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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돈!’ ‘까!’ ‘스!’ 세 발 뛸 간격 잘 계산해서 폴짝
놀사와 같이 놀자 14화. 금산의 돈까스 돈까스 놀이는 반드시 먼저 네모를 밟고 나서 발짝을 뛰어야 하며 금을 밟거나 네모를 밟지 못한 아이는 탈락된다. 보통 돈까스 놀이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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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뒤늦게 떴다, 인스타 제친 10대들 인기 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줌(ZOOM)을 활용한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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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긴 줄 하나만 있으면 몇 명이라도 함께 뛰놀아요
놀사와 같이 놀자 11화. 외줄 술래잡기 외줄 술래잡기는 긴 줄을 이용해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놀이다. 술래가 줄을 돌리거나 밑에서 흔드는 등 다양하게 돌리면 놀래는 높이 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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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낯설다면…동기·선배·교육 챙기며 소속감 높여라"
코로나19 시대에 입사한 사회 초년병들이 회사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걸 지켜본 선배 직장인들은 "나답게 살면서 선배들과도 적극 어울려라"라고 조언했다. 광고회사 3년차 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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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학생 맞춤교육…교실도 분산형 재배치 고민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덮치면서 위기가 가속화한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본지 조사 결과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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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코로나로…못하고·멈추고·막히고·갇혔다"
올해 초·중·고·대학교의 신입생들은 입학식도 없이 학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3월 초 입학식도 없이 한 달 여 늦은 4월 9일에야 개학했지만,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들어야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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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온라인 수업 생소, 생활리듬 무너진 자녀에 학부모는 낙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학교 생활상이 변화하면서 교사와 학부모 역시 당황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교사들은 새로운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담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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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1의 24시…'고액학원' VS ‘EBS 온라인 강의’
#1.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박모(16)양은 올해 1학기 수업 중 절반만 학교 교실에서 들었다. 그마저도 4월에 시작한 늦은 1학기였다. 2학기가 시작된 9월 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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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 바뀐채 하루 12시간 핸드폰"…中1의 '코로나 사춘기'
코로나 때문에 생활 패턴 깨졌나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올해 입학식도 없이 중학생이 된 A양(14). 그는 1학기 초만 해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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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친구 이름 줄줄 읊던 초1 "반 친구 이름은 5명도 몰라요"
새로 사귄‘친한’친구가 몇명쯤 되나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올해 초 입학한 이모(8)군. 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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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하다 몸 스치자 소리쳤다"···아이들 모습에 놀란 교사
올해 1학년 되면서 제일 기대했던 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 교사를 맡은 이모 교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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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해도 터치는 안 해…친구도 놀이도 빼앗긴 초1
━ 코로나 세대, 잃어버린 1학년 〈상〉 코로나19 사태로 5월에야 첫 등교를 한 초1 학생들은 한글도 떼기 전에 방역수칙부터 익힌 세대다. 지난달 19일 서울 문백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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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빨강·노랑·파랑···이번엔 어느 색을 피해 도망갈까
놀사와 같이 놀자 9화. 발잡기 술래가 놀이기구에 있는 색깔 중 빨강·초록·노랑 등 3가지를 부르면 아이들은 이 색을 제외한 색깔만 밟으며 이동할 수 있다. 요즘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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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술래 등에 올라탔다, 이제 버티기 시작이다
놀사와 같이 놀자 8화. 말타기 술래인 추현준 학생기자가 말이 되고, 놀래인 추연우 학생모델이 그 위에 올라타 말타기 놀이를 해봤다. 잠깐 시간 날 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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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좀비에 맞서는 시민들, 좀비 피해 꼭꼭 숨어라
━ 오늘의 놀이. 좀비놀이 본 칼럼은 영화 '반도' 등의 개봉이 예정됐던 지난 7월 출고 예정돼 있던 내용이다. 지난 여름, '반도'·'살아있다' 등의 좀비 영화가 개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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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자녀와 함께하는 재택근무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71) 아무리 주의를 줘도 회의 중간에 큰 소리로 끼어드는 것은 다반사다. 엑셀 작업하는 책상 옆에 이불을 깔고 누워 태평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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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억하던 지평막걸리, 10년뒤 상전벽해···작년 전통주 1위
전통주 전문 소개 플랫폼 ‘대동여주도(酒)’가 전국의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 소속 40여 개 전통주점의 판매 순위를 취합해 공개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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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온 가족 모여 강강술래, 또래 사촌과는 씨름 한 판···한바탕 웃으며 즐기는 한가위
음력 팔월 보름은 추석, 순수 우리말로 한가위입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를 보면 이미 신라 때부터 이날을 중요한 명절로 여겼음을 알 수 있죠. 고려에서도 9대 명절에 속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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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국대 출신 미스코리아 우희준 “다음 목표는 특전사”
카바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미스코리아 왕관을 쓴 우희준씨. 최정동 기자 지난달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우희준(25)씨의 이력은 톡톡 튄다. 카바디 국가대표를 지낸데 이어 R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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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여전사’ 선수 겸 미스코리아善 우희준 “경기 못 뛰어 아쉽다”
우희준씨는 학군사관 후보생이라는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 이달 30일 충북 충주에서 개막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때 카바디 경기를 영어로 해설을 맡게 된 우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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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 뒤에 숨은 열등감, 그리고 착한여자 콤플렉스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40) 캠프파이어의 모닥불. [사진 pixabay] 이런 사랑 어둠을 기다렸다가 반갑게 맞이하는 모닥불 땔나무가 묵었는지 젖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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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병원가라”“운동해라” 보건소·의사 잔소리가 2400명 살렸다
1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최성원 관장(맨 왼쪽)의 지도를 받으며 기본 동작을 익히는 운동을 하고 있다. 보건소가 이들의 운동·식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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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빠의 놀이법 "놀이는 양보다 질, 할리우드 액션은 필수"
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학생 더불어 큰 숲 놀이 대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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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경택 쌤과 자연이랑 놀자 12.겨울 숲속 동물
12.겨울 숲속 동물 청설모·고라니처럼 숲을 집 삼아 놀아보세요 연일 쌀쌀한 날씨로 집 밖에 나서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온화하다 싶으면 미세먼지가 가득하다고 외출을 삼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