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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더는 못 받는다” 최후통첩…꼬이는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서울 영등포구 KBS 사옥 전경. 연합뉴스 전기요금과 TV 수신료(월 2500원) 분리 징수가 한국방송공사(KBS)의 준비 부족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징수 업무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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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BS수신료 납부 거부 현실로…8월 처음으로 24억 줄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붙은 TV 수신료 분리 납부 신청 안내문. 김기환 기자 지난 7월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TV 수신료 분리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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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S 무보직 억대 연봉 1666명"…남영진 해임 사유 셋
지난 14일 해임된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의 주요 해임 사유는 ‘KBS 방만경영 방치ㆍ악화’였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300억원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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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안 보면 수신료 안 낸다…與 '수신료 갈취 거부법' 추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 김현동 기자 여당이 KBS를 시청하지 않는 경우 수신료를 안 내도 되도록 하는 이른바 ‘수신료 갈취 거부법’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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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BS 수신료 ‘절취선 고지서’ 검토…분리 징수 효과
한전이 매달 청구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TV수신료(2500원)가 표기돼 있다. [사진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고지서에 적힌 TV 수신료를 걷는 건 한국전력공사(한전)지만,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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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민원 111건' 굴레…한전, KBS 수신료 '절취선' 청구 검토
김의철 KBS 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와 관련한 KBS의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사장은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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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파 스피커 된 공영방송…KBS 수신료 분리 안 무섭나 [KBS 박영환이 고발한다]
왼쪽은 2017년 KBS 총파업 때 고대영 당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장면. 오른쪽은 지난 7월 KBS노동조합 등이 김의철 KBS 사장 퇴진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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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BS 수신료 분리징수 가능한가" 한전, 법률자문 받았다
한국전력이 최근 KBS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해서 징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체적으로 법률 자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달 한 법무법인에 KBS 수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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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전, KBS 뒤치다꺼리로 골치 "TV수신료 민원 한해 5만건 육박"
올해 사상 최악의 적자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본업도 아닌 업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름 아닌 TV 수신료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일 때문이다. 한해에만 5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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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즉각 철회를”
한국신문협회가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반대 성명을 냈다. 신문협회는 14일 ‘방통위는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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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지상파 민원 해결사?…신문협회 "중간광고 도입 방침 즉각 철회하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한 13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신문협회가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반대 성명을 냈다. 신문협회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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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지상파 편들기"vs "비대칭 규제 해소"…지상파 중간광고 전면허용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광고가 전면 허용된다. 또 지상파 방송의 광고 총량도 케이블TV와 종합편성채널 등 유료방송 수준으로 늘어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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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환불 매년 증가…“5년간 10만5000건”
송희경 의원 [뉴스1] KBS 수신료 환불 처리 건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KBS로부터 받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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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아내 골프채로 폭행한 유승현이 한국당이었다면 그냥 넘어갔겠나"
자유한국당 여성 의원과 자방의회 의원,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들이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더불어민주당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관련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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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청와대 앞 비상의총 “김연철은 김정은 부대변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9일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며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의 사퇴, 김의겸 전 대변인 수사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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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이 불붙인 KBS 수신료 논란…“왜 전기료에 합쳐 걷나”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가 수신료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방송법 제64조는 ‘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수상기를 등록하고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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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이 부른 KBS수신료 논란 "왜 강제하나"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가 수신료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방송법 제64조는 ‘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수상기를 등록하고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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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환불민원 지난해부터 급증”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KBS 수신료 환불 민원이 최근 급증한 것과 관련해 “공영방송으로서 신뢰를 잃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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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지상파 방송 디지털 전환
TV 방송은 지상파·케이블·위성·인터넷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상파로 보는 TV 방송만 있었지만 1995년 이후 케이블·위성·인터넷 등 유료방송이 차례로 탄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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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부소장 겸 경제선임기자 김광기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정유진▶헌법연구관 오훤 남상규 박세영▶헌법연구관보 승이도 정치언 ◆국무총리실▶문화체육관광부 정원상 윤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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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TV수신료
부산 사상구에 사는 정은지 씨(24, 대학생)는 지난 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고 본인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정씨의 집에는 TV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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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케이블TV 요금 오르나
아파트 가정의 케이블TV 요금이 오르게 생겼다. 아파트 가구가 단지별로 케이블방송 업체와 공동 계약해 TV를 시청해 온 관행을 정부가 손볼 계획이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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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개혁보다 "광고 더!"
진입장벽하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한껏 누렸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광고 파이는 줄고 시청자들은 다른 매체를 찾아 떠난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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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고객을 위해 풀서비스
▶ 한 고객이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프린트하고 있다.▶ 편의점에선 DVD도 빌릴 수 있다. 대여료는 휴대전화 등으로 낸다. 전국의 편의점 넓이는 평균 25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