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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지, 책상보다 커" 공부도 가림막 책상서 하는 수험생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 자습실. 마스크를 쓴 수능 수험생 20여명이 각각 사이에 책상 두 칸을 비워둔 채 널찍이 앉아있었다. 한 학생은 반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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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서울 결시율 9%…지난해보다 0.5% 상승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4일 오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 교문이 닫히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서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고도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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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지난 수능과 비슷…적절한 변별력 갖춰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한 양정고 교사,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사, 조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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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도 어려웠다"…'나형'은 작년보다 약간 어려워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진 풍문고 교사, 조만기 판곡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사. 이태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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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능 수험생 2명 병원 이송…결시율 6.57% 역대 최고
부산경찰청은 23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지원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교시(국어)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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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결시율 역대 최고…6만명 가까이 시험 안 봐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응시율도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 당일인 23일 아침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에 설치된 고사장에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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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난 포항보다 김천 수능 결시율이 17.7% 유독 높은 이유?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180개 수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오전 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경북도교육청]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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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딛고 무사히 치러진 수능…"모두 고생 많았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최승희양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환하게 웃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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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워…2011년 이후 첫 '불수능'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비교해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어(언어)와 수학(수리) 나형 만점자가 각각 0.06%, 0.02%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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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내비게이션] 아주대, 논술 시험은 수능 끝난 후 실시,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만 시험
최정주 입학처장아주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58명을 선발한다. 아주대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위주전형과 논술전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내신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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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쉽게 출제…상대적으로 국어·수학이 변별력 가질 듯
‘수능 영어’ ‘수능 수학’ ‘수능 국어’. [사진 YTN 뉴스 화면]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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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결시율 "2014수능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낮아진 결시율"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수능 1교시 결시율’.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에 비해 낮아지거나 비슷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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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결시율 "2013수능에 비해 2014수능 결시율 상대적으로 낮아…"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수능 1교시 결시율’.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낮아지거나 비슷한 수치라고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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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결시율 5.8%…결시율 가장 높은 지역은?
[중앙 포토] ‘수능 1교시 결시율’.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 결시율이 발표됐다. 7일 치러지고 있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영역 서울 지역 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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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결시율 "어느 지역이 가장 많이 포기?"
7일 치러지고 있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영역 서울 지역 결시율이 5.8%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역 언어영역 전체 응시자 14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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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최저학력기준 적용…홍익대 학생부 100% 선발…서울여대 논술 전형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받는 수시 2차 모집 대학은 학생부 100%, 학생부+면접, 학생부+논술, 학생부+적성고사, 적성고사 100%의 5가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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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성적 등락 따른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는 예상대로 1% 만점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출제된 영역별 2~3개의 고난도 문제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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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입 전공적성검사 준비법
올해 전공적성검사 실시대학은 가톨릭대·세종대·한양대(에리카) 등 22개 대학에 이른다. 전체 선발인원은 1만922명이다. 단국대(천안)·중앙대(안성)·한국외대(용인) 등 올해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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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입 전공적성검사 준비법
올해 전공적성검사 실시대학은 가톨릭대·세종대·한양대(에리카) 등 22개 대학에 이른다. 전체 선발인원은 1만922명이다. 단국대(천안)·중앙대(안성)·한국외대(용인) 등 올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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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서강대 이욱연
인문계 정시는 합격선 낮은 ‘가’군 노려라 성균관대는 수시 전형을 12개에서 7개로 줄였다. 그러나 김윤배(50·물리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전형이 간소화됐어도 1~2학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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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응시 제한하면 … 학부모는 전형료, 교사는 잡무 부담 덜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012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다섯 차례로 제한하기로 한 것은 학교·수험생·학부모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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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가 바꾼 고사장 풍경
수험생보다 감독관이 더 많은 분리시험실, 마스크를 쓴 수험생, 차분해진 고사장 입구 응원…. 신종 플루가 바꿔놓은 올해 수능 시험장 풍경이다. 전국 1124개 고사장 중 880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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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이후 출산율 감소 수험생<대학정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것을 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가까워졌나 보다. 수험생이야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기 힘들겠지만 응시자와 대학 정원만 따지면 다소 걱정을 덜 만도 하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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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평균점수 30~50점 떨어질듯
7일 실시된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4백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 점수가 적게는 30점, 많게는 50점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시험 영역 중 언어.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