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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가죽 태우고 색 더하는 재미…버닝으로 마우스패드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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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무·가죽·종이·천 가리지 않고 태워서 작품 만드는 ‘버닝’
무언가를 불에 태우는 것은 대상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이러한 태움을 예술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불에 타다’ ‘태우다’라는 뜻의 영어 ‘Burn’에서 나온 버닝(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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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파인애플로 만든 운동화? 싸구려 '레자'의 달라진 위상
구찌가 지난달 출시한 비건 스니커즈. 목재·지속가능한 비스코스·밀·옥수수 등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구찌 인조 가죽의 위상이 달라졌다. 몇 년 전만 해도 ‘레자’로 불리며 천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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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파도 침대도 나만의 스타일로 … 가구도 ‘커스터마이징’시대
현대리바트는 색상·사이즈 선택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수납기능 강화한 ‘아카이브 수납 패밀리 침대’. [사진 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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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고객 맞춤형 친환경·혁신적 소파
펜다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펜다는 친환경적인 소파 제품을 개인에 맞게 성능을 고려해 고객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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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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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거미 100만 마리서 뽑은 실로 만든 작품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본떠 만드는 직물이 의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전신수영복을 입은 선수들이 금메달 33개 중에서 28개를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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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거미줄로 실크 짜는 '21세기 아라크네'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본떠 만드는 직물이 의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전신수영복을 입은 선수들이 금메달 33개 중에서 28개를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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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 ⑧ ㈜화승인더스트리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중앙일보 ‘천안 아산&’이 공동 기획해 지역 우량기업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전망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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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친환경이 대세
힘들 때는 가족이 최고의 버팀목이다. 불황에도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겠다는 이들이 많다. GS리테일이 최근 20대 이상 고객 2400여 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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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장평흠 전 한양건설 해외총괄부사장)별세 外
▶장평흠씨(전 한양건설 해외총괄부사장)별세, 장명호(뱅쿠버감리교회 담임목사).명선(㈜JK 대표).명대씨(㈜위스코 영업팀장)부친상, 임기원씨(새마을중앙연수원 기획관리부장)빙부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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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가구.소품 재활용 흰 반죽 '핸디코트' 인기
「그집이 그집」같은 집안 꾸밈새를 벗어나 한 귀퉁이라도 그안에 사는 사람만의 냄새를 담고싶은 것은 한결같은 바람.거창한 공사를 벌일 형편은 안되지만 손수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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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색상 오늘에 되살린다|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전통 표준 색명 및 색상」 연구 발표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색상은 과연 어떤 것일까. 우리가 흔히 빨간 색 (적)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색상도 색견표상으로 보면 사람에 따라 수십 가지로 나누어진다. 사람들은 색을 일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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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아노 도장공 김옥봉씨
영창악기 피아노 도장부의 김옥봉씨(48)는 피아노 칠만 23년간 해온 전문가다. 수성염료만 쓰던 피아노 칠 분야에 유성안료를 도입했으며 피아노가 검은색 일색이던 71년 최초로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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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단장 …″간단한 건 내 손으로〃|자재20%, 인건비 15%까지 올라|
새봄과 더불어 집 단장을 하는 가정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도배나 간단한 페인트칠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집 단장은 한층 새로움을 더 해준다. 봄이 오면 이와 함께 한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