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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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디모’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화제다. 억울한 교통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라는 얘기도 번져 간다. 이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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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강원도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최지훈 연구원(공학박사)이 마디모(MaDyMo) 프로그램으로 차량 탑승자가 받을 충격량을 측정하기 위해 사고 과정을 컴퓨터로 재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