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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문경은 연대농구 "돌풍 주역"|「대잔치」무대서 삼성·기아 잇따라 격침시킨 견인차
국내 성인남자농구의 정상을 지켜온 삼성전자·기아자동차를 잇따라 격침시켜 농구대잔치 3차대회에서 비상경계령을 내린 연세대 주역 4년생 정재근(정재근·1m93cm)과 1년생 문경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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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회 "흥미" 불댕긴 남농구 기아, 현대 4강 새판도 삼성, 연대
90 농구대잔치 2차대회는 패기의 연세대가 기아자동차 독주에 쐐기를 걸어 현대전자에 뜻밖의 우승을 안겨줘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남자부 4강 체제라는 새판도롤 구축, 앞으로 3차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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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최고 슛 쟁이"등록"|혼자 37점「득점기계」성가 발휘
연세대1년 생 슈터인 문경은(문경은)이 올 농구대잔치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문은 17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90농구대잔치2차대회 8일깨 남자부 A조경기에서 라이벌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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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파란「월척」삼성 낚다|경희대 2차 연장서 고대 울려
90농구대잔치 2차 대회는 초반부터 남자부에서 파란이 속출, 연세대가 실업강호 삼성전자를 90-85로 격파했으며 경희대는 2차 연장의 대격전 끝에 고려대에 99-96으로 역전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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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스포츠 만화경끝|명멸하는 구기스타
90년에도 깜짝 놀랄만 한 기량으로 신데렐라처럼 떠오른 신인들과 나이·부상 탓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차츰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간 노장들간의 신·구 부침이 뚜렷했다. 둥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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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상무「실업3강」위협|여자는 "전국시대"
전임심판제도 도입 등 달라진 모습으로 지난 1일 막을 올린 90농구대잔치 1차 대회가 남자부 8강, 여자부 6강을 가려낸 가운데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예선경기를 모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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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연세대) “대기의 싹”
연세대 1년 생 슈터 문경은(19)이 농구달인의 경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제2의 이충희」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문은 90농구대잔치 들어 슈팅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등 수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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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우승주역 김재훈-문경은 농구대표 기둥감 "예약"
○…연세대가 제4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정상에 복귀하는데 쌍두마차로 활약한 김재훈(김재훈·19·1m93cm)과 문경은(문경은·19·1m90cm)은 올 봄 대학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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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문경은 대학농구의 "쌍별" 중대 표필상
○…대학농구에 「확실한」두 신인기대주가 탐스럽게 영글고 있어 농구계의 기대가 크다. 비록 「코트의 반란」으로 그 빛이 크게 바랬지만 제27회 봄철대학농구연맹전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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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기 무대에 천재 슈터 등장 |광신상고 문경은
2경기에93득점. 고교농구코트에 「장래의 이충희」로 평가되는 신들린 슛 장 이가 나타났다. 광신상고의 3년 생 포워드 문경은 은 강원사대부고와의 경기에서3점 슛 8개를 포함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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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만리장성을 넘어라"
【마닐라=전종구 특파원】『올 코트 프레싱으로 중국의 공격길목을 차단하라』 24일 개막된 제10회 아시아 남녀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 (필리핀 마닐라) 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