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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눌러주면 조두순 끌어내겠다" 극성 유튜버 소굴 된 안산
조두순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 거주지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조두순이 지난 12일 출소한 뒤 그의 거주지 일대에 유튜버 등이 몰려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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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꺼냈던 中·인도 "평화 노력"···일촉즉발 충돌 피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이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외교장관 회의에서 만났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쳐] 일촉즉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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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한밤 올림픽대로 질주…경찰은 "추적도 처벌도 어렵다"
2일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도로 위를 달리는 전동킥보드가 발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동킥보드를 타고 서울 올림픽대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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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본 트럼프도 "끔찍"···유혈 충돌로 번진 美흑인 사망 사건
흑인 조지 플로이드 과잉 진압 사망 사건으로 성난 시위대가 28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네폴리스 경찰서 입구에 방화를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州)에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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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연기에 배달 알바 나선 대학생, 13세 몬 차에 치여 숨져
개학을 앞두고 용돈을 벌기 위해 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열세살 짜리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훔친 차량을 몰고 가다 뺑소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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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심’ 덤프트럭 운전자, 서울 도심서 질주 접촉사고
25t 덤프트럭 운전자가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25t 덤프트럭 운전자가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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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면허따고 음주운전 한 고교생…시내버스와 충돌사고
사고현장.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고등학생들이 음주운전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가 시내버스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5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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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여경 무용론? 홍대 ‘불금’은 강 순경이 지킨다
━ ‘불금 홍대’ 지키는 강승연 순경 한해 3만 5000여 건, 매일 약 100건 건씩 경찰이 출동하는 곳. 경찰에서 가장 바쁜 지구대로 서울 마포 홍익지구대를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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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참변' 축구클럽 사고 재발 막는다 …경찰 집중 단속
15일 오후 7시 58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카니발이 추돌한 후 보행자를 추돌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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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으로 청주에서 동두천까지…여중생 2명 구속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차량을 훔쳐 충북 청주에서 경기 동두천까지 도주한 여중생 2명이 구속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윤찬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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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급’ 경찰순찰차 2140대 중형급으로 바꾼다
지난달 25일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다 신고 차량과 정면 충돌한 여산파출소 소속 순찰차.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58) 경위가 숨졌다. [사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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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중 참변…” 순찰차-승용차 충돌, 50대 경찰관 사망
25일 오후 11시 45분 전북 익산시 여산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사고 조사를 위해 출동하던 경찰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사고 충격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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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음주측정 위해 붙잡아 둔건 불법 체포 아니다”
경찰이 음주단속을 벌이는 모습. [뉴스1] 경찰이 음주 측정을 위해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를 잠시 붙잡아둔 것은 불법 체포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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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솟은 차 뛰어든 고교생·시민···그날밤 광주는 따뜻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A씨(26)의 경차와 B씨(55)의 버스가 충돌해 불이 났다. 시민들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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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에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30대 남성 ‘쇠고랑’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다섯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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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서 외제차 끌고 만취 역주행한 30대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연합뉴스]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외제 차량을 몰며 역주행한 30대 운전자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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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 있어요” 신고했는데 45분 후 출동한 경찰
사고로 부서진 SM5 차량. [연합뉴스] 음주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린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로부터 45분 동안 나타나지 않아 ‘늑장대응’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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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 실탄쏘며 5시간 대치···거가대교 점거난동 전말
술을 마신 채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부산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구간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운전자가 5시간 만에 경찰에 제압됐다. 경찰은 순찰차를 들이받으며 운전을 멈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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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 없었는데…하늘에서 날아온 교통위반 범칙금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카메라,경찰도 없었는데 교통딱지 날아온 사연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주변에 경찰차도 안 보이고 무인단속 카메라도 없다면 안심(?)하고 교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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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최후통첩' 거부… 수만명 "정치범 석방" 촛불시위
팔에 카탈로니아 지도 문신을 한 여학생이 독립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한 스페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AP] 분리ㆍ독립을 추진해온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스페인 중앙정부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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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휘두른 10대에게 경찰이 테이저건 발사...과잉진압일까?
늦은 밤 공원에서 소란을 피운 10대를 경찰이 전자충격기(테이저건)를 사용해 붙잡았다. 해당 청소년은 "경찰이 과잉진압을 했다"며 자신의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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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경찰과 '추격전' 벌인 10대 2명…'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승합차를 훔쳐 무면허로 '광란의 질주'를 벌이던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오전 3시50분쯤 인천 계산동 경인교대역 인근 사거리에서 훔친 승합차를 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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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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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진 발달장애 중학생, 차 훔쳐 '광란의 질주'
사진=YTN 캡처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중학생이 차를 훔쳐 몰다 경찰차와 승용차 등 6대를 들이받았다. 목포경찰서는 6일 자신을 추격하는 경찰 순찰차 3대와 일반 차량 3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