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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책선물 가이드…'마음의 양식'을 서로 나누자
'연말연시에 오가는 선물이나 연하장을 마음이 담긴 책으로 대신하자. ' 이 운동은 교보문고. 종로서적.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대형서점들을 중심으로 지난 95년부터 꾸준히 전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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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우선공급制
전국 주요아파트단지를 순례해 온 우리아파트최고 시리즈를 끝내고 19일부터 아파트상식백과를 연재한다. 건설부에 따르면 현재전국민의 255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아파트청약.매매.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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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세제 성분 인산 염·계면제|발암 물질 생성·하천 썩게 해
언제부터인가 샴푸·린스로 머리를 감는 것이 신사·숙녀의 기본이고 세탁기 옆에 가루비누를 비치하는 것은 주부의 알뜰 지혜가 됐다. 또 싱크대에는 주방용 합성 세제가, 변기세척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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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알뜰 정보 시민생활에 활력
서울시민의 생활에 좀더 피부에 와 닿는 정보, 저소득층이나 딱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각종 혜택, 어디서도 쉽게 알기 힘든 여러 분야의 상담전화·취미교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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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자신이 갖고있는 옛 토기들을 전시, 공개해 감정·평가받고 문화재로 지정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서울시는 오는10월 열리는 「제6회 시민소장문화재전시회」를 올해에는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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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대학생 형님·언니들에게 자신들의 고민거리를 상담하는 「청소년하소연센터」. 페타이어를 방망이로 마구 두드리고, 벽에다 낙서도 할수 있고, 한강을 바라보며 마음껏 소리도 지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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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내일(26일)은 서울시 쥐잡는 날. 오후7시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쥐는 주로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반주택은 화단·마루밑·창고·하수구입구· 쓰레기통주변에, 아파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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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장애인을 위한 각종 세금감면등 행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진단을 받아야한다. 장애인은 우선 주민등록소재 동사무소에 장애자 등록신청을 해야하며 이때 동사무소에서는 가까운 지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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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최근 주인없이 거리에 나돌아다니는 개들중 「예방주사필」이라고 쓴 직경2cm가량의 목걸이가 없으면 일단 광견병에 걸린 개로 의심해도 좋다. 매년 이맘때면 날씨가 따뜻해져 거리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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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다음달 1일부터는 차를 모는 장애자들의 주머니사정 부담이 한결 나아진다. 지금까지 휘발유를 사용해야 했던 장애자 전용승용차에도 값싼 LP가스를 사용할수 있게된것. 서울시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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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우리 아이는 밤에 잠자다 요에 오줌싸는 일이 잦아.』 『가끔 남의 물건을 훔치곤 하는데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어요.』 정상적인 신체와 기능을 가지고도 집안팎에서 말썽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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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서울시의 철거정비로 생계가 막연한 노점상은 최고 5백만원까지 무이자로 전업자금을 융자받을수 있다. 조건은 3년간 융자금을 잘 이용해 4년째 되는해부터 2년간 갚으면 된다. 전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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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은평구와 구로구에 「차범근 어린이축구교실」이 문을 연다. 차씨는 17일 오후4시 은평구 대조국교운동장과 18일오후4시 구로구고척동 공설운동장에서 각각 개강식을 갖고 11월말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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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백과
『전화 한통화로 명절때마다 고향가는 차표구하기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서울고속터미널이 이달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속버스표 전화예약발매제도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