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서혜경양 시향과「프로코피에프」협연
「소나타」와 소곡은 쳐봤지만 큰곡으로는 「프로코피에프」가 이번이 처음이예요. 현대곡이면서도 후기 낭만파의 곡인데 굉장한 체력을 요하는 힘든 작품이에요. 오는 9월5일 세종문화회관
-
서현아·송당선 출연|「피아노 협주의 밤」
서현아(사진(좌))송당선(사진(우))양이 출연하는「피아노」협주곡의 밤이 18일 하오7시30분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홍연택씨 지휘의 국향 협연으로 열리는 이 연주회에서 서양은「
-
「후쳉」피아노연주회
KBS는 9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중공을 탈출, 영국으로 망명한 세계적「피아니스트」「후쳉」「피아노」연주회를 개최한다.「쇼팽」의「폴로네이즈」C단조 등을 연주할「후쳉」은 1934년
-
「파스칼·로제」 초정 |4일 피아노 독주회
「프랑스」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파스칼·로제」 초청 「피아노」 독주회가 4일하오 7시 서울 이대 강당에서 열린다. 「롱·티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는 「파스칼·로
-
"최고의 앙상블 이룰터"|「런던·심포니」와 12일 협연갖는 정명훈군|73년 「런던」서의 첫 협연 인상적|"장엄·예리하다" 평 받아
『「런던·심포니」와의 이번 협연은 몇차례째의 것이라 호흡을 잘 맞출수 있는 「앙상블」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지휘자 「프레빈」씨는 저와같은 「피아니스트」 출신이라 더 바랄것이 없거든
-
「피아노」부문 1위 한영란(18·연대 기악과 1년)
한영란양(18·연대 기악과 l년)은 『이번 수상이 아무래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다는 사실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예고를 졸업한 한양은 어
-
「필립·앙뜨르몽」의 음악|그의 내한 연주를 기대하며|정진우
「프랑스」의 현역 「피아니스트」로 첫손에 꼽힐 「필립·앙트르몽」은 무엇보다 그의 뛰어난 음반들로 우리들에게 가깝다. 「세계적인 음반」이라고 불리는 그의 「라벨」『피아노·콘체르토 G
-
정명훈 군
「제네바·콩쿠르」, 「브뤼셀」의 「엘리자베드」 황후 「콩쿠르」, 「파리」의 「롱·티보·콩쿠르」, 「바르샤바」의 「쇼팽·콩쿠르」와 「비에냐프스키·콩쿠르」, 그리고 「모스크바」의 「차
-
차이코프스키 음악제
정명훈씨가 이번 「피아노」 부문에서 2등을 차지한 소련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제는 벨기에의 「퀸·엘리자베드·콩쿠르」, 「프랑스」의 「롱·티보·콩쿠르」와 폴란드의 「쇼팽·콩쿠르
-
「수잔·스타」 초청「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수잔· 스타」초청공연이 6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스타」양은 57년 「워싱턴」의 「메리웨더·포스트·콩쿠르」에서 우승. 62년 「모스무바」의 「차이코프스키
-
12·16일 남매콘서트 갖는 첼리스트 정명화양 피아니스트 정명훈군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피아니스트 정명훈(19)이 오는 12일과 16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남매 콘서트를 갖기 위해 지난달 귀국했다. 지난해 9월 권위 있는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
내가 들은 『유리 부코프』피아노 연주
그리 춥지 않았던 겨울을 슬며시 보내버리고 꿈에 부푼 봄이 벌써 찾아온 때문인지 음악계에서도 예년보다 이르게 연주회가 비교적 그 열을 띠기 시작한 것 같다. 우선 오는 3월7일 시
-
이정순양 피아노 독주회
이정순(사진) 양의 「피아노」독주회가 성심여대 주최, 본사 후원으로 5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파스토라」(피에르네 곡) ▲소나타 「고별」(베토벤