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 체험한 대구 나들이] 2.있는 것도 활용못한다
지난 16일 오후 대구공항을 통해 손님 29명이 무더기로 들어왔다. 마이니치(每日).도쿄(東京).산케이(産經) 신문 등 일본 유수 신문사의 관광.레저담당 기자들이었다. 2002년
-
[외국인이 체험한 대구 나들이] 1."팔공산이 어디죠?"
내년부터 대구에 외국인들이 찾아올 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01년 국제청년회의소(JCI)아시아.태평양회의와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에 이어, 2003년 여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
[이현장 이문제] 차로 폭 너무 좁아 곡예운전
회사원 곽모(44.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는 출.퇴근 때 마다 운전면허시험을 치르는 기분이다. 접촉 사고가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해서다. 곽씨는 지난 3월 출근길에 승용차의 오른쪽
-
대구 수성못에 철새 나타나
대구수성구 수성못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섬이 철새들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1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 곳에는 지난달 초순부터 해오라기.왜가리 등 철새들이 무리 지어 날아다니고
-
[게시판]대구
◇ 대구▧무료건강검진〓13일 오후3~4시 동촌종합사회복지관 983 - 8211 ◇ 대구▧부모교육프로그램 참가자〓18일부터 이인자심리상담연구소 655 - 1862▧꽃방부업 아트플라워
-
[내고장 소식]대구시 두류수영장 내달 1일 재개장 外
*** 두류수영장 내달 1일 재개장 대구시달서구 두류공원안 두류실내수영장이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일 이용료는 성인의 경우
-
대구수성구의회 의원들 '자전거 타기운동' 화제
대구수성구의회 (의장 崔圭海) 의원들이 '자전거 구정 (區政)' 을 펴기로 해 화제다. 수성구의회 의원 30명은 현재 열리고 있는 제55회 임시회가 끝나는 4일 자전거 시승식을 갖
-
대구 상동교~가창교 도로 개통
대구 신천 서쪽 둔치를 따라 만들어진 도로 (상동교~가창교사이 3.8㎞)가 21일 개통된다. 너비 8m.왕복 2차선의 이 도로는 수성구청이 지난해 6월 사업비 39억여원으로 착공했
-
부산·대구지역 비올때 신호등 고장많아 교통체증 원인
부산.대구등의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이 비가 올때마다 꺼지는 경우가 많지만 교통경찰이 이를 제때 파악하지 못해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일이 잦다. 공사나 고장수리를 위해
-
대구 수성구 상동.두산동 주변 음식점들 간판때문에 운전자들 시야 방해돼
대구의 음식점 거리인 수성구상동.두산동 들안길 주변. 8차로의 도로 양쪽에 일식.한식집등 1백17개의 음식점과 카페들이 늘어 선 이곳은 밤만 되면 불야성을 이룬다. 간판도 가지가지
-
대구에 폭염 1주일째 계속 한낮은 인파없어
체온에 육박하는 기온.한증막을 연상시키는 폭염이 1주일째 계속되면서 대구의 한낮은 인파가 줄어 가끔 적막을 연상시킨다. 벌써부터 진기록.진풍경이 연출되고 상인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
대구 수성못 주변 시민휴식 공간으로 개발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인 수성못 주변의 모습이 크게 달라진다. 수성구는 수성유원지 주변 두산오거리에 6월까지 대규모 인공폭포를 만들고 못 주변의 심은지 30년이 넘는 이탈리아포플러
-
대구시,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대구시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24~28일까지 실시한다.지역별 방제일자는 ▶동구 팔공산공원 24일▶남구 앞산공원 25일▶북구 함지산 26일▶수성구 수성못 27일▶달서구 두류.앞산공
-
신한국당-총선뒤 여당모습 달라질것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 의장은 2일 경북 예천,안동갑.을, 의성등 대구.경북 12개 지역구를 순회하며 정당연설회에 잇따라 참석,안정론을 역설하며 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
대형포장마차 허술한 위생관리와 소음으로 주민들 항의-대구
[大邱=金善王기자]계속된 열대야현상을 틈타 대구시내 택지개발지구와 아파트 주변.유원지.하천고수부지.골목길등 곳곳에 대형 포장마차가 크게 늘고 있으나 여름철 위생관리가 허술한데다 심
-
수성못 주변 기반조성계획 미비로 말썽-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가 수성못 주변에 기반조성계획도 마련되지 않는 상태로 대규모 유기장건설허가를 내줘 말썽을 빚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휴식처.위락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
「수성못유원지」시설물 인근 公園과 중복많다
[大邱=洪權三기자]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성못 유원지개발사업이 인근 대구대공원과 중복시설이 많은데다 못을 끼고 있는 특성을 무시한채 유희시설들을 유치키로해 개발의 실효성에 문제가
-
대구시 연결도로 포장공사 안해 교통체증 유발
[大邱=金基讚기자]대구시가 도로건설사업을 하면서 진입도로를 개통한뒤 연결도로의 포장공사를 하지 않아 교통체증을 유발하는등시민들의 불편이 크다. 대구시는 지난해 1백95억여원을 들여
-
2차 협박편지 내용
김사장, 당신과 우리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소. 당신의 과오는 당신이 잘 알고 있을 것이오. 이제 조용합시다. 당신과 우리들이 입만 다물면 끝이니까요. 당신은 우리들이 누군지
-
〃우리힘으로 친구 돕자〃|대구에 「사랑의 장학회」|백1개 중학·국민교|「고사리손」들 뜻모아
『불우한 학우들을 우리 스스로가 돕자』 -. 고사리 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장학회」가 전대구 시내에 번지고 있다. 군것질 안하기·영수증 모으기·빈병과 휴지모으기등으로 한푼 두푼
-
「선거열풍」겹친 초하의 주말|어수선 일색
여름의 문턱인 6월로 접어들어 그 첫 휴일인 4일 농촌은 보리베기와 모내기로 한창 바쁠 때인데도 선거바람을 탄 「놀이패」의 극성은 도시나 농촌을 가리지 않고 번져 16만명의 인파가
-
선거탈선에 "어머니는 자중하라"|성난 동심 침묵 시위
【대구=이돈형·허남수기자】빗나간 선거 선심바람으로 어머니들의 탈선을 보다 못한 국민하교 어린이들이 거리로 뛰어나와 색다른 항의 「데모」를 벌이고 있다. 대구 동촌국민학교 어린이들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