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소재파악 안 되나… 피해자 조사 뒤 곧바로 추적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정무비서 김지은(33)씨가 안 지사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경찰도 내사를 진행 중이다. 2013년 6월 친고죄가 폐
-
[포토사오정]여기 저기 난리, 안희정 '미투' 후폭풍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왼쪽)와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충남도지사 정무비서 김지은 씨[연합뉴스· JTBC 화면캡쳐] 지난 5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인
-
[e글중심] "안희정 너마저도..."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 「 [사진=중앙DB] “할 수 있는 게 방송이라 생각했고, 국민들이 저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지은씨의 마지막 말에 울컥했
-
김지은씨가 성폭행 알렸다는 안희정 보좌진은… 전 수행비서 신용우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33)씨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다른 보좌진에게도 알렸다”고 지목한 당사자는 전임 수행비서였던 신용우(34)씨로 확인됐다. 신씨는 이
-
안희정 혐의 ‘업무상 위력 간음’ 유력…“거절 못할 관계” 증언
안희정(53) 충남도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33)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가 이르면 6일 변호인단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안 지사를 고소할 예정이다. ━ 주거지
-
안희정 추가 미투 터질지에 촉각… 정무라인 전원 사퇴
지난 5일 안희정(53)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이 폭로된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김지은(별정 6급)씨가 “
-
미투 말하며 성폭행 한 그곳…18억 들인 안희정 관사 보니
━ 성폭행 장소로 피해자가 지목한 안희정 관사 안 지사가 정무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장소로 지목된 충남도지사 관사. 5일 밤 불이 꺼진 채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프리랜
-
안희정 충남지사 사표 수리…충남도청 “소재지 몰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연합뉴스] 정무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안희정 충남지사의 사표가 수리됐다. 충남도청 측은 현재 안 전 지사의 소재지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
전면광고에도 나온 ‘안희정 지지자 모임’ 측 “피해자 곁에 설 것” 성명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왼쪽)와 지지자들 모임을 설명하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네이버 안희정 팬카페]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33)씨가 안 지사에게 성
-
[사설] 안희정 충남지사의 충격적인 성폭행 의혹
안희정 충남지사의 여성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안 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어제 JTBC방송에 직접 출연해 지난해 6월 말부터 8개월 동안
-
“안희정, 미투 얘기하며 미안하다 말해 … 그날 또 그랬다”
안희정 지사(왼쪽)의 비서 김지은씨가 안 지사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했다. 오른쪽은 비밀메신저 대화 내용. [중앙포토] 2월 25일. 서지현 통영지청 검사(1월 2
-
“안희정 지사가 성폭행” 현직 비서가 미투 폭로
안희정. [연합뉴스] 안희정(사진) 충남지사가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피해 당사자로부터 제기됐다. 안 지사의 6급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
“안희정 긴급체포·구속수사하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폭증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5일 밤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최근까지 8개월간 4차례의 성폭행과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
선거 앞둔 악재…손혜원 "정치인 안희정은 끝"
안희정 충남지사. 프리랜서 김성태 있을 수 없는 일…사과드린다. 안희정 출당 및 제명.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적절한 성관계'가 돌파구? 정치인 안희정은 끝. -손혜원
-
안희정 측 "빠른 시일 내 입장 표명할 것"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TV 캡처] 최근까지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빠른 시일 내에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
-
불꺼진 충남도지사 관사엔 적막만… 安 "김지은씨에게 죄송"
불 꺼진 충남 내포신도시 안희정 충남도지사 관사. 5일 오후 10시 취재진만 몰려있다. 신진호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폭로된 5일 오후 10시 충남 홍성군 홍
-
바른미래 “안희정, '내로남불'을 그대로…즉각 사퇴하라”
바른미래당은 5일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안희정 충남지사의 즉각적인 지사직 사퇴와 수사를 촉구했다. [중앙포토]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논평을 통해 "안 지사의 즉각적인
-
안희정 수행비서,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피해 당사자로부터 제기됐다. 안 지사의 6급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8개월 간
-
안희정에 한국당 "참 나쁜 사람…금수보다 못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까지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최악의 성추행 정당"이라고 5일 비판
-
민주당, "'성폭행 의혹' 안희정 출당·제명 추진할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희정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긴급 최고위
-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대선주자 안희정은 누구?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과거 자신의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불거졌다. 안희정 충남지사. [중앙포토] 정치권에서는 이 폭로로 인해 안 지
-
안희정 성폭력 폭로에 충남도청 "못믿겠다"
물꺼진 충남 내포신도시 안희정 충남지사 관사. 5일 밤 취재진만 몰려있다. 신진호 기자 5일 밤 안 지사의 성폭행 폭로 소식을 접한 충남도청은 충격에 휩싸였다. 도청 직원들은
-
[전문] "안희정은 미안하다 다 잊으라고 했다"…성폭행 폭로한 현직 비서 인터뷰
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수행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JTBC가 보도했다. 심지어 미투 운동이 활발해진 이후에도 이 비서를 불러 회유하고 다
-
현직 비서 "안희정 네번 성폭행…스위스 풍경만 기억하고 잊으라고 했다"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은 총 4차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가 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