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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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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애플, 값싼 중국…'어정쩡' 한국만 스마트폰 추락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는 욜라(24)는 10년 전부터 한류에 푹 빠져 있다. 한국 드라마나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집에 있는 가전은 90%가 한국 브랜드다. 일 년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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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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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신규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잔치'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장 1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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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하나금융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준공 外
하나금융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준공 하나금융그룹은 20일 김정태(오른쪽) 하나금융그룹 회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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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 미래산업으로 인공지능(AI)·로봇 키운다
조성진 부회장은 생활가전뿐 아니라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를 아우르는 수장이 됐다. 생활가전에서 쌓아온 성공 신화를 모바일과 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재현해야 하는 숙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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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5846억 영업이익
LG전자는 2분기에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의 실적(잠정치)을 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0.5%, 영업이익은 139.5%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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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사업본부 개편
LG전자가 1일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LG전자가 연중 조직을 바꾸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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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미국서 9초에 한대 꼴 팔렸다
LG전자 모델들이 ‘V10’의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셀카봉 없이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LG전자]LG전자가 지난 10월 말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V10’이 미국 출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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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업 이끌 핵심 … 그룹의 미래 먹거리 책임
이번 LG그룹 인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조준호(55) 사장이다. 2008년부터 LG그룹의 지주사인 ㈜LG를 이끌어온 조 사장은 이번 인사로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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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간판부문 TV·휴대폰 사령탑에 전략통 배치
왼쪽부터 조준호, 하현회, 여상덕, 최상규, 이명관, 권봉석, 구광모. LG가 핵심 사업인 LG전자의 TV·휴대폰 부문 수장을 전격 교체하는 내용의 대규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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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취임 첫날 전격 인사
구본준 부회장, 권희원 부사장, 박종석 부사장(왼쪽부터) LG전자 ‘구본준호’가 TV와 휴대전화 등 주력 사업본부장을 교체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이 회사의 사령탑에 1일 공식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