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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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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직업 교사는 옛말…미국선 교사 부족해 무자격자까지 투입
미국 교실. [사진=중앙포토] 안정적이고 만족도가 높아 수많은 학생들이 선망하는 직업 중 1순위로 꼽히던 교사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미국 대다수 지역에서는 교사 수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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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육 내실화로 글로벌 융복합 인재 양성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수업은 융·복합 전자교재를 활용해 두꺼운 전공 서적 없이 진행 된다. [사진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은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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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수학은 문제집 5권 보면 전 유형 파악
인천 송도고 손재현군 손재현군의 공부 비결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각 과목마다 우수상을 받았다. 채점할 때 느끼는 성취감이 공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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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국영수보다 코딩 교육
[여성중앙] 현대 사회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 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것이 정보 기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IT 기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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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과 전공 융합 … 가천대, 교양수업을 바꾸다
가천대 ‘인성세미나’ 수업을 맡은 증권사 트레이더 출신 박도현 교수(오른쪽)가 14일 금융수학과 1학년 학생들과 토론하고 있다. 4명이 바나나 3개를 공평하게 나눠먹는 방법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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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쳐] 무리수·허수·복소수 … 수의 세계 확장이 인류의 지평 넓혔다
우리는 자연수와 0, 그리고 음의 자연수가 모여서 정수가 되고, 정수와 정수가 아닌 유리수가 모여 유리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유리수와 무리수가 모여 실수를 형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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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농구하며 이차함수 배우는 과학 특화 국제학교
수학·과학·디자인이 융합된 브랭섬홀의 3D 프린팅 수업. [사진 브랭섬홀] 흔히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수리·공간지각 등 이공계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 여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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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 19세기에 디지털 시대 터 닦은 불멸의 수학자들
수학은 예로부터 논리학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논리학과 관련한 이론들이 전자회로나 칩으로 구현돼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IT 시대의 핵심 기술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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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풍년 예고 … 수학·국어로 경쟁 쏠린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제의 도입은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교육부 업무 보고에서 “대부분이 기초 영어만 익혀도 충분한데 모든 사람에게 아주 어려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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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 딛고 명문대 합격한 학생들
# “서울대생이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나네요. 설레고 흥분되지만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지, 혼자 생활비를 벌며 서울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큽니다.” 전남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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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학기술계 10대 뉴스는?
치매환자 뇌세포 첫 배양, 5배 빠른 와이파이(Wi-Fi) 신기술 등이 올해 가장 주목 받은 과학기술 뉴스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총 3439명의 투표와 전문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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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가군서 대거 뽑고 다군은 폐지…수능 80%+학생부 20% 적용
박훈 입학처장서울시립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에서 집중 선발한다. 가군에서 예체능계열을 포함한 대부분인 934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경영학부·자유전공학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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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되고 싶다면 수학·물리와 친해지세요
2011년 7월 8일 발사한 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의 우주인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면 별과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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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울렁증 아이? 그렇게 만든 어른 탓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에게 죄가 있는 게 아니다. 수학을 못하게 만든 어른들이 죄인이다.” 초등 수학교재 『왕수학』으로 유명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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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재권 브라운대 명예교수 & 김기현 서울대 교수
김재권 교수(오른쪽)가 철학으로 전공을 바꾼 계기 중 하나는 조지 마이로라는 선배를 만난 것이다. 실존주의에 대해 토론했는데 철학도인 마이로에게 당할 수가 없었다. 김 교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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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재 대안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폴수학학교
하루에 7시간씩 듣기만 하는 강의식 수업은 일반 교육의 변하지 않는 전형이다. 하지만 그동안 영재교육을 표방한 대부분의 학교들조차도 이러한 기존 수업의 틀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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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초과학 미래 걱정 마십시오 우리가 앞장섭니다”
①연구 분야 ②연구단명 ③연구 내용“뇌 연구를 통한 마음의 이해” 신희섭①뇌과학 ②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③뇌의 변화를 관찰하는 뇌과학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행동 원리를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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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인문계 취업난 해법 없나
이예지(28)씨는 건국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 대학 동물생명과학부에서 축산경영·유통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인문계 전공만으론 취업이 쉽지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학과 동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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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자녀 '수포자' 안 만들려면
지난 12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YTN 공개홀에서 열린 ‘수학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자녀 20여 명의 눈이 강단에 선 최수일 수학교육연구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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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교육 개정, 과학교육 축소논란
“교육과정 개정 작업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교육은 교육부의 책무지 권리가 아니다” (정진수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융합과학교육단장) “2013년 수시개정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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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과목 중 '수학' 가장 좋아하지만 진로정보 부족
한국의 과학영재들은 기초과학 학문 중 수학을 가장 좋아하지만 관련 진로에 대한 정보는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서울과학고 등 전국 24개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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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벨상'에 첫 여성 … "여학생들에게 수학 자신감을"
사상 첫 여성 필즈상 수상자와 첫 여성 시상자, 첫 여성 세계수학연맹(IMU) 회장이 한자리에 섰다.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ICM)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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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수학교실은 사방이 칠판 … 어? 친구는 이렇게 푸네
서울 양정고 수학교실에 들어서면 네 면에 화이트보드 14개가 달려 있다. 학생들은 각자 문제를 푼 뒤 다른 친구의 풀이법과 비교하며 수학의 원리를 익힌다. 오른쪽은 수학담당 박윤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