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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모바일 연료전지, 협동로봇 … 미래사업 확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지난 2월 세계은행 주관으로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 아프리카 드론 포럼’에 참가해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 ‘DS30’을 처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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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수소경제 수출강국을 꿈꾸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소 경제로 세계가 바쁘다. 새해 벽두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선 수소 드론, 수소 에너지 기반 도시 등이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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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자비로 ‘혁신 견학단’ …CES 이어 MS·보잉 참관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 처음으로 대규모 참관단을 꾸려 참가했다. 대한상의는 8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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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AI” 정의선 “로보틱스”···대기업들 ‘주력사업 잊어라’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재계의 공통된 관심은 ‘변신’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수요 위축으로 인한 주력 산업의 정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위주로 급변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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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국민안티였다" 현대차 새 노조위원장의 반성문
이상수 현대차 노조 지부장(가운데). 울산=김효성 기자 "필름으로 사진 찍던 카메라(회사)들 지금 다 망했다. 시대의 변화에 회사(현대자동차)가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고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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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손떼도 앞차 뒤따르는 '자율주행' 트럭 선보였다
12일 경기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에서 군집주행에 시연에 성공한 현대차 대형트럭 2대. [사진 현대차] 12일 경기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에서 40t급 대형트럭 2대가 시속 60km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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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전쟁, 돈은 돈” 미 기업 192곳 상하이로 몰렸다
━ 상하이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GE 부스. 미·중 무역전쟁의 회오리 속에서도 192개 미국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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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A 2019,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손님맞이 준비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DIFA 2019)는 구매력 높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대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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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친환경 미래차의 모든 것’ DIFA 2019 17일 개막
전기차, 수소차 등 완성차는 물론 미래차 관련 최신기술과 부품, 융합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및 기술,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DIFA 2019’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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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한국동서발전 전시관 모습.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3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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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보러 가볼까"...코엑스 'C페스티벌 2019' 2일부터 개최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 'C 페스티벌 2019'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사진 코엑스] 최신 콘텐트 트렌드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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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격 속 주력산업 위기, 소재분야 10대 유망기술로 뚫어라"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대장균 내에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덩어리(흰색). [사진제공=KAIST 이상엽 교수] ━ 2019년 KISTEP 선정 10대 미래 유망기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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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 세번째 정의선 만나 “내가 수소차 홍보모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수소경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우리로서는 국가 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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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발전소·건설기계 등에 정보통신기술 접목
오토매티카 전시회에서 협동로봇을 활용 해 선보인 스마트 오토모티브 공정 모습. 두산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대내외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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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위기는 곧 기회"… 공격적 투자로 불황 뚫고 희망 쏘아 올린다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의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은 드론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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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수소 경제’ … 기업·지자체 관련사업 시동
‘수소 시대’를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수소에너지 관련 국제 행사가 열리는가 하면, 지방자치단체들은 ‘수소 도시’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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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이제 빛 보나…국제규모 행사 첫발, '수소도시' 경쟁도 치열
'수소 시대'를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수소에너지 관련 국제 행사가 열리는가 하면, 지방자치단체들은 ‘수소 도시’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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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좋긴 한데···" 석유 태워야 사는 친환경차 역설
━ 이현상의 세상만사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전시회(CES)에서 선보인 넥쏘. [연합뉴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2000년 연출한 SF 영화 ‘미션 투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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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택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을 만났다. 알칸타라 소재는 100% 합성소재이면서 천연가죽이 지배하는 명품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가 지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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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책임경영 확립, 신기술 발굴로 차산업 혁신
현대자동차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코나 전기차,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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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차가 알아서, 탑승자는 영화 보며 문자 보내고 …
━ [IT는 지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GM은 12일 양산 가능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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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해 600㎞ 달리는 수소차 … 차세대 현대차 ‘넥쏘’ CES서 데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각) 열린 ‘CES 2018’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자율주행차 업체인 크리스 엄슨 오로라 CEO(왼쪽)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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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현대차의 미래 키워드는 '넥쏘'와 '협업'
현대자동차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 키워드는 '수소차'와 '협업'이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앞세웠고, 미래 전략으로는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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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중국, 한국차 반값에 품질도 좋아져
중국 체리차는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최초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7 국제자동차전시회(IAA·프랑크푸르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