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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역거점의대 입학생 73% 비수도권…전주 73명 최다 [지역의대 전성시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프리랜서 김성태 지역거점국립대 의과대학 9곳의 2024학년도 합격자 중 70% 이상이 비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인재전형의 효과로 의대생을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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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반발 컸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구성원 동의’ 의무화
지난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미래학교)에 대한 학부모 반발이 곳곳에서 터져나온 가운데 교육부가 한발 물러선 방안을 내놨다. 학부모 절반 이상이 동의하지 않으면 미래학교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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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대입 트렌드] 논술 전형, 이것만은 체크하자
다음 달이면 2017학년 대입 수시가 본격화하고 10월부터 대학별 논술 고사가 줄줄이 기다린다. 논술 전형의 인원은 줄었지만 내신에 비해 수능이 잘 나오는 학생들이 중상위권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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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어젠다]① 휴마트 사회로 가자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시 봉천동 서울여상 내 생활관 ‘인현재’에서 재학생들이 전통예절을 배우고 있다. 서 울여상 신입생들은 입학 후 두 달간 매주 한 시간씩 이곳에서 예절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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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으로 ‘여풍당당’ 인재 배출
숙명여대 동문 아나운서들이 지난 4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숙명인이 된 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윤현진(SBS·중문 97), 배현진(MBC·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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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은 법정으로 … 총장들은 거리로
로스쿨 선정과 관련해 청와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대립한 가운데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보고회에서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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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박찬숙·이금희씨 " 내 운명을 바꾼 숙명"
숙명여대가 22일 창학 100년을 맞는다. 1906년 고종 황제의 계비인 엄씨가 내탕금(황실자금)을 내려 명신여학교를 만들었다. 선교사가 아닌 한국인이 만든 최초의 여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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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여고 개교 100주년
숙명여대.여고가 창학 100주년을 맞았다. 1906년 고종황제의 계비 엄씨가 세운 명신여학교가 그 뿌리다. 11~25세의 여성들에게 입교가 허락됐었다. 그 뒤 39년 숙명여전과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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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국 대학 평가] 총평 / 교육여건·재정·개선도
총평 교수 연구 실적이 좋은 대학들의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아주대와 한국외대는 교수 연구 부문에서 11계단씩 순위가 뛰어오르면서 종합 순위가 두 계단씩 상승했다. 경희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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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대 50주년-학술 "향연"
여성 민족 사학의 명문 숙명여대 (총장 김옥렬)가 20일로 개교 50주년, 창학 82주년을 맞는다. 숙명여대는 이를 기념, 20일의 기념식 및 경축 공연을 비롯하여 『200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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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내년 입시 요강과 진학 가이드-본사 조사|"붙고 보자"는 금물…신중한 선택을
81학년도 대입 예시 (11월20일)가 40일, 전기대 전형 일자 (81년1월26일)가 1백여일 앞으로 다가섰다. 「7·30교육 개혁」 조치로 대입 본고사가 폐지되고 대학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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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원 과반수가 명문고교서-전국 고교의 대학지원 상황 본사조사
지난 15일 마감한 서울시내 7개 전기대학 입시 원서 접수 결과 고등학교간의 대학 지원 차가 여전하여 이른바 40여 개 명문고교의 서울대 지원자가 과반수에 이르고 있음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