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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시경 수술/칼대지 않아 「위험」적어/입원 않고 값싼 새수술법각광

    ◎1∼3㎝ 구멍뚫어 환부 축출/조작등 어려워 실패할 수도 개인 사업체 사장인 김모씨(59·서울 서초동)는 지난해 연말 종합건강검진에서 허파와 심장사이에 직경 6㎝가량의 종양이 있다

    중앙일보

    1992.03.15 00:00

  • 금융자율화로 무한경쟁 돌입 손님끌기 상품개발 불붙어

    금융기관간 무한경쟁을 의미하는 금융자율화가 진전되고 있음인지 금융기관마다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도토리 키재기 하듯 하지만 은행들이 연수익률 0·1포인트 차이를 강조하면서

    중앙일보

    1991.08.08 00:00

  • 박리성대동맥류|이웅구(연세대의대 교수·심장내과장)

    팔다리·손가락이 유난히 길고 키가 훤칠한 40대 약사 L씨가 아침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가슴과 등이 터질 듯 아파 오며 숨이 차 응급실로 실려왔다. 몇 년 전부터 혈압이 좀 높은

    중앙일보

    1989.05.04 00:00

  • 21세기 암 보험 보험료 싸고 요양비까지 보장

    성인병에 대한 일반의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체로 경제 기획원이 발표한 87년도 사인통계에 따르면 고혈압·심장질환 등 각종 순환계 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의 30·

    중앙일보

    1989.02.27 00:00

  • 사회복지

    ◇장애자=의료보호대상장애자 3백명에게 4천5백만원을 들여 의수족·보조기·휠체어·보청기 등 보장구를 지급하고 백내장·녹내장 등으로 인한 실명위기에 있는 50명에게 수술비 3천만원을

    중앙일보

    1988.11.30 00:00

  • 의료 소외계층과 특진료

    지난2일 국립의료원에 갔던 환자들은 흉부X선촬영료등 일부수가가 10%가량 내린 것을 보고 기뻐했다. 정부의 최근 저물가정책에 따라 의료수가도 내린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수

    중앙일보

    1984.03.06 00:00

  • 근무중 불량배 칼맞은 방범대원|공상으로 처리안돼 치료비 막연

    방범대원김기홍씨(38·서울북부경찰서 수유파출소)가 근무중 불량배의 칼에 찔려 증상을 입었으나 공상처리할 법적근거가 없어 치료비를 마련치 못해 4개월째 외로운 투병을 하고 있다. 경

    중앙일보

    198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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