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도물 증산에 힘써라”

    19일 하오 2시 초도 순시 차 서울시청을 시찰한 박정희 대통령은 새서울 상황실에서 시정 「브리핑」을 듣고 『수돗물 증산에 힘써 변두리 고지대 시민의 불편을 덜게 하라』고 김 시장

    중앙일보

    1967.01.20 00:00

  • 「돌격시장」365일

    4일로서 김현옥 시장이 취임 만1년을 맞는다. 취임 초부터 『땅을 파고 길을 내는 것이 나의 신념』이라면서 66년 한 해 동안 부지런히 「불도저」로서 밀고 나갔다. 결과로 동서남

    중앙일보

    1967.01.10 00:00

  • 불도저 시정 1년

    『박력과 소신』으로 밀고 나가는 「불도저」시정은 독선과 아집을 낳게 마련. 김현옥 시장은 완전히 1년 동안 10개국, 49과의 국·과장을 한 손에 넣고 완전 시장 중심 행정 체제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상)불도저 행정1년

    「일하는 해」66년의 서울시는 「불도저」 김현옥 시장을 맞아 최고로 일을 벌이고, 최고로 화제의 촛점이 되었으며, 최고로 돈을 많이 썼던 해-. 60년만의 홍수, 교통난, 쌀파동,

    중앙일보

    1966.12.29 00:00

  • 왕십리 수도 불통

    기온이 영하14도로 갑자기 내려가자 뚝섬수원지의 치수구가 얼어붙어 왕십리 일대의 뚝섬수원지 배수지역 일대에 수돗물이 안나오고 있다. 하오4시쯤 복구될 듯-.

    중앙일보

    1966.12.26 00:00

  • 보광동 수원지 공사에 차질

    하루30만「톤」의 수돗물생산을 목표로 7개년사업으로 진행중인 보광동수원지 신설공사가 내년도 국가보조금이 예산안에서 깎여 공사에 차질을 면할수 없게 됐다. 이공사는 63년에 착공,

    중앙일보

    1966.11.23 00:00

  • 희망적인 예견표

    은행의 융자를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지금은 다만 몇 만원을 꾸어쓰더라도 은행을 찾아가기보다는 사금융자나 돈 많은 친지를 찾아가는 게 손쉽다. 금융계로선 아득한 이야기지만 은행중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둔갑한 수도요금|급수안 된 6·7월이 전보다 많이 나와|적당히 수정도…진정백50건

    서울시내 수도요금이 둔갑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서울시내의 수도사정은 서울시가 생긴 이래 최악의 상태에 빠져 변두리에서는 격일제 급수 또는 단수가 계속되고 있는대도 수도요금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뚝섬수원지 3만톤 증수

    16일부터 뚝섬수원지에서 3만「톤」의 물이 증산, 하루 서울시내 수돗물 생산량이 50만 「톤」으로 늘었다. 이는 1억4천5백만원을 들여 지난 5·16에 착공한 변두리 고지대 급수를

    중앙일보

    1966.08.16 00:00

  • 백여 주부, 시청서 아우성도

    10일 상오 북창동에 있는 음식점들은 지난 5일부터 수돗물이 한 방울 나오지 않아 마침내 「급수사정으로 임시휴업」이라는 쪽지를 내걸고 있는가하면 염리동 부녀자 1백여명은 한 달째나

    중앙일보

    1966.08.10 00:00

  • 서울에 「물 기근」

    34도를 넘는 삼복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서울시내 3백개 동 중 수돗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곳이 10일 현재 22개 동이나 돼 아우성이다. 얼마 전까지 밤에는 조금씩 나오던 도심지에

    중앙일보

    1966.08.10 00:00

  • 피서인파100만

    8월들어 첫휴일을 맞은 7일 전국지방의 해수욕장에는 1백만이상의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곳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올해의 피서「시즌」도 이날이 막바지. 8일의입추,9일의 말복을넘기

    중앙일보

    1966.08.08 00:00

  • 수돗물 구경한지 20여일

    물은 주지 않고 물세만 꼭꼭 받아 가는 수도국 당국에 한마디 하고싶다. 요즘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일대는 수돗물 구경을 한지가 20일이 넘는데도 당국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매월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세은, 한국의 2차5개년 계획 과도하다고. 모르는 말씀. 후진국통계원리라는 무기도 있는데. 한·일 교역협의회 폐막. 최선의 노력만 다짐. 조사선처나 같은 말 아니야. 「데모」학생

    중앙일보

    1966.07.02 00:00

  • 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중앙일보

    1966.07.01 00:00

  • 한국의 철권, 드디어 세계제패. 「로프」헐거워 정신적「챔피언」도 나왔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주최측의 수훈? 기다린 비 흡족, 시내 고지대에 수돗물난리. 서울시장 「하느님, 수

    중앙일보

    1966.06.27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삼양동·홍은동 고지대 수도확장 16일 착공

    5일 상오 서울시는 지내 높은 지대에 사는 삼양동·봉천동·홍은1동 등 세궁민 집단거주지역과 변두리지역의 시영주택지구 등 수돗물이 잘나오지 않는 57개 지구 23만 명의 식수난을 해

    중앙일보

    1966.05.05 00:00

  • 「거리의 시장」구청에 시민살림 보살피도록

    서울시는 5월초부터 시내 9개 구청에 1명씩「거리의 시민」을 두어「시민의 살림」과 행정을 직결하는 행정제도를 실시한다. 「거리의 시장」은 정모에 정복을 입고「오토바이」를 타고 관내

    중앙일보

    1966.04.30 00:00

  • 날치기 수도 네 곳을 입건

    서울시 산하 7개 수도사업소의 부정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0일 다동탕·「아스토리아·호텔」 등 수도물을 많이 쓰는 업체 등이 수도국에서 시설해준 수도전을 사용치 않고 사설 수도관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이상기후 왜 일어나나

    진주의 큰불이 꼭 가뭄 때문은 아니었지만 요즘 날씨는 너무 건조하다. 올해는 눈이 쌓일 사이도 없이 한겨울이 가고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올 겨울엔 지난 1월 하순 10여일 동안

    중앙일보

    1966.02.10 00:00

  • 날치기 당한 수돗물

    상수도 송수「파이프」를 나무막대기로 막아 특정업자에게 물을 더 많이 공급해주어 인근주택 백여호는 두달째 물구경을 못하게 된 사실이 주민들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

    중앙일보

    1966.02.09 00:00

  • 단수로 검침방해

    박정희 대통령 특별지시에 의해 특별행정 감사를 실시하고있는 감사반들은 감사대상 관청으로부터 심한 감사방해를 받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 수도사업소를 감사, 수도요금징수 부정

    중앙일보

    1966.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