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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처벌 피했던 불법 사이트 운영자, 이번엔 '꼼짝마'
호주에 거주하는 A씨가 운영했던 토렌트 사이트. 2018년 단속됐지만 피의자가 해외에 있어 사이트만 폐쇄하고 기소 중지했다. [사진 중앙포토] 호주에 거주하는 파일공유 사이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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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 선 전설적 갱 두목 벌저 뒷거래 들통날라 … 떨고 있는 FBI
3일 변론기일에 출석한 제임스 벌저(가운데). [보스턴 AP=뉴시스] 벌저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떨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시작된 1970년대 보스턴 갱단 ‘윈터힐’의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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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찰청장 인터뷰]
최기문 경찰청장은 한총련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유지했다. "경찰의 입장이 바뀐 건 하나도 없다"면서 "모든 걸 원칙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원칙에 따라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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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알 카에다 관련 수배자"
지난 28일 케냐에서 발생한 대(對)이스라엘 동시 다발 테러공격 여파로 서방 세계가 또 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호주·캐나다·유럽연합(EU) 등은 현지 공관의 테러 경고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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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 용의자 22명 지명 수배
[워싱턴=김진 특파원]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0일 뉴욕 테러 배후로 오사마 빈 라덴 등 22명의 지명수배자 명단(사진)을 새로 발표했다. 명단에는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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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勞總간부 19명 검거령
경찰이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출범식을 앞두고 이 단체 소속 노조간부와 노동단체 간부등 수배자 19명에 대한 일제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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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난 稅盜검거 손놨나-인천 13.부천6명 몇달째 잠적
[仁川=鄭泳鎭기자]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인천.부천시 세금횡령사건 관련 비리공무원 가운데 19명(인천13명,부천6명)이 사건발생후 4개월째 잠적하고 있으나 경찰.검찰은 수배령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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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대상 시국사범 수배자 230명
◇서울지검(58명) 강윤구(26.연세대)곽윤석(27.동국대)권수자(23.전남대)김기석(28.외대)김남현(26.이대)김동진(26.충북대)김봉소(26.서울대)김사인(37.출판업)김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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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사범 230명 불구속 처리
대검찰청은 25일 신정부출범이전 시국사건관련 수배자 2백55명중 2백30명은 자수할 경우 기소유예및 불구속기소등 모두 불구속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그러나 간첩.밀입북사건과 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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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중지자로 몰아 동명이인 사흘 감금/인천 동부경찰서
【인천=김정배기자】 모범사원으로 선발돼 해외연수를 떠나려던 30대 회사원이 경찰의 행정착오로 엉뚱하게 사기사건 기소중지자로 몰려 3일간 경찰서에 갇혀있다가 풀려난 사실이 1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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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검문검색… 5백90명 구속
치안본부는 16일오후 7만4천여명의 경찰력을 동원,전국유흥가ㆍ역ㆍ터미널ㆍ주택가 등에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각종 범죄 수배자 2천6백41명,기소중지자 7백85명,흉기소지자 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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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시위 구속자 중국 97명 추가석방
【북경 APㆍ로이터=연합】 중국공안부는 6일 국내외 여론무마를 위해 지난해 천안문 민주화시위와 관련돼 체포된 수감자 가운데 2명의 주동자급 학생들 포함,97명의 학생ㆍ시민들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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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건 장기화
【부산=허상천 기자】 부산시경은 17일 부산대사태 주모자급 학생 45명의 명단을 입수, 이미 구속됐거나 조사를 받고있는 19명을 제외한 26명을 긴급수배했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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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근로자 107명 수배
서울대 불온 대자보 사건과 관련 서울대의 「구국학생연맹」을 조사중인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은 18일 「구국학련」 대학운동권 출신들이 노동운동에 침투, 서울지역 노동운동연합 (서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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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비밀 훔쳐내려던 미 주재 일 회사원들 잡혀
【워싱턴22일AP=본사특약】미 법무성은 IBM사의 컴퓨터비밀을 훔쳐내기 위해 한 미 연방수사국(FBI)요원에게 64만8천달러를 건네준 혐의로 일본 히따찌(일립)·미쓰비시(삼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