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짜리 골드바가 1억 육박…그런데도 아직 팔지 말라고? 유료 전용
“최근 금값이 역대 최고가에 이르자 돌 반지 등 금붙이를 팔려는 사람이 줄을 섰습니다. 최근 22일 동안 사들인 금만 400㎏에 이릅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323억원으로 올해 매
-
금값 35만원, 할머니는 금니도 팔았다…짠한 '거꾸로 골드러시'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3가의 한 귀금속 상가. 김기환 기자 지난 23일 오후 3시 귀금속 상가가 밀집한 서울 종로3가. 귀금속 가게마다 손님이 심심찮게 드나들었다. 딸과 함
-
"무게 170g" 이스라엘 유적지서 동로마시대 금화 와르르
이스라엘 유적지에서 발굴된 동로마제국 시대의 금화들. 이스라엘 문화재청 제공.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비잔틴(동로마) 시대 금화 44개를 발견했다. 장소는 이스라엘 북부 헤르몬 스
-
"외계 생명체 찾으러 간다"…지구 박차고 우주간 '제임스웹'
아리안-5로켓 상단에 실린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25일 지구를 떠났다. [사진 미국항공우주국] 외계 행성에서 생명의 존재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는 우주망원경이 지구를 박차고 올
-
전별선물 ‘순금열쇠’ 받은 총경… 징계하고 과태료 처분
경찰청. 뉴스1 전별 선물로 순금열쇠를 받아 논란을 일으킨 경찰 고위 간부가 징계와 함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2020년 4월 7일 중앙일보『[단독] 경찰 고위 간부, 전
-
금값, 부르는 게 값
━ WIDE SHOT 와이드샷 5/9 서울 종로의 한국금거래소 직원이 금괴를 만들기 위해 고금(古金)을 녹이고 있다. 이곳에선 돌 반지와 기념 열쇠 등 장롱에서 잠자던
-
[단독] 경찰 고위 간부, 전별선물로 '순금열쇠' 받았다가 감찰
해당 간부가 근무 중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경찰청사. 뉴스1 경찰청 고위 간부가 비위 혐의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수개월 전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산하 파출소장 등한테서
-
법카로 단란주점 드나든 고려대 직원들…회계비리 적발
[연합뉴스] 교육부 감사 결과 고려대학교와 학교법인이 교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각종 회계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8일 홈페이지에 고려대학교와 학교법인
-
[조태용의 한반도평화워치] 중국의 ‘밀어붙이기 외교’엔 원칙대로 대응하는 게 상책
━ 대중 외교 전략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15년간 중국 외교를 책임진 첸치천(錢其琛) 전 외교부장이 쓴 『외교 십기』(外交十記)에는 낯뜨
-
설 연휴에 테마파크 가면 벌어지는 일
주요 테마파크가 설 연휴 동안 각종 이벤트로 명절 분위기를 띄운다. 전통 놀이 체험도 하고 경품 행사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실내 행사가 많아 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하기에도 좋다.
-
[江南人流] 남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이드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다.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산타클로스의 존재가 허구임을 이미 알지만 그래도 이맘때 마음이 설레는 건 기분 좋은 ‘선물’ 때문일 터.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
주얼리 깜짝선물, 반지보다 목걸이가 좋은 이유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서 유진(이병헌 분)이 애신(김태리 분)에게 청혼하는 장면. 동그란 반지가 알파벳
-
무더위 범죄 타깃은 취객과 빈집…폭염 노린 범죄 기승
무더위를 잊으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술에 취래 벤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 [사진 서초경찰서]
-
[서소문사진관]체납자에 압류한 명품 동산 공매 현장 가보니
경기도청이 11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세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했다. 이날 시민들이 압류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 롤렉스
-
"노조 선택에 르노삼성과 한국GM의 운명 갈렸다"
“독자 생존이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금과 같은 비용 구조로는 사업을 이어가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
쉐프의 부대찌개, 가을맞이 신메뉴 4종 출시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쉐프의 부대찌개’가 가을맞이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꽃게와 통새우에서 글자를 딴 ‘부대 얼큰 게.새’는 속살이 꽉찬 꽃게와 통새우가 들어간 얼큰
-
일석사조론 내세워 수교반대 논리 돌파
━ 한·중 수교의 산파 첸치천을 추모하며 [로이터=뉴스1] 중국 외교의 별 하나가 사라졌다. 지난 10일 저우언라이(周恩來) 이래 중국 최고의 외교 사령탑으로 꼽혔던 첸치천(錢
-
[소년중앙]동화나라로 조선시대로 가자, 비행기 안 타도 즐겁다
두근두근. 5월 첫 주 연휴를 애타게 기다려온 여러분의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네요. 소중에서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팁을 드려볼까 합니다. 첫 번째 팁은 ‘노는 것에도 계획이
-
[라이프 트렌드] 객실은 특1급, 숙박료는 중저가…쇼핑·비즈니스 중심지에 우뚝
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연 롯데시티호텔명동의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내부. 더블과 싱글 침대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하다.롯데시티호텔명동 개관서울 명동은 요즘 중
-
롯데시티호텔명동 개관
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연 롯데시티호텔명동의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내부. 더블과 싱글 침대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하다.서울 명동은 요즘 중국인 관광객으로 발
-
[부자를 위한 랩어카운트] 맞춤형 자산관리로 ‘시중금리+α’ 수익률 꾸준히 낸다
서울에서 15년째 상가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박재수(52)씨는 보유 자산이 30억원 넘는 자산가다. 지난 5년간 월 1000만원씩 넣었던 정기적금의 만기가 7월로 다가와 이 목돈
-
부자를 위한 랩어카운트
서울에서 15년째 상가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박재수(52)씨는 보유 자산이 30억원 넘는 자산가다. 지난 5년간 월 1000만원씩 넣었던 정기적금의 만기가 7월로 다가와 이 목돈
-
[사설] 대우조선 갈취극, 산업은행은 뭐했나
대우조선해양 납품비리는 ‘갑(甲)의 횡포’가 범죄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공적자금으로 되살아난 회사가 치졸하기 짝이 없는 갈취극의 무대가 됐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
대우조선 공적자금 투입해 살려놨더니 "순금 열쇠, 김연아 목걸이 달라" 갑 횡포
#선박부품 회사 직원 이모씨는 2008년 10월 대우조선해양 이사 A 씨(56)에게서 제안을 받았다. A씨는 “거제도의 2층 주택을 구입했는데 수리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돈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