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 쓰레기 사들인다/쓰레기 분리수거 주요내용
◎농어촌 폐비닐·농약병 회수 역점/인력·장비 보강해도 당분간 혼선 환경처가 30일 확정한 「쓰레기 분리수거 세부지침」은 올 1월부터 형식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제대로 되지 않은 채
-
수도물서 발암물질 검출/대구일원/클로로페놀 섞여나와 항의소동
【대구=김선왕기자】 낙동강 상수도원에서 발암물질인 유독성 클로로페놀(C6H5COOH)이 섞여나오는 바람에 대구시를 비롯한 경북 구미시·칠곡·달성·고령군 등지의 상수도물에서 연 3일
-
뿌리 안뽑힌 흑색선전(지자제 표밭현장:8)
◎인신 공격에 경쟁자 경력 날조까지/당국선 거짓제보·투서 확인에 곤욕 공명선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음해공작 등 고질적인 「선거병」
-
이부영씨 강동갑구에/민주 백12곳 인선 확정
민주당은 13일 민주연합그룹의 이부영 부총재를 강동갑에,고영구 부총재를 과천시흥 지구당위원장에 임명하는등 모두 1백12곳의 지구당조직책을 인선,발표했다. 1백12명의 지구당위원장
-
(2)강한 여 성향"민자 공천 따기"분주|야권 40여명 모여"범야 결속"다짐
여권일색인 대구지역 28개 선거구는 연초부터 각종 탈법 및 사전선거운동을 사법처리키로 한 정부방침으로 선거열기가 다소 주춤, 수면속 정중동의 분위기를 보이고있다. 그러나 『민자당공
-
「의대 정원동결」이렇게 본다
서중석(전남 장성군 장성읍 청운동1032의12) 한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이 발견될 경우 그것을 맹목적으로 고집하는 과거지향 적 폐습보다는 좀더 미래
-
서울 양재ㆍ경기 일산 등 184개 읍ㆍ면ㆍ동 「땅값 급등지역」고시
◎내년 9월 초과이득세 부과/1∼4월중 15%이상 오른 지역 3개 토지공개념 관련세제중 처음으로 토지 초과이득세 부과대상지역이 선정되었다. 국세청은 21일 서울청담동ㆍ삼성동,충남
-
방치된 공사 많아 수재 더 클듯/큰비 예상속 수해방지 비상
◎건재난으로 곳곳 파헤쳐 놓기만/상습 침수지 배수펌프 설치못해 올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예상되자 해마다 물난리를 겪어온 전국 각지방에 수해방지 비상이 걸렸다. 건축자재난으로 공사
-
어머니 매를 맞고 국교생 목매 자살
【대구=연합】 21일 오후1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77의113 정수자씨(44ㆍ여)집에서 정씨의 아들 임윤학군(12ㆍ국교4)이 형과 싸운다는 이유로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고 매
-
「정호용 의원 퇴진반대」 훼방|흉기소지 30명 출현
【대전=이용우 기자】15일 0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 434의12 실내포장집 (주인 정옥순·43·여)에 폭력배로 보이는 20∼40대 남자 30여명이 들어와 이날 오후 열릴
-
외음
▲최문형씨(한양대 인문 대학장) 모친상=13일 오후4시 서울 한양대병원서, 발인 15일 오전8시, (293)2111, (교)5535 ▲최상득씨 (효성중공업 부사장) 모친상=13일
-
미술·서예대전 수상자 발표
제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제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13일 발표됐다. 한국미술협회가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주최권을 완전이양 받은 후 첫 번째로 열린 이번 미술대전에서 영예의
-
대학 기부금입학제도는 어불성설
8월15일자 중앙일보 13면에 실린 사립대학의 기부금입학에 관해 몇자 띄운다. 한마디로 말해 기부금 입학에 찬성한다는 일부 교수들과 학생들이 한심하기 짝이없다. 자본주의사회의 구조
-
구태의연한 폐습 여전 |동장 임명 때 민정당서 당직자 추천 빈축
대구시 인사에 번번이 개입해 온 민정당이 이번에는 일선 동장 임명에도 강한 입김을 작용해 빈축. 시가 지난 1일자로 정년퇴임 등으로 공석이 된 동장 4명을 임명하려 했으나 북구 칠
-
빌딩 구치소 연말 착공
국내에도 「빌딩 구치소」가 세워진다. 법무부는 28일 국내최초로 수원·대구에 10층 짜리 사무실형 빌딩 구치소를 세워 미결수를 수용키로 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수원·대구에 건립되는
-
부동산투기에 전국이 "몸살"|강원북부 지역땅"부르는게 값"
서울강남의 아파트, 경기북부와 동해안 북단의 땅이 올들어 부동산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집 지을 땅이 거의 동이 난 서울은 특히 큰 평수의 아파트에 가수요가 판을 쳐 평당 7백만원
-
부음
▲김영배씨(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빙모상=7일 오전 7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서한아파트 1동 102호 자택서, 발인 9일 오전 8시, 대구 (72)7630 ▲이용복씨(삼성전자 이
-
부음
▲이진호씨(올림픽조직위원회 과장)6일 오전 1시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동아아파트4동203호 자택서, 발인 8일 오전 9시, 대구(762))5252▲서일교씨(조흥은행 전 관재부장)
-
의상디자인 콘테스트 1 차 합격자|여성중앙 24명 발표
▲강구락(노원구 공릉 1동 509의21)▲이광수(대구시수성구상동 335의4)▲김정남(마포구공덕동 110의36) ▲오은선(경기도성남시 수진 1동 648)▲최희연(강남구 삼성동 동남아
-
새로 추가된 특정지역
▲구로구 시흥 온수 궁 천 왕 항▲관악구 남현▲성동구 구의 광장▲강서구 화곡 내발산 외발산▲양천구 신월▲도봉구 번 방학▲노원구 상계 중계 하계 월계 창▲중랑구 신내▲은평구 진관외
-
일부지역 개표중단 소동
전국 2백84개 개표소에서 철야 실시된 4·26총선개표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서울·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부재자투표와 무효표처리부정 및 부정투표 등의 시
-
금품공세·흑색선전 난무|17년만의 소 선거제도 벌써부터 과열
16년만의 대통령직접선거에 이어 17년만에 부활된 소선거구제 국회의원 선거전이 각 정당의 공천자 확정과 함께 사실상 막을 열면서 선거일이 공고되기도 전에 과열타락으로 치닫고있다.
-
(5)|대구파크호텔 소유설
지난 7년동안 전국방방곡곡을 쉴새없이 다니며 전경환씨가 새마을운동을 한다고 저질러놓은 비리·부정은 지방에서도 큼직큼직한 얼룩이 드러나고 있다.『대구 파크호텔은 전경환씨거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