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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급수를 우선
서울시는 시내 중심부의 고층 건물에서 수돗물 소비량이 너무 많음을 지적. 올해부터 가정용을 우선으로 하는 급수 원칙을 마련, 가정용 관광 「호텔」목욕탕 등 건강시설 순으로 급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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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달라"|목마른 대도시
물이 많이 쓰이지 않는 겨울철인데도 요즘 서울등 대도시의 변두리 지역에서는 1주일 이상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많아 시민의 목이 타고 있다. 겨울철 물기근에 빠진데 대해 수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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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도
서울시는 올해 2만t의 상수도증산과 급수시설확장 및 개량사업을 벌인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47억7천8백15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 증산사업비가 16억6천만원, 급수시설확장 및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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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수도물처럼
소한치레라지만 영하 20도2분이라는 강추위가 갑작스레 밀어닥쳤다. 열차가 얼어붙고 각종 차량「엔진」 시동이 걸리지않고 점포의 음료수 상품이 얼어터지고 상수도가 동파되는 등 일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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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수돗물은 피임약으로 오염
【런던23일로이터동화】 피임약의 대량보급으로 인해 「런던」의 식수가 오염되어 있다고 23일 「런던·이브닝·스탠드」가 보도. 이 신문은 1면 「톱」기사로 피임약 사용에 의해배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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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사에 비친 실태|옹염만원…수영장
장마로 한강수영장이 폐쇄된 틈에 실내 「풀」이 인기를 끌고 있으나 「풀」의 물은 각종 피붓병의 오염등 수질이 나쁜데다 잘 갈지를 않아 「풀」의 위생은 완전히 영점지대. 그래도 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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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단수상태
【부산】부산의 수도물 사정은 더욱심해 지난달 28일부터 거의 단수상태에 들어가 4일째 물난리를 겪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동채명장정수장에 6백mm짜리 동력기 증설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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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들자 식수수요 격증|목마른 대도시
한여름철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인천등 대도시가 식수난으로 갈증에 허덕이고있다.이 같은 식수난은 계획성없는 행정과 도시인구집중현상이 날로 심해가는데 상수도시설 확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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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하수도
수도서울은 비에약하다. 궂은비만 내려도 도심의 하수구가 막히는가하면 포장이 안된 변두리길은 진창이 되고 만다. 비내리는 서울은 흡사 물벼락을 맞는 느낌. 장마철 앞서 하수도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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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서울살이|올여름사정을 진단해보면
『1백13만t 생산으로 상수도난을 완전 해결한다』는 간판과 함께 요즘 서울시내 곳곳에선 송·배수관을 묻는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말까지 1백13만t의 수도건설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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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김값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 소매가격으로 하품이 1속(1백장)당 4백원∼5백원,상품은 5백50윈∼6백원으로 한달사이에 10%가량 올랐다. 아직은 구하기가 쉽지만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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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의 과학|식생활개선은 이렇게
식생활을 과학화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조리법을 과학화하는 일이다. 아무리 완벽한 「메뉴」를 짜놓고 있더라도 조리하는 과정에서 양분이 파괴되고 손실된다면 계산했던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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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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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안되는 고지대 무허건물 철거
서울시는 내년 6월말까지 급수가 불가능한 고지대의 무허가 건물을 모두 철거 키로했다.이에 해당되는 부허가 건물은 5만6천동인데 이들은 대단지 사업을 벌이고 있는 광주군 중부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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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 15만톤 증산
서울시는 식수난해결을위해 내년6월까지 22만톤의 수돗물을 증산키로했다. 서울시는 8억1천4백만원의예산으로 뚝섬수원지에서 7만톤을, 보광동수원지에서 15만톤을각각증산할계획인데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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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장마와 수돗물
돈을 물쓰듯한다는 말이 있다. 약간 낭비 같아서 반감을 느끼게는 하지만 풍성풍성하고 시원함을 던져주는 말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이즈음 중부지방에는 집중호우까지 쏟아져 물난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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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나라 「파키스탄」
【카지라=윤준기】「파키스탄」의 수도「카라치」의 지금 기온은 섭씨40도. 금년들어 6개월 동안 가랑비 한번 와본 일 없는데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몸과 마음이 타들어 가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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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수난도 심각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서울시내의 수돗물 소요량은 70∼75시만톤에 이르고있으나 오랜 가뭄으로 보조수원지가 바닥이 나는등 생산량이 소요량을 따르지 못하고 있어 시내 곳곳에서 식수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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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는 수돗물
1일 서울시내 성북구 삼선동 511일대 30여 가구 주민과 중구 예양동671번지 일대주민 40여명이 서울시에 몰려가 요즘 수돗물이 안 나온다고 항의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물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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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저수지 바닥
계속되는 가뭄으로 매일 4천2백톤의 수돗물을 생산해내던 불광동보조수원지가 거의 바닥이나 지난 27일에는 1천3백톤의 물밖에 생산해내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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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급수 해제」헛말
10만톤의 수돗물이 증산되면 서울시의 갈수기 물난리가 1백% 해소된다는 서울시의 약속과는 달리 10만톤 증산 급수가 실시된 이후에도 계속 물이 나오지 않고 있는 곳이 많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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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동 수원지 통수식
상수도 10만톤 증산 통수식이 5일 상오9시30분 보광동 수원지에서 거행됐다. 보광동 수원지에서 7만5천톤, 뚝섬수원지에서 1만5천톤 노량진수원지에서 1만톤 등 10만톤의 수돗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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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사정 호전
서울시가 작년 말과 지난 연초에 착공, 7억여원의 공사비로 준공을 보는 이 상수도 증산으로 시내 수돗물 생산량은 1일 67만톤이 된다. 서울시 당국자는 이 수돗물 증산으로 현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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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에 장구벌레
서울영등포구시흥동산91 일대 난민촌 주민들은 서울시가 실시한 간이수도에서 나오는 수돗물에 장구벌레(모기의유충)가 섞여나오는등 이유로 많은주민이 이질 설사등 수인성 질환에 걸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