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억 들인 스마트 무인기, 2년째 창고 방치
2 대한항공이 개발한 중고도 무인정찰기 ‘KUS-9’. 3 2007년 3월 전주과학산업단지를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스마트 무인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
1000억 들인 스마트 무인기, 2년째 창고 방치
1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 무인기 ‘TR-100’. 관련기사 美 군용기 30%, 10년 내 무인기로 대체 2011년 9월 17일 전남 고흥 항공센터. 길이 5m, 폭
-
[사진] 오스프리 타고 온 이스라엘 국방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왼쪽 둘째)이 14일(현지시간) 펜타곤에서 미 해병대의 수직이착륙기 MV-22 오스프리를 타고 온 이스라엘의 모셰 야알론 국방장관(가운데)과 만나 얘기를
-
활주로 필요없는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한국에 떴다
[사진 JTBC 캡쳐]이달 말까지 예정돼 있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 대규모 해안 군수지원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것인데 전쟁이 장기전으로 접어들었을 때를
-
"한국에서 전쟁나면 이득"…돈 계산하는 일본에 발끈
[앵커] 한국에서 전쟁이 나면 일본이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인터넷에 이런 일본 언론 기사가 퍼져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 성인 주간지 기사였습니다.
-
'타짜' 물수리…한번에 숭어 두마리 낚는 장면 '예술'
포항 형산강, 2012. 10 매년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형산강의 아침을 여는 것은 바로 물수리다. 맹렬한 속도로 강에 처박히는가 싶던 물수리가 어느새 물고기를 낚아채고 날아
-
[사진] 일본, 미국 수직이착륙기 배치 허용
19일 일본 남부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주일 미군 기지에서 미국의 신형 수직이착륙기인 오스프리 V-22가 대기 중이다. 아래 작은 사진은 시험 비행 중인 오스프리의 모습. 이날
-
툭하면 추락, 문제의 수직 이착륙기 주일미군 12대 반입 … 일 주민 반발
23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의 미군 기지로 반입된 미국의 신형 수직이착륙기(MV22 오스프레이). 이와쿠니시 주민들은 이날 고무보트를 타고 수직이착륙기 배치에 항의하는 해상
-
“노다 외상” 총리에게 말 실수한 클린턴
클린턴 미 국무(左), 노다 일 총리(右)일본을 방문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를 ‘외상’으로 부르는 실수를 범했다. 클린턴은 8일 아
-
중형은 항공기 최대 50대 운용...영국, 운영비 부담에 대형 포기
대형 항모를 갖고 싶어도 능력이 안 되는 나라들은 중ㆍ경항모로 눈을 돌린다. 4만~6만t급인 중형항모는 대개 30~5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며 활주로가 있다. 작전 능력을 단순 비
-
중형은 항공기 최대 50대 운용...영국, 운영비 부담에 대형 포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형 항모를 갖고 싶어도 능력이 안 되는 나라들은 중ㆍ경항모로 눈을 돌린다. 4만~6만t급인 중형항모는 대개 30~5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며
-
중형은 항공기 최대 50대 운용...영국, 운영비 부담에 대형 포기
대형 항모를 갖고 싶어도 능력이 안 되는 나라들은 중ㆍ경항모로 눈을 돌린다. 4만~6만t급인 중형항모는 대개 30~5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며 활주로가 있다. 작전 능력을 단순 비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중국 항공모함의 국제정치학
중국이 10번째 항공모함 보유국 클럽에 가입했다. 1998년 우크라이나로부터 자체 동력과 이착함 설비도 없는 고철에 가까운 바랴크함을 2000만 달러에 구입한 지 13년 만이다.
-
비둘기 같은 50g 정찰 비행기…GPS 달고 임무 수행 후 복귀
건국대 윤광준 교수가 개발한 초소형 무인기. 장난감 같아 보여도 비디오카메라를 달고 날개를 퍼덕이며 20분 정도 날 수 있다. 한화가 개발한 소형 무인기 ‘크로우’. 손으로 던져
-
하늘을 나는 자동차 … 경남테크노파크·경상대, ‘신비차’ 경연대회 열어
경상대가 개발한 무인 자동차 겸 수직이착륙기. 22일부터 사흘간 경남 사천과 진주에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신비차 경연대회가 열린다. 자동차처럼 도로를 달리다가, 날개를 펴면 하
-
이지스함 2척 + 독도함 + 잠수함 … 해군 첫 기동전단 떴다
유사시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최초의 기동전단이 1일 창설됐다. 해군은 이날 부산 작전사령부에서 정옥근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7기동전단 창설식을 가졌다
-
헬기니? 비행기니? 프로펠러 세우니 헬기, 눕히면 일반 비행기 변신
정부가 개발 중인 신개념 수직이착륙 ‘틸트로터’ 무인 비행기. 오른쪽부터 스마트 무인기 기술개발사업단의 김중욱·박범진박사와 김상권 협력업체 과장.[프리랜서 오종찬] 우리 땅에서 올
-
UFO닮은 비행접시형 무인 첩보기
UFO를 닮은 '비행접시형' 항공기가 개발되고 있다. 최근 영국의 항공업체 '에시르(AESIR)'사는 비행접시 모양의 수직이착륙 첩보기를 개발하고 시험비행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의
-
[CAR] 15초면 변신, 떴다‘붕붕카’
꽉 막힌 도로에서 차 안에 갇혀 있다 보면 답답한 마음에 ‘이 상태에서 하늘을 날 수는 없을까’라는 상상을 한다. ‘플라잉카(Flying 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 오래전부
-
하늘은 F-15K, 바다는 이지스함이 지킨다
1949년 창설된 공군은 이듬해 한국전쟁 발발 전까지 단 한 대의 전투기도 보유하지 못했다. 하지만 건군 60주년을 맞는 지금 동북아 최강의 F-15K 전투기 등을 갖춘 첨단
-
[첨단무기시리즈]⑦ 무인헬리콥터 파이어 스카웃
‘약방의 감초’ 같은 무기가 있다.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누비는 헬리콥터다. 헬기는 치누크처럼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파치 헬기처럼 공격용도 있다. 적진에서의
-
태국, 항모 이어 첨단 잠수함까지
태국이 동남아시아 지역 군사패권을 노리고 있다. 첨단무기로 군사력을 강화해 지역 내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군사력을 내세워 국제무대에서 발언권을 키우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
'경 항모급' 독도함 서해에 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항공모함급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4000t)이 지난달 28일 충남 태안군 서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축구장 2개 길이(199m)의 독도함은 헬기 7대, 전
-
불타오르는 동북아군비경쟁… 軍 현대화에 천문학적 돈 투입
▶일본 자위대가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대대적으로 군비를 확충하면서 동북아시아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방위산업 시장이 불타오르고 있다. 일본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