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피 수혈한 괴짜 美억만장자 "저렴한 회춘 키트 나온다"
신체 나이를 만 18세로 되돌리겠다며 아들의 혈장을 수혈받기도 했던 브라이언 존슨(46)이 자신의 회춘 프로젝트에 기반한 사업을 하겠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밝혔다.
-
같은 백내장 수술인데, 33만원 vs 900만원…27배 차이 왜?
실손보험. 셔터스톡 눈 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려지는 백내장 환자의 수술에 흔히 사용되는 다초점렌즈 가격이 의원별로 최대 27배 차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 적
-
크기 2㎝ 이내 조기 위암, 개복 않고 내시경 절제 가능
━ 라이프 클리닉 위암은 국내에서 전체 암 중 발생률 1위(남성 암 1위, 여성 암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국가 암 검진 등 검진 목적의 내시경 시행이 늘어나면서 조
-
[건강한 가족] "고도비만 맞춤형 치료 시대…비만대사 수술로 체중·만성질환 관리"
다이어트는 의지의 문제다? 절반만 맞는 얘기다. 병적으로 살이 찐 고도비만 환자는 열심히 운동하고 꾸준히 소식(小食)해도 살을 빼기 어렵다. 비만에 따른 만성질환에 치이고, 편견
-
[건강한 가족] 커진 전립샘 묶어 소변 시원히, 약물·수술 부작용 걱정 말끔히
자이비뇨의학과의원 변재상 원장은 전립샘을 묶어 소변 길을 확보하는 유로리프트로 빠르고 안전 하게 전립샘비대증을 치료한다. 인성욱 객원기자 전립샘비대증은 남성에게 숙명과도 같은
-
[건강한 가족] "고령자 시한폭탄 심장 판막 고장, 치료 두려워하지 마세요"
홍명기 교수는 ’대동맥 판막 협착이 심한 데도 합병증이 부담돼 방치하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고령화 시대의 복병으로 심장 판막 질환이 떠오르고
-
암환자 용종제거 수면내시경 13만→7000원,인공달팽이관 3300만→410만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연합뉴스TV ] 11월부터 암 환자가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을 때 수면(진정)내시경을 하면 비용 부담이 13만원에서 7000원으로 줄어든
-
[라이프 트렌드] 건강검진 골든타임? 여름휴가 때 여행 다녀와서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왼쪽)이 여름휴가철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30대 여성에게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 본격적인
-
수면내시경 비용 반으로 줄어든다
내년부터 수면 내시경 검사·시술에 드는 비용이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연간 100만명의 환자가 혜택을 보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
[건강한 당신] 내시경·초음파 해당 분야 전문의가 검사하는지 체크
건강검진을 할 때 어느 병원·기관을 고를지에 대한 부분도 큰 관심사항이다. 첫째는 전문의가 검사하는지 살펴본다. 이대목동병원 건강검진센터 김정숙 교수는 “위·대장 대시경, 간·방광
-
[이철호의 시시각각] 인공지능에 푹 빠진 삼성 이재용
이철호논설실장부자일수록 돈 냄새를 잘 맡는다. 올여름 부자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대한상공회의소는 정재승 KAIST 교수를 초청해 제주에서 뇌공학을 공부했다. 정 교수는 “20~3
-
[비즈스토리] "억 소리 나던 암 치료비 중증질환 건보 혜택 덕분에 온 가족 웃음 다시 찾았죠"?
“치료를 위한 경제적인 부담이 정말 컸어요. 여러 가지 표적인자 때문에 맞아야 하는 주사제가 많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제 자신의 건강을 믿고 보험하나 들지 않았던
-
특별한 증세 없이 암까지 이어지는 소장질환
사업가 최중호(68, 남)씨는 최근 1년 사이 몸무게가 5kg 이상 빠졌다. 복통도 자주 생기고 구토 증세가 있었다. 목 뒤까지 뻣뻣하고 이명현상도 생겼다. 위장병으로 의심해 동네
-
신해철씨 사망사고 유족 배상금은 얼마?
고(故) 신해철 씨 유족이 담당 의사와 보험사를 상대로 약 2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습니다. 법원의 판단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그간 재판부에서 병원 측의 의료과실
-
배 열지 않고 특수내시경 십이지장에 넣어 담관 담석 제거
가천대 길병원 김연석 교수가 담관 담석을 제거하는 내시경 시술인 ERCP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몸 안에 생긴 작은 돌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을까. 50대 직장인
-
'자기 주도적 리더쉽' 강한 암 환자, 오래 살아
▲ 서울대 윤영호 교수 자기 주도적 리더쉽이 높은 암 환자가 삶의 질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윤영호 교수팀은 31일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은
-
인공호흡기 연결 결함으로 환자 사망
보건당국이 병원이나 가정에서 사용중인 인공호흡기의 산소투여용 튜브·카테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환자에게 산소를 일정하게 공급하고
-
서남대 인수전 의대 동문·교수 왈가왈부
서남대학교가 정상화 작업을 위해 우선협상자 및 재정공여자를 공모 중인 가운데 의과대학 동문들이 인수전에 뛰어든 전주예수병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반면 교수들은 예수병원과 서남대 설립
-
한미약품 그룹 승진인사
한미약품 그룹은 2015년 1월 1일자로 한미정밀화학 윤대철 대표이사 상무와 한미메디케어 박준석 대표이사 상무를 각각 대표이사 전무로, 북경한미약품 장호원 총감을 부총경리로 발령하
-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 현지조사 항목 사전예고
보건복지부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 현지조사 항목을 사전예고했다. 기획현지조사 대상은 △진료비 이중청구 의심기관 △의료급여 사회복지시설 수급
-
규제 기요틴이 뭐기에…한의계 '환호', 의료계 '분노'
정부가 발표한 규제 기요틴 과제 방안에 대해 한의계와 의료계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추진이 과제 방안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앞서 28일 국무조
-
의료기관에 초음파 의료기기 판매전략 '이것'
▲ 사진 GE헬스케어, 본 기사와 관련없음 초음파영상진단장치를 구매할 때 의료기관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점은 뭘까. 초음파의료기기 구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과거 저
-
종합병원 상급병실료 천차만별
종합병원 상급병실료가 병원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인실 병실료의 경우 분당서울대병원이 17만9000원으로 가장 비싸다. 가장 싼 장흥병원(5000원) 의 35.8배
-
병원별 상급병실료·수면내시경 비용 천차만별
종합병원의 상급병실료가 병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내시경이나 임플란트 비용도 병원마다 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치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