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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업종별 실태(하)
건설업계의 수확은 평년작이다. 정부가 공약한 각종지방사업과 큼직한 공사들이 선거를 전후해서 대거 조기발주 됐기 때문이다. 총 8백64개나 되는 대소건설회사들이 지난 상반기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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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0만톤 추가 도입의 배경
정부의 외미 30만t 추가 도입 조치는 두가지 가능성을 전제로 한 것이다. 첫째가 지난해의 실제 쌀 수확량이 당국의 추정을 하회했을지도 모른다는 점, 그리고 둘째는 앞으로도 쌀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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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파동
쌀값이 당국의 장담을 뒤엎고 크게 오르고 있어 양정은 바야흐로 적신호를 연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작금의 미가는 일부 지역에서 가마당 9천원 선까지 뛰고 있다는 것이며 정부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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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풍년 농촌도 도시도 불만인 쌀값
올해 벼농사는 풍작으로 수확량이 평년작(2천6백50만섬)을 3백여만 섬이나 넘어선 3천만 섬 수준에 육박하리라는 추정이다. 그러나 양정 당국은 71미곡 년도에 3백만 섬의 외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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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유통통제
정부·여당은 곡가통제의 법적근거를 명확히 마련하기위해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한다. 작년의 쌀 생산고가 2천8백50만섬에 이르고 있어 68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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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정
정책전환과 긴급대책등으로 점철된 68年의 농정은 어느 분야에 비해서도 역경을 걸어온 흔적이 뚜렷하다. 연2연의 한해에 시달린 흉작과 막대한 외곡도입의 진통에 겹친 축산진흥및 농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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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추계 2,215만석
농림부 최근 집계에 의한 68연도 추곡작황이 평년작대비, 3백85만석감수인 2천2백50만석으로 추계된 것과 병행하여 정부는 부족량을 메우기 위해 최소한30 만톤의 외미 추가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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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개발 5개년 계획|4년으로 단축
김영준 농림부장관은 앞으로의 농림정책은 농·어민 그리고 농·수산의 생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그 결과를 확인하는 제도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3일 그의 취임 후 첫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