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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도 신천 물놀이장 가요
29일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의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싸움을 하고 있다.[프리랜서 공정식] 29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파동 신천. 초등학생들이 허리춤까지 오는 하천에서 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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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에 담아 두니 ‘물맛도 예술’
“6개월 동안 자연상태에서도 변하지 않은 물을 맛 보세요.” 강진청자박물관은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8월 7~17일) 기간에 ‘청자 장기보관 식수 시음회’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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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소식] 그랜드 힐 外
‘맥주 한잔으로 더위를 날리자’.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맥주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무제한 생맥주, 맥주를 곁들인 세트메뉴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이 그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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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철 없는’ 한겨울 수박파티
26일 함안군 군북농협 월촌지소에서 열린 ‘제1회 겨울 동(冬)수박파티’에서 농협 관계자들이 품평회에 나온 수박의 당도를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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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이 더위에 손님 오신다면 쉽게…간단하게 하지만 맛있게 뭐 좋은 거 없나요
푹푹 찐다.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손님맞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 거창하게 차리려니 끝이 없고 간단하게 하자니 성의 없어 보인다. 가족에게야 아침식사쯤 대충 해 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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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달콤한 수박은 줄무늬 뚜렷
복수박과 일반수박(右). 바야흐로 수박 철이다. 요즘은 농업 기술이 발달해 계절에 상관없이 수박이 생산되지만, 초복(7월 15일)과 중복(7월 25일) 사이에 거래가 가장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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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 수박 다이어트?
지난해 서울의 대학에 합격한 사촌 여동생. 학기 중에는 기숙사에서 지냈지만 여름방학이 되자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아르바이트, 영어 공부에 댄스학원 등록까지. 문제는 힙합을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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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더위 먹은 몸…과일 먹고 힘내!
'징그럽다'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은 올 여름 찜통더위. 에어컨과 선풍기 등 인공 바람으로 간신히 버텼지만 몸은 여전히 천근만근이다. 더위 먹은 몸은 여름이 가기 전에 잘 다스려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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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어 비실비실 … 뭘 먹이면 좋을까
수험생이나 평소 허약한 어린이는 여름나기가 쉽지 않다. 식욕을 잃어 먹는 게 시원찮은 데다 더위에 지치고 땀을 많이 흘려 원기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방에선 이를 서병(暑病).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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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더위 먹어 비실비실 … 뭘 먹이면 좋을까
수험생이나 평소 허약한 어린이는 여름나기가 쉽지 않다. 식욕을 잃어 먹는 게 시원찮은 데다 더위에 지치고 땀을 많이 흘려 원기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방에선 이를 서병(暑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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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요리할 맛 나네
경기도 분당에 사는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 김윤희씨는 요새 요리가 즐겁다. 얼마 전 장만한 자그마한 조리 도구인 오일 포트와 깨갈이 때문이다. 오일 포트는 튀김 요리를 하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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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밍밍한 과일, 그냥 버려서야…
과일은 더위로 인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여름의 청량제다. 그러나 잘못 고른, 맛없는 과일은 애물단지로 남는다. 맛없는 과일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모아보았다. 1. 일단 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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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사랑을 말하다
사랑 타령을 하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흘러내리는데 살을 맞댄다는 생각을 하니 더 더우시다고요. TV 드라마며 대중가요며 사랑을 노래한 것들이 주위에 지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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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이기는 먹거리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며칠전 내린 비로 이번주 날씨는 좀 선선합니다만은 다음주부터는 또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라네요. 앉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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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오색 음료 한 모금에 여름이 달아나네!
장마도 끝나 정말이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네요. 문밖으로 나가면 후텁지근한 더위가 훅 하고 달려들고요. 실내에 들어서면 찬 얼음물부터 찾게 되네요. 요즘이야 뭐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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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집안의 "병든 식탁" 고치자
'달고 짜고 기름진' 패스트푸드를 대신할 수 있는 건강요리는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다. 햄버거가 생각나면 우리밀 빵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농약을 치지 않은 우리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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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7. 집안의 '병든 식탁' 고치자
'달고 짜고 기름진' 패스트푸드를 대신할 수 있는 건강요리는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다. 햄버거가 생각나면 우리밀 빵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농약을 치지 않은 우리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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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수박 먹는 법도 가지가지
사진은 한 어린이가 TV 오락 프로그램을 흉내내 '갈갈이 수박 먹기' 방법을 보여주고 있네요. 지금 눈앞에 수박이 한 통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먹고 싶어요? 수박 먹는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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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도 갈갈이"
숭숭 썰어 베어 먹기, 깍두기처럼 썰어 포크로 찍어 먹기, 얼음 동동 띄운 화채로 만들어 국물과 함께 먹기, 그도 저도 안되면 그냥 깨서 되는 대로 집어 먹기…. 전통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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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6월 26일
*** 지하철 "화장실 이용,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응암역까지 10개 역의 화장실은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도시철도공사 성산역무관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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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맞춰 먹는 여름 보양식
여름철 보양식은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먹은 보양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여름철에 꼭 알아야 할 음식 정보와 음식간의 궁합을 알아보고, 내 몸에 딱 맞는 맞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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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방] 땀과 체질…소음인은 땀 아껴야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땀은 노폐물과 열을 밖으로 내보내 여름을 이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땀은 건강의 이상 신호다. 특히 땀은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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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체질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땀은 노폐물과 열을 밖으로 내보내 여름을 이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땀은 건강의 이상 신호다. 특히 땀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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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몇 사람까지 먹을까
"시원한 수박화채 드세요". 불볕더위가 계속된 5일 과천 서울랜드 직원들이 더위에 지친 입장객들을 위해 지름 1m의 대형 그릇에 수박화채를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김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