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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3년 기업시민으로 발돋움···지역사회 및 협력사와 상생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월 용산 본사에서 올해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김회언 HDC현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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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2023 영주시자원봉사자 대회가 개최 되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 영주시자원봉사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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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대백제전’성공 위해 자원봉사자 구슬땀
공주시는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봉사회를 비롯해 공주시의용소방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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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그룹,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전달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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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폭발급 아니면 대화 안 할 것"…주민 굶어죽어도 버틴다 [北 9개 국방과제 긴급점검]
과거 북한이 대화에 나오는 주된 변인 중 하나는 경제난이었다. 2017년 전례 없는 대북 제재가 숨통을 조여오며 '잔고'가 바닥날 시기가 가늠되자 이듬해 전격적으로 "비핵화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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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 나눔…친근해진 ESG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지역 농민과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각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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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이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더 다가선 사회공헌
김동선(오른쪽)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파이브가이즈에 감자를 공급하는 강원도 평창군 산지에서 지역 농민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며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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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농가 퍼지는 탄저병 어쩌나…"수해복구로 일손 없어요"
지난해 8월 사과 탄저병에 걸린 사과가 박스에 담겨 있는 모습. 사진 경북도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수해가 난 영주, 봉화,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 사과 주산지에 ‘사과 탄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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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공주대학교와 고추 수해 농가 복구 지원
서울시립대학교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시 수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8일 원용걸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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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40도 넘자 목숨 앗아간 폭염…수해 복구 현장도 비상
지난 27일 육군 8기동사단 번개여단 장병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북 영주시 부석면 일대에서 복구 작전에 임하고 있다. 뉴스1 경북 예천에서 지난 15일 내린 집중호우로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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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전국 수해 피해 지역 구호물품 전달
지난 24일 한국나눔연맹이 예천, 영주, 문경, 청주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했다. 구호 물품은 각 지역 지자체를 통해 직접 전달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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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군인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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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물 빠진 지 사흘만에 또 호우경보 “하늘도 무심”
18일 오전에도 비가 오는 가운데 폭우 피해를 당한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 치우지 못한 쓰레기가 쌓여 있다. 신진호 기자 18일 오전 11시30분 충남 공주시 옥룡동. 며칠 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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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에 식당 무너져, 잘곳 있나요?”… 모텔주인 “공짜로 방 쓰세요”
지난 17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 침수 현장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젖은 가구 등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폐허처럼 변한 경북 예천군에서 미담과 온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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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KT&G·네이버 5억씩 성금…가전·자동차업계, 침수제품 수리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18일 침수된 냉장고를 세척하고 있다. [사진 각사]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성금과 긴급 구호 물품을 보내고, 차량·전자제품 서비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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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지”…침수 피해 공주에 또다시 장대비 [르포]
18일 오전 11시30분 충남 공주시 옥룡동. 며칠 전 내린 폭우로 빌라와 아파트 지하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전날까지 복구작업이 한창이었지만 이날 새벽부터 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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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이버·KT&G 수해복구 기부 동참…전자·자동차업계는 “무상 점검”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보험사 침수차량 집결 장소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모여있다. 뉴스1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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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 무너질것 같아요" 노부부에 방 공짜로 내준 모텔주인
예천군청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미담글. [사진 예천군청 홈페이지] 숙박업소가 이재민에게 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웃은 경로당에 반찬을 나르고 있다. 산사태와 폭우로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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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 그만" 집중호우에 정전 4만6000세대 복구 막바지
17일 충남 청양군 목면 내지곡리 일대에서 육군 2신속대응사단 용호여단 장병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주 집중호우로 정전이 발생한 가구들 중 99.8%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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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악몽…"담배꽁초 버리면 벌금 20만원 내자" 서울시 검토
서울 강남역 인근 빗물받이에 담배꽁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과태료를 최대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마철 수해를 방지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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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직격인터뷰] "이태원 참사 명단 공개, 철저하게 유가족 입장에서”
━ '트라우마 전문가' 오강섭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문병주 논설위원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현재진행형이다.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현장을 목격한 사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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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할퀸뒤 쓰레기 1만t 쌓였다…"악몽 같다" 포항마을 눈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물난리가 난 경북 포항 대송면 제내리. 생활쓰레기가 길에 쌓여 있다. 포항=백경서 기자 포항 주민 "이런 물난리 평생 처음" “집안에 진흙을 모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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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반납한 3만5000명…‘힌남노’ 피해 복구 힘 모았다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북 포항, 부산 등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자와 수재민 등이 추석 연휴도 잊은 채 응급복구에 안간힘을 썼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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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잊은 자원봉사자들…전국 곳곳서 태풍 피해 복구 안간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힌남노’가 할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