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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미향 불필요한 말 못하게 막았어야, 민주당 잘못"
박지원 민생당 의원. 뉴스1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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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산골 난리"···순번표까지 등장한 이용수 할머니 회견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예고된 25일 기자회견 장소로 알려진 대구 남구 한 찻집 주변에서 오전부터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25일 오전 10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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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17건 쏟아낸 정의연···이용수 할머니 2차 회견 앞두고 쌓인 의혹들
정의기억연대 마포구 사무실 간판. 이가람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11일 기부금 부정 사용 등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 뒤 내놓은 해명자료는 24일까지 17건에 이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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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상' 후원 1억2000만원도···정의연 끝없는 회계누락
정의기억연대의 부실 회계·기부금 공시 누락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실 회계 의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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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견서 다 말할 것"…이용수 할머니, 강력 메시지 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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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윤미향 얘기 말라” 함구령…범여권선 “사퇴” 목소리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앞에서 한 시민이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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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억울하게 당한다' 보고에 이해찬 "당이 중심 잡아야"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22일 더불어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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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용수 할머니, 10년전부터 정의연·윤미향 문제 털어놨다"
이용수 할머니의 측근 B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머니가 마이크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과 통화하는 모습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B씨 페이스북 캡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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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대협, 탈북종업원 수요집회 참석시켜 북송 요구하자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수요 집회에 류경식당 집단 탈북 종업원들을 참석시켜 북송을 요구하자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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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증언 "정대협서 더러운 돈 받지 말라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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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기자회견으로 사태 정리…낙천자 최모씨도 배제 안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왼쪽)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와 윤미향(55)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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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소녀상 지키는 학생들에 밥값 건네며 눈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수요집회에서 더운 날씨 소녀상을 지키던 학생들에게 밥값을 건넸던 일화가 소개됐다. 앞서 이 할머니는 “학생들이 용돈으로 준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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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공명의 조건
최현철 논설위원 묘한 우연이었다.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거푸 시간이 겹쳤다. 위안부 문제를 두고 극과 극으로 치닫던 두 단체의 움직임이기에 더 시선을 끌었다. 시작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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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용수 할머니, 무릎꿇은 윤미향 안아줬지만 용서는 안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운용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3일 대구광역시 모처에서 월간중앙 기자와 만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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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향 "수요집회 책 인세 전액 기부"···실제론 달랐다
윤미향 당선인이 쓴 저서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스북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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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정대협, 中서 정체불명 피해자 6명 수입"
비가 내린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우비가 씌워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04년 심미자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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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할머니 아들 “어머니 계셨다면 윤미향 멱살 잡을 것”
김순덕 할머니 “팔아먹을 게 없어서 위안부 할머니들 이름을 팔아먹고, 해결도 되기 전에 국회의원이 되는 게 말이 되느냐.” 19일 오전 서울 청량리역 인근에서 만난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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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 정의연·정대협, 지원금 따로 받았다···대표는 다 윤미향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에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 외관. 정의연은 2018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재단을 통합해 정의기억연대로 출범한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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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정의연 회계 투명성 요구가 가혹하다는 분들께
지난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 시민단체 회계가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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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대학 동아리보다도 못하다" 줄 잇는 윤미향 고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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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개인 계좌로 공익법인 기부금을? 당장 문 닫아야할 사안”
━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의 개인 통장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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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의연 ‘모럴 해저드 회계’ 의혹, 얼렁뚱땅 덮을 일 아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그가 이사장으로 일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정대협 후신)의 후원금 관련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그런데도 정확한 해명보다는 정치공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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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억력 문제·보수 배후설'에…"화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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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전·현직 이사장 檢에 고발당했다…사기·횡령 혐의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행동하는자유시민 양주상 공동대표(왼쪽) 등이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과 이나영 이사장을 횡령 및 사기죄로 고발하기 전 취재진에게 내용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