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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천장서 쏟아진 5460만원 돈다발…8년전 놓고간 주인 찾았다
[중앙포토] 집 안에 거액의 수표와 현금 5460만원을 숨겨둔 사실을 잊은 채 이사했던 80대 주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8년만에 돈을 되찾았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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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화 끝난 영화관서 1억2000만원 발견…“주인 찾아요”
서울의 한 롯데시네마 상영관 내부. 뉴스1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수표 1억2000만원과 통장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1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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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2000만원 수표…치매 노인에 다시 돌아간 사연
서울시 길거리 쓰레기통. 연합뉴스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남성이 쓰레기로 착각해 쓰레기통에 버린 수표 2000만원이 분리수거 중 발견돼 주인에게 돌아갔다. 서울 광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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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이병, ‘8000만원’ 돈봉투 주워 주인 찾아줘
39사단 117연대 거제대대 소속 김민협 이병. [사진 제39보병사단] 휴가를 나온 장병이 길거리에서 거액의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25일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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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든 가방 주인 찾아준 최정호 상사
현역 군인이 2000만원의 사업자금이 든 손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 제203 특공여단 2대대에서 행정보급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정호(3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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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든 지갑주워 30대주부 주인 찾아줘
공중전화부스에서 4,000여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되돌려준 30대 주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다.강원도평창군용평면에 살고 있는 권귀남(權貴南.3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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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만원 든 지갑 주워 “주인 찾아달라” 본사 맡겨
중앙일보 독자 김해동(金海東.64.서울강서구화곡본동)씨가 13일 312만8,000원이 든 지갑을 주웠다며 주인을 찾아달라고 본사에 맡겨왔다. 金씨는 지난 11일 오후2시쯤 서울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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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용을 위한 가이드|자기앞수표 발행점포 아니면 추심료 내야|분실했을때는 서면신고|선의취득자 보호위해 이서요구
가로 15.7cm, 세로 7.1cm의 백지위에 필요한 만큼의 금액을 찍고 발행은행점포이름을 덧붙이면 액면과 똑같은 지불수단으로 유통되는 것이 자기앞수표다. 집을 사거나하여 큰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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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수표분실,신고했어도|부도나면 형사입건
가계수표를 도난당했거나 분실해 은행에 신고까지한 피해자를 경찰이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입건 송치하고 있어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들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서울지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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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뒤에야 신고
경찰은 분실자인 박씨가 서울신탁은행 본점에 수표를 입금시킬때 「한국산업은행 섬유화학부장」으로 이서를 했는데도 산업은행 행원들이 아무 의심도 하지 않고 돈을 내준 경위를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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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융카드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
신용사회에 접어들수록 각종 금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늘게 마련이다. 현금대신에 수표를 쓰고 말하자면 돈을 갖고있기 보다는 예금을 하거나 주식·채권 등을 보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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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4억9천만원 수표
○… 『더 내라. 』『50만원 이상은 못 주겠다. 』 액면 4억9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을 놓고 분실자와 습득자 사이에 보상금문제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문제의 수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