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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엔데믹 시대, 명품은 여전히 잘 팔릴 것인가...럭셔리 시장의 미래 전망
“팬데믹 호재가 끝났다.” 실질적인 엔데믹 시대에 들어서며 소비재 업계엔 이 말과 함께 비상 알람이 켜졌다. 코로나 19로 결핍된 일상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 발현됐던 ‘보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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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명품 인생을 시작할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
━ 5060 베이버부머 세대, 은퇴 앞두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가능한 단지에 주목 약 1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은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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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고상한 취미는 없다"...'억'소리 나도 끊을수 없는 유혹 [더 하이엔드]
오디오에 진심인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악을 제대로 들려주는 스피커나 턴테이블, 앰프를 찾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익숙한 음악이라도 좋은 오디오로 들으면 전혀 다른 음악으로 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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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도 알아본 '빈티지 시계'…112년 된 7점, 서울에 왔다
최근 명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빈티지 시계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빈티지 시계는 출시한지 20년 이상 된 소장 가치가 있는 시계를 말한다. 오랜 시간도 시간이지만 손바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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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CEO "한국이 만든 트렌드, 세계명품 뜨거운 이슈 됐다" [더 하이엔드]
“한국은 더이상 아시아 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팅 배드가 아니다. K팝과 드라마, 그리고 현대미술 아티스트까지 크리에이티브한 문화를 이끄는 나라 중 하나로, 세계가 한국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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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한 마리 25만원, 900만원 위스키…초고가 설 선물 확 늘었다
한 마리 25만원인 굴비 세트, 4만원짜리 전복, 한 점에 5만원인 참치 회…. 음력 설을 앞두고 초고가 선물세트가 쏟아지고 있다. 값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인 초고가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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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공들인 카·시·오 좌절, 초일류 삼성 초석 됐다
‘실패의 경험이 초일류로’ 26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선대 고(故) 이병철 창업 회장은 ‘한국산 초일류’에 대한 갈증을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어갔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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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데이베드부터 5000원짜리 노트까지…오늘 문 여는 콘란샵 가보니
15일 영국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더 콘란샵(The Conran Shop)’이 한국에 상륙한다. 디자이너 가구부터 홈데코, 식기 등 토탈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더 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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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 4cm 두께의 얇은 앰프, 하이엔드 사운드 자랑
프랑스 파리 소재한 오페라 가르니에 내 드비알레 단독 부티크.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 애플 기기 제조사 폭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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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계, 진화와 종말사이 ② 진격의 스마트 워치 … 중저가 시계 몰락 불러오나
영국 교육학자 켄 로빈슨 경이 2010년 테드(TED) 강연을 하다 갑자기 “25세 이상은 손을 한번 들어보라”고 했다. 관중들이 들었던 손을 내리자 그는 “지금 손목시계 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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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목 위 기후 변화 시계는 멸종할 것인가
스마트워치의 등장으로 시계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손목시계의 종말’이라는 극단적 예측까지 내놓습니다. 부자들 전유물인 초고가(超高價)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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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수퍼카·초고가 시계…흔적 없이 현금 거래
요즘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특별환수팀의 주요 임무는 미술품 감정이다. 전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압류·압수한 미술품 500여 점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진위를 가리고 가격을 매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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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수퍼카·초고가 시계 … 흔적 없이 현금 거래
관련기사 “전두환 전 대통령 얼굴에 짙은 분노·서운함·허탈감” 매년 1778조원 세탁 … 글로벌 유통 전자화폐가 새 수단으로 #1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부인 A씨는 ‘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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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의 속도차 0.001초까지 보완하는 게 하이엔드 오디오
스피커 한 쌍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하는 오디오가 있다. 보통 사람에게 이런 물건은, 가격만 보자면 그저 어처구니없이 비싼 제품일 뿐이다.하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아랑곳없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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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초이스] 오로라 사운드 ‘마제파 앰프’
오로라 사운드사의 명품 '마제파 215 파워앰프'. 음표를 달구는 은은한 진공관 불기둥이 아름다운 오디오의 심장 파워앰프. 진공관은 교과서에서 사라진 ‘퇴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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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산책] '꾼'들의 사치
지난 6월 MBC-TV 베스트극장 방영을 앞두고 오디오 동호회 사이트 몇 곳에서 돌연 시청 금지를 알리는 글들이 올라왔다. 아내들이 드라마를 보면 큰일이니 어떻게든 막자는 '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