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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돈 1만원권’ 최소 27장 돌고 있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의 용의자인 정승희(32)씨에게 건네진 수사용 모조지폐 1만원권 7000장 중 최소 27장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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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돈 두 번 더 유통 … 경찰 ‘쉬쉬’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의 용의자 정승희(32)씨가 수사용 모조지폐를 수차례 유통시킨 것으로 25일 드러났다. 가짜 돈이 무차별적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는 당초의 우려가 현실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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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용 가짜 1만원권’ 또 유통됐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 때 경찰이 범인에게 건넨 ‘수사용 모조지폐’가 또 유통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2일 중랑구 망우동의 한 수퍼마켓에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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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수사용 가짜 돈’ 모두 폐기하기로
경찰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사용 모조지폐’를 모두 폐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 때 사용한 모조지폐와 일련번호(EC1195348A)가 같은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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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돈 납치범’공개 수배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수사용 모조지폐’ 7000만원을 갖고 달아난 용의자 정승희(32·사진)씨를 18일 공개 수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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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용 가짜돈’ 700만원 유통됐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에게 넘어간 경찰의 수사용 모조지폐가 시중에 유통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중고 오토바이를 판 박모(32·회사원)씨로부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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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준 위폐 진짜처럼 정교 … 납치범, 인질에 차비로 주기도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했던 범인들은 자신들이 건네받은 위폐가 진짜 돈인 줄 알았으며, 피해자를 풀어주면서 가짜 돈 5만원을 교통비 조로 준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또 경찰은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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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차량 횡행-등록 말소된 넘버판 반납 않고 가짜 달고 불법운행
서울의 거리에 무적차량이 판치며 굴러다닌다. 등록이 말소된 무적차량은 넘버판을 당국에 반납하지 않거나 위조 넘버까지 버젓이 만들어 달고 불법 운행한다. 이같은 무적차량은 대부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