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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부천3차 아이파크
개발된 지 20년이 넘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 인근에 중소형 주택형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가 이달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에 분양 예정인 부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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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역발상 성공 … 죽전은 IT 천안은 BT 요람될 것
2007년 서울 한남동에서 경기도 죽전으로 학교를 옮긴 단국대의 장호성 총장이 12일 총장실에서 캠퍼스 이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단국대는 대학 경영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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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특성화 명문 종합대학으로 떠올랐다
가천대가 수도권 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에 통합 가천대로 출범한 이후 2년여 만에 통합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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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기반 ‘가슴이 따뜻한 의료 인재’ 양성
가천대 길병원과 의과대는 가천대의 의학 기술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길병원은 3대 연구소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길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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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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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대, 정원 30~50% 지역학생 뽑는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 처음 도입되는 지방대 지역인재전형으로 모두 7400여 명이 선발된다. 지역인재전형은 모집인원의 일부를 해당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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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구태정치와 야합 … 안철수 현상 이제 끝났다"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의 통합에 대한 새누리당의 주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안철수 현상은 이제 끝났다.” 새누리당은 2일 양측의 통합선언을 ‘야합’이라 규정하며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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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치대생 일부 현지졸업자 할당 … 지역인재 채용, 7급 공무원까지로 확대
이르면 현재 고교 2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부터 지방대 모집 정원의 일부를 자기 지역의 졸업자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이 도입된다. 또 지방대 졸업자의 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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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일부 지역학생 선발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유철(56)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의대 76학번이다. 그의 입학 동기생 120명 중 90% 정도가 대구·경북 출신이다. 이 교수의 동기생 중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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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학생정원에 눈독 들이는 곳은 어디?
서남의대 부실교육 사태가 수면위로 떠오른 지 반년이 됐다. 논란 속에 한 학기가 지나고 서남의대는 19일자로 기말고사를 마친 후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150여 일 동안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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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의·치대 신입생 뽑을 때 지역할당제 추진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지방대가 의대·치대·한의대 신입생을 뽑을 때 일정 비율을 자기 지역(시·도) 출신 고교생으로 채우는 지역 할당제가 추진된다. 지방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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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지방대생 할당 의무화, 문제는 수도권 학생 역차별 논란
이르면 이달 말 발의될 ‘지방대 육성법안’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수도권 대학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지방대를 살리자는 게 목적이다. 교육부는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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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60%, 신혼부부·대학생 우선 공급
철도 선로 주변 등에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은 주거·상업시설과 공원·문화공간이 혼합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행복주택의 예상 조감도. [국토교통부] 지난해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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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위 행복주택 역세권 함께 개발하면 공약대로 행복할까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역사 밖으로 나오면 남서쪽으로 10여 가닥의 철로가 부채꼴로 넓게 펼쳐져 있는 게 보인다. 운행을 마친 지하철을 정비하는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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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연장된다고?…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새 아파트 노려볼까
[최현주기자]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올 6월까지 연장되면서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계약 후 바로 이사할 수 있는 새 아파트는 취득세 감면 혜택 뿐 아니라 다양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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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전셋값 상승세 주춤
[이혜진기자] 서울과 수도권 전세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세입자 움직임이 둔해졌습니다. 여기에 갑작스런 폭설과 강추위까지 더해져 시장은 더욱 얼어붙는 모습입니다. 경기(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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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서울서 일 보고 세종서 잠자고 눈뜨면 서울로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앞 주차장에 서울과 수도권 거주 공무원들이 타고 온 통근버스가 주차돼 있다. 통근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도권과 세종시를 왕복 운행한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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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엔 신공항 주면 된다는 생각” 당내선 지역감정 건드릴까 걱정
손 잡은 한광옥·김경재 한광옥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왼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김경재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손을 잡고 기자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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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가천대, 글로벌경영학트랙 신설 … 수능 1.6등급 이내면 4년 장학금
‘수도권 대학 중 발전 가능성 1위’ 4개 대학(경원대·경원전문대·가천의대·길대학) 통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천대에 대한 교육 관계자들의 기대를 나타내주는 설문 결과다. 한국능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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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중앙광장에 수경시설 ‘부천 랜드마크’
주거부문 대상을 차지한 두산건설의 ‘부천 약대 두산위브트레지움’은 친환경적 주거환경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는 특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이미 부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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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청약대박'
[권영은기자]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청약을 받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가 1·2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 대부분의 주택형이 주인을 찾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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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새누리당·야당 ‘3자 권력체제’ … 정책경쟁으로 갈 기회
지난 12일 ‘한국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 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호기 연세대 교수, 김재휘 중앙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김광두 서강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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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계 유재중 - 이명박계 박형준, 부산 수영 경선
새누리당이 2차 공천에서 47곳의 경선지역을 지정하면서 이 지역 현역의원 5명을 경선 후보에서도 탈락시켰다. 3선인 장광근(서울 동대문갑)·조진형(인천 부평갑), 초선인 진성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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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분양열기 `후끈`
[황정일기자] 지방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서울과 성남 등 수도권에서도 분양 물량이 풀릴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