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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병원 긴급채용에 31억 추가 투입…"생명 위태로운 상황 없어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지역 주요 병원장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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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21명, 병원장 설득에 복귀했지만…지방도 집단사직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 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 대형병원에서도 전공의가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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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앞 잇단 정치인 테러…이번엔 배현진 의원 피습
배현진 배현진(서울 송파을·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에서 15세 중학생에게 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피습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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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배현진 눈옆·이마에 쓸린 상처…뾰족한 돌로 찍힌 듯"
배현진(41)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피습당했다. 배 의원 치료를 담당한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측은 “배 의원이 두피에 일부 출혈이 있으나 두개골 골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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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배현진 두피 두번 봉합…입원해 안정 취하는 중"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피를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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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이냐" 돌로 머리 가격…10대가 정치인 테러했다
배현진(41)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에서 15세 중학생에게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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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신뢰받은 병원장" 자랑한 정호영, 환자 평가는 최하위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호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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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코로나 사망 1038명…전문가 “하루 400명 숨질 수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1000명선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2년여간 누적 사망자의 11%가 일주일 새 쏟아진 것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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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병상 통합 운영…위드 코로나 유지 총력
코로나 위협이 거세다. 신규 확진자 수, 위중증 환자 수, 병상 수 등에서 모두 다급한 비상등을 켜고 있다. 위드 코로나(일상 회복)를 지키기 위해 지혜를 모을 시점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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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배출 의사 2700명 부족…“내·외·산·소 인력난 발등의 불”
의대생 86%가 미응시한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시험이 지난 10일 종료됐다. 응시대상 3172명 가운데 446명만 시험을 치렀다. 대학병원 등 의료 현장에서는 "내년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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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증원 왜 찬성했나"…병협 부회장 2명 전격 사퇴
정부와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병협)가 회원사로부터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정부 정책에 일방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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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고위감사공무원 전보〉▶대변인 유병호▶공공기관감사국장 이준재▶전략감사단장 최정운▶행정안전감사국장 이상욱▶지방행정감사1국장 최채우▶〃2국장 강성덕▶국방감사단장 윤승기▶민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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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미친선연합회 운영위원회 김영섭 운영위원장 外
◆한미친선연합회 운영위원회 김영섭 운영위원장이 15년간 미국 내 홈리스와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20여년간 보살펴 한미 양국 국민의 우호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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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주치의’ 위증 기소는 위법”…대법, 공소기각 확정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이임순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가 답변하고 있다. 앞은 전 대통령 주치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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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정책조정총괄과장 민상기▶총사업비관리과 권성모▶국토교통예산과 서영환▶종합정책과 이근우▶일자리경제과 임홍기▶국고과 이미혜▶재정전략과 강우진▶회계결산과 김정훈▶대외경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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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수씨 外
▶김기수씨 별세, 라승용씨(농촌진흥청 청장) 장인상=4일 전북 전주 효자장례타운, 발인 6일, 063-228-4441 ▶김정영씨 별세, 김지홍(대구도시개발공사 도시재생처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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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의 비선실세' 이임순 징역형, 없었던 일 되나
지난해 12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이임순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가 답변하고 있다. 앞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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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음달 중 '15분 진료' 생긴다
다음달부터 서울대병원 등 일부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의사를 만나는 시간을 15분까지 늘리는 심층진료 제도가 도입된다. [중앙포토] 이르면 9월부터 중증환자를 15분 가량 심층진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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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양경씨 外
▶이양경씨 별세, 이상국(동원수산 부사장)·정귀·귀남·상승씨(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부친상, 김병수(전 B&S 정보통신 대표)·이영두씨(전 그린손해보험 회장) 장인상, 노경숙·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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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진료' 관계자 잇따라 구형…정기양 전 자문의 '징역 1년', 이임순 교수 '집행유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사건에 연루돼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전 대통령 자문의)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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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와대 주치의는 이임순이라고 생각했다”
이임순(사진 뒷쪽). 최순실씨 가족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 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씨를 통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청와대 주치의로 추천하는 등 ‘의료계 비선 실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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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드러난 '의료계 비선실세' 이임순의 활동
최순실씨 가족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64·여) 순천향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씨를 통해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을 청와대 주치의로 추천하는 등 ‘의료계 비선실세’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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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外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인터넷신문협회장)가 제2기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소위원장으로는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과 박홍기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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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딱 두 번 봐” “소개 안 해줘” … 법정 가는 13명의 거짓말
“김영재·박채윤 부부를 이임순 교수의 소개로 알았다고 인터뷰했죠? 맞습니까?”(장제원 의원)“맞습니다.”(서창석 서울대병원장)“그런 적 없습니다.”(이임순 교수)이임순 순천향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