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의 무기창고(3)] 북한군 강철비 장사정포 '불벼락' 서울 노린다
지난달 4.27남북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의 실질적인 평화지대 복원 논의가 시작됐다. 후속 회담에서는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 장사정포를 뒤로 물리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전망도 나
-
[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
[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
동남아에 무기 ‘폭탄 세일’하는 中, 그 노림수는?
최근 중국이 동남아 국가에 무기 수출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다. 폭탄 세일에 무상까지 있다. 이들 국가와 군사협력도 이전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활발하다. 한국도 해외에 무기를 팔고
-
日, UAE에 C2 수송기, 태국엔 레이더 수출 추진
일본 항공자위대 C2 수송기 [항공자위대 홈페이지] 일본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항공자위대의 C2 신형 수송기, 태국에 지상 방공 레이더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러시아 해군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푸틴 "우리 역사는 용감한 해군의 승리"
지난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해군의 날 '을 맞아 열린 러시아 해군 군사퍼레이드 행사 중 수병들이 함정 위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상페테르부르크 TASS=연합뉴스]
-
[인사이트] 버핏은 우쿨렐레, 브랜슨 열기구, 브린은 롤러하키
불황 때는 최고경영자(CEO)들의 스트레스도 커진다. 조직의 운명을 이끌어가는 책임감,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긴장감 때문이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뎌내고 있을까.애플
-
대만 차이잉원 총통시대 ‘하나의 중국’ NCND
차이잉원지난 1월 대만 총통선거에서 승리한 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 주석이 20일 총통에 취임한다. 차이는 대만의 14대 총통이자 첫 여성 총통이다. 또 민진당으로선 8년만의 재
-
북한 '남한 상륙훈련' 공개
" index="8" iscoverimage="false" link="" linktarget=""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
-
시 주석, 중국산 세단 훙치 타고 사열 … 펑리위안 여사 영어로 정상들 안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3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단문(端門) 앞 광장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를 시작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펑리위안, 열병식 참석한 첫 중국 퍼스트레이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신중국 성립 이후 15번째 열병식에 중국의 영부인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시진핑 내외는 3일 오전 9시(현지
-
中 수륙양용장갑차분대, 해상에서 모의 훈련 실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지난 3일 난징(南京)의 모 장갑부대와 해군이 연합하여 조직한 ‘수륙양용장갑차분대’가 동중국해 모 해역에서 장갑차를 갖고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실
-
준항모·이지스함 … 일본 해군력, 중국 앞선 세계 최강급
미군이 운용 중인 수직이착륙 수송기 MV-22의 별칭은 오스프리다. 하늘을 날다 물속의 고기를 귀신처럼 낚아채는 물수리를 말한다. 기존의 치누크 헬기에 비해 속도는 두 배, 탑재
-
준항모·이지스함 … 일본 해군력, 중국 앞선 세계 최강급
미군이 운용 중인 수직이착륙 수송기 MV-22의 별칭은 오스프리다. 하늘을 날다 물속의 고기를 귀신처럼 낚아채는 물수리를 말한다. 기존의 치누크 헬기에 비해 속도는 두 배, 탑재
-
北과 전쟁하면 20만명 전사…CG로 보니 끔찍
핵실험을 놓고 북한과 국제사회가 대치하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은 전면전까지 거론해 가며 협박하고 있다. 우리 군의 현재 전력과 무력 도발에 대비한 대응 전
-
[브리핑] 두산 , 7000억원대 장갑차 공급
두산DST는 방위사업청과 7260억원에 이르는 보병전투장갑차 K-21 3차분 공급 계약을 했다. K-21은 무게 25t으로 승무원 3명과 1개 기계화 보병 분대가 탑승할 수 있는
-
[사진] 다시 보는 62년 전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62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인천 월미도 일대에서 열렸다. 6·25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15일 상륙작전 상황을 재연한 이날 행사에서 해군 링스헬기와 기뢰제거함이
-
28세 세계 35위 부자, 닭·돼지 직접 죽인뒤…
마크 저커버그(28) 페이스북 창업자는 세계 35위 부자다. 지난해 말 기준 그의 재산은 175억 달러(약 19조7700억원) 정도였다. 전형적인 누보리치(신흥부호)라고 할 만하
-
[사진]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머 보트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물과 육지에서도 다닐 수 있는 일명 '트랜스포머 수륙양용보트-카'가 등장했다고 29일 인터넷에 게재했다. '이구아나 29'라는 이 보트-카는 스크루와 궤도 바
-
[사진]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머 보트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물과 육지에서도 다닐 수 있는 일명 '트랜스포머 수륙양용보트-카'가 등장했다고 29일 인터넷에 게재했다. '이구아나 29'라는 이 보트-카는 스크루와 궤도 바
-
[한형동의 중국世說]항모시대 중국 군사전략과 군장비 현대화(1)
지난 8월10일 중국은 "찬란한 태양이 떴다"면서 13억 인구가 대양해군을 상징하는 항모 "바랴그" 호의 대련항 출항을 자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이때 지구 한편에서는 미국의 토마호
-
도민과 함께 체험하는 안보•재난장비 전시회 개막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국가안보 및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도민 화합과 도정홍보 및 안보교육을 위해 2011 안보•재난장
-
뒷북치면서 北 치겠다고?
관련사진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이 시작된 가운데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장병들이 K-9 자주포로 응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북한 4군단 예하 해안포부대는 두
-
[서소문 포럼] ‘최소한’도 없는 나라
처음 그 사진을 보고 기가 막혔다. 반전(反戰)을 외치는 카툰이 연상될 정도로 아주 그럴듯하게, 한국형 K-1 전차의 포신은 마치 허공으로 분출하듯 찢어져 있었다. 이것이 육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