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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떼가 몸 휘감고, 머리 위엔 고래상어 노닐었다
태국 코타오의 대표적인 다이브 사이트 ‘춤폰 피너클’에서 만난 전갱이 떼. 코로나가 점령했던 시절, 제일 갑갑했을 사람은 아마 다이버였을 테다. 화려한 산호를 보기 위해, 고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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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마리 물고기 휘감는다, 고래상어도 등장…다이빙의 성지
━ 태국 코타오 여행 ①스쿠버다이빙 태국 남부의 작은 섬 '코타오'는 스쿠버다이빙의 성지로 불린다. 서울 종로구 정도의 면적인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브 사이트를 26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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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할 수 있죠" 프리다이빙 강사 콕 찍은 인생사진 핫플
공기탱크, 부력조절장치 같은 장비 없이 무호흡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프리다이빙이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사이판 같은 해외 다이빙 명소가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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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에 꽃피는 생명…강릉 앞바다 해저 여행
말복이 지나도 폭염의 기세가 지칠 줄을 모른다. 바다가 간절하다. 해변에서 찰방거려선 성에 안 찬다. 깊은 바닷속을 유영하고 싶다.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의 바다를 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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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엑스 수면박람회-대화기전(주)'푸그니'] 삼박자를 고루 갖춘 똑똑한 온수매트
안전하다! 조용하다! 경제적이다! 하룻밤 푹 자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면서 모든 일에 의욕이 생긴다. 하지만 잠을 설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 다음 날이면 비몽사몽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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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식활어, 미국 수출 길 열렸다
경남 남해안에서 양식된 활어가 미국에 첫 수출 된다. 이 활어는 특수제작된 수조에 넣어져 부산항을 출발해 10여일간 운항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수송된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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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자동차도 준비가 필요해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자동차도 월동준비가 필요한 시기다.기온이 낮고 도로가 얼기 쉬운 겨울에는 사소한 고장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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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미니어항..컴피쉬 출시
위컴즈(조익현 송광선 공동대표)는 수족관과 산소공급기등을 하나로 합친 USB미니어항 '컴피쉬'를 10일 내놓았다. 컴피쉬는 수족관과 필수 부속기구인 산소공급기, 온도조절기,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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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입문 '지금이 찬스'…별세계로 풍덩
오늘이 벌써 대설(大雪),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덮일 날도 멀지 않았다. 수은주마저 뚝 떨어지면 스키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야외 레포츠 활동은 꽁꽁 얼어붙는다. 한번쯤 해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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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회전 나쁠때
겨울철에 시동을 걸었는데도 엔진이 더워지지 않고 계속 온도계바늘이 C이하로 내려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히터를 틀어도 찬 바람만 나온다.엔진이 정상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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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 배우며 건강돕는 안방수족관|열대어등 관상어 기르는 법
회색 시멘트의 도시속에서도 시원스런 자연을 즐길수 있는 수족관을 들여놓는 가정이 늘고 있다. 수족관은 수초사이를 헤엄치는 각양각색의 물고기떼를 감상할수 있어 정서에도 도움이 될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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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기르기
잘 심어진 수초 사이로 아름다운 고기가 누비고 다니는 것을 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도시인들이 늘고있다. 열대어사육은 도시인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실내장식효과도 되며 자녀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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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의 봄철 인공산란 성공
보통 가을에만 산란하는 전복의 봄철 산란이 우리나라 수산진흥원기술진에 의해 배제주군 한림읍옹포리 전복 인공배양장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현재 전복5kg이면 80kg들이 쌀한가마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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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파리』의 명물 콩나물 장수 김성립씨|「파리」=홍사덕 순회특파원
『불티나게 팔립니다. 한 달에 6만「프랑」씩은 꼭 나가니까요.』 6만「프랑」이면 한화로 3백 60만원.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혀』로 통하는 「파리장」들이 월 3백 60만원 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