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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특별법’ 연내 국회 통과 가시화
바다를 접하지 않는 충북 등 내륙 자치단체 발전을 돕는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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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물건너가나"…'메가서울'서 밀려난 동두천 화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가운데)이 13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 왼쪽 다섯번째) 주관으로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왼쪽 네번째) 심우현 동두천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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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입 안되는 분기점이 특혜?…팩트 외면한 '양평고속道' 논란 [현장에서]
━ [현장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가운데)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의 중단을 발표했다. 뉴스1 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 변경안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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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김영환 충북지사 "7개 시·도와 함께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에 온 힘 쏟을 것"
충청북도의 미래 ‘상식을 뒤엎는 혁신’ 강조하는 김영환 지사에게 듣는다 757개 호수, 백두대간 관광 자원화 ‘레이크파크’ 등 3대 전략사업 수립 도정 슬로건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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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낙산해수욕장 품은 강원 최고 174.6m 파노라마 뷰 자랑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조감도)는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아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사각형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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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7개 공공기관, 북부·자연보전권역·접경지로 이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월 1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는 27일 공공기관 3차 이전 대상인 7개 기관의 주사무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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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교외선’ 19년 만에 다시 달린다…2023년 운행 재개
경기도는 지난 29일 정성호(더불어민주당ㆍ양주시) 의원(사진 왼쪽부터),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조학수 양주 부시장과 ‘교외선 운행 재개 적기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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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정부·지자체·시민의 노력으로 환경오염 크게 줄었다
한 세대 전인 1980년대와 비교해서 대기와 수질 등 한국의 환경 질은 여러모로 개선됐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앞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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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 “경기도를 강원도로 편입시켜 달라”
전익진 경인총국장 경기도 외곽인 양평군 양동면 경의·중앙선 양동역 주변은 썰렁하고 낙후된 모습이다. 역세권 상가 지역인데도 시설은 낡고 빈 상가도 있다. 이와 달리 맞닿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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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요즘 난리지만···1984년 서울은 2배 독했다
겨울철 빌딩과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와 매연등으로 오염된 서울시내 하늘. 2000년대 초에 촬영한 사진이다.[중앙포토]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황산가스와 먼지, 매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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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파주, 연천, 양평, 가평 등 8곳 수도권서 제외해달라”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역 주변 상가지역 및 주택가는 수도권 지역인데도 낙후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익진 기자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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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26세 청년 자살까지 부른 45년 팔당댐 규제 또 논란
70가구 식당 생계냐, 수도권 2500만명 맑은 물 마실 권리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견될 정도의 일방적 대결 양상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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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도권]'수도권 역차별' 경기도 연천ㆍ양평, 낙후로 고통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경의중앙선 양동역 주변. 역세권 상가 지역인데도 시설은 낡고 썰렁하다. 곳곳에 빈 상가도 눈에 띈다. 최근엔 국밥집·순댓국집·다방 등이 연이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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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31개 시·군 함께 경기도 행복한 아침!”
24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시장·군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31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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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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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좋을땐 독식하더니 열기 식자 떠넘기는 정부
[박일한기자] 보금자리주택은 2009년 10월 첫 분양 이래 민간 건설업체에겐 주택사업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특히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땅을 가진 건설사는 사업을 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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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직접 나서
오는 10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제출을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1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기획재정부를 방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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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2년새 75% 풀려
국토해양부가 14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거 풀어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국토면적의 19.1%였던 허가구역이 5.6%로 대폭 줄었다. 땅값 폭등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데도 장기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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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토지 돈이 보인다 !!
역세권이란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업무활동이 이루어지는 세력권을 의미하며,역을 이용하는 주민의 거주지,취업지,취학지의 범위를 나타낸다. 역세권을 결정하는 요소 가운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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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목감천, 남양주 왕숙천 주변엔 비닐하우스 빽빽
관련기사 위성사진으로 본 그린벨트 훼손지 정부가 해마다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보금자리주택을 8만 가구씩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금자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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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그린벨트 대부분 해제”
정부가 서민용 보금자리 주택을 짓기 위해 그린벨트를 추가로 풀기로 했다. 서울 근교의 산과 상수원보호지역을 제외한 그린벨트 대부분이 풀릴 전망이다.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광복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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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석 용인시장 인터뷰
서정석 용인시장 인터뷰 “市-지역민의 첫 합작품 미래형 개발 모델될 것” Q.구 갈 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은 어떤 의미를 갖나. A:“용인의 랜드마크를 세우는 사업이다. 교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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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동댐 물로 상수도 공급” 경북 “방류 줄면 낙동강 더 오염”
겨울 가뭄 속에 곳곳에서 ‘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먹겠다는 인간적 욕구가 그 발단이다. 남강댐(진양호) 물을 두고 부산과 경남도가 대립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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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